이 기사는 2020년 09월 18일 14:4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이 외환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외환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시장 상황 및 업무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외환거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세웠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홀세일총괄본부에 4명의 상근인원, 2명의 비상근인원으로 구성된 FX(Foreign exchange·외환) TF팀을 꾸렸다. 이달 초 TF 구성원을 모집하기 위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1~2명을 추가할 예정이다. FX TF팀은 외환 비즈니스 셋업 및 서울외환시장 진입 업무를 담당한다.
FX거래는 외환선물거래의 일종으로 일정액의 증거금을 예치해두고 통화의 움직임을 예상해 특정 통화를 사고 파는 행위다. 2012년 정부의 증권사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개정하면서 증권사들의 서울외환시장 진입이 본격화됐다.
기존에는 증권사가 외환 거래를 위해서 인터뱅크(외국환거래은행)를 거쳐야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직접 시장에 진입하면 은행과의 거래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은행 세일즈 거래를 통해 생기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폭이 넓어진다.
현재 서울 환시에 참여하고 있는 증권사들은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우리종합금융 등이다. 대형 증권사들이 초기에 진입해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증권사의 서울외환시장 진입은 필수사항이 됐다. 서울외환시장에 진출하게되면 고객에게 경쟁력있는 가격 제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키움증권 측의 설명이다.
초기 증권사의 외환 데스크 확장에는 증권사 내부의 환전, 달러 수요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시간이 흐르며 대부분 프롭트레이딩(자기자본거래) 기반으로 수익을 위해 외환 거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객 물량 처리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트레이딩을 하며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해외 대체투자, 고객들의 해외 주식 투자 등으로 환거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며 키움증권도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형사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자기자본 규모가 2조원대로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별도 기준 키움증권의 자본총게는 2조1483억원이다. 대형 증권사들이 외환시장에 직접 진출을 활발하게 했던 5년여 한국 외환 거래 전만해도 키움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9000억원대였다. 자기자본 규모 2조원 대 진입하며 외환시장에서 신뢰도가 높아진만큼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키움증권 측은 "이미 대형 증권사 위주로 서울외환시장에 진입해 활발하게 거래를 하고 있는상황으로 증권사의 서울외환시장 진입은 필수사항이 됐다"며 "서울외환시장 진출로 키움증권은 외환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정확한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외환 거래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환율 변동성 확대 등 증가 요인과 외국인의 증권투자 규모 축소 등 감소 요인이 교차한 영향이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75억3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억2000만달러(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분기 연속 감소세다.
지난 2분기 일평균 외환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30억9000만달러(5.1%) 줄면서 감소 전환했다. 환율 변동성이 줄면서 거래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앞서 1분기에는 수출 호황과 거주자 및 외국인의 증권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인 60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은은 3분기 외환거래 규모는 외환 시장 내 거래 증가 요인과 감소 요인이 공존하면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환율 변동폭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외국인의 증권투자 규모가 줄어든 영향도 동시에 작용했다는 평가다.
현물환 거래규모는 223억4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5억4000만달러(2.4%) 줄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69억9000만달러)가 1억2000만달러(0.7%) 축소, 원·위안 거래(18억5000만달러)는 4억달러(17.7%)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현물환 거래(116억7000만달러)가 2억8000만달러(2.4%), 외은지점의 거래(106억7000만달러)는 2억6000만달러(2.3%) 감소했다. 거래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 및 비거주자와의 거래가 각각 4억3000만달러, 2억1000만달러 줄었다. 같은 기간 국내고객과의 거래는 1억달러 늘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5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억1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선물환 거래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4억9000달러 증가한 113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외환스왑 거래는 외국환은행 간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억3000달러 준 223억1000달러다.
한국 외환 거래
2천5백37억원. 웬만한 대기업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돈을 한국전력이 지난해 외환 손실로 부담했다. 외환 거래에서 손해보지 않았다면 이 기업은 경상이익이 1조5천억원에 당했을 것이다. 반면 쌍용중공업은 65억원 외환수지 흑자를 내 10억원의 경상이익을 낼 수 있었다. 흑자가 한국 외환 거래 없었다면 경상이익은 마이너스 55억원으로 붉은 글씨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외환 거래로 울고 웃는 기업들. 기업들에게 외환 거래는 야누스의 얼굴로 다가온다. 외환 관리를 삐긋 잘못했다간 어렵게 장사해 벌어들인 이익이 물거품이 된다. 반대로 장사한 이익의 몇배를 앉아서 벌 수도 있다. 잘 쓰면 보약이지만, 못 쓰면 독약이 된다.
지난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수십억~수천억원씩 외환수지 적자를 냈다. 외환 이익(환차익ㆍ외화평가이익ㆍ환율조정대환입)에 비해 외환 손실(환차손ㆍ외환평가손ㆍ환율조정차상각)이 많았다는 얘기다. 예년에 비해 적자액이 엄청나게 커진 것은 외화평가손익에 대해 93년부터 일시에 비용처리하도록 회계 규정이 비뀐 점을 무시할 수 없지만, 대처 능력 부족에도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외환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무역 거래가 동전의 앞면이라면 환위험은 동전의 뒷면이다. 보통 단일 상품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계약을 체결해 물품을 인도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린다. 플랜트 수출 같은 큰 건은 2~3년 걸리기가 예사다. 그동안 국제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다. 무역 거래에는 몇 나라 통화가 섞이기 마련인데 환율을 예측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피를 말리는 게임일 수밖에 없다.
외화로 돈을 많이 꾼 기업에게도 환율은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다. 그 기업이 가진 외화 표시 부채와 외화 표시 자산 간에 금액ㆍ기간ㆍ금리조건이 일치(매칭)한다면 환 위험은 없다. 그러나 이는 교과서에나 나오는 얘기다. 현실은 서로 다른 조건을 가진 돈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다. 그래서 종합상사ㆍ정유회사ㆍ자동차회사같이 대외 거래가 많은 기업이나 한국전력ㆍ대한항공같이 외화 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이 외환수지 적자를 많이 낸 것은 당연한 현상인지 모른다.
이같은 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선물환ㆍ이자율 스와프ㆍ통화 스와프ㆍ옵션 같은 기법이 동원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1백50억달러에 달했다. 1백50억달러의 환 위험에 노출된 셈이다. 이 기업은 건마다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환 위험을 선물환 거래로 피해나갔다. 선물환 거래는 현지 시점에서 값을 고정해 놓고 일정 기간 후에 그 가격으로 결제해 가격 변동의 위험을 제거한다.
전문 인력 양성 게을러 손해 자초
또 환율을 예측해 거래 당사자에게 유리한 통화를 고집해 보기도 한다. 최상의 거래 조건은, 돈을 받을 때는 강세통화로 하고 줄 때는 약세통화로 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거래 결정권을 우리가 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삼성물산의 강형규 수석 딜러는“대부분 주는쪽에서 요구하는 강요된 통화를 수용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유리한 통화를 쓸 수 없을 경우 기업들이 즐겨 쓰는 방법이 원가에 넣는 것이다. 통화 스와프(불리한 조건의 통화와 유리한 조건의 통화로 맞바꾸는 것)를 걸어 놓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원가에 넣는 것이다.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금융공학(파이낸스엔지니어링)이라 부를 정도로 현란한 수식을 동원한‘환 위험 회피 상품’이 고객들을 기다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스카우트한 수학박사가 자고 나면 한층 고도화한 물건을 내놓는다. 이를 국내 기업의 국제금융 담당자도 모르지 않는다. 그런데도 국내 기업들이 속수무책인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삼성ㆍ현대ㆍ대우 그룹의 자금 담당자들은 한결같이“최고 경영자의 무지와 보수성이 뒤엉켜 외환 관리의 선진화로 한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형편이다”라고 토로 했다. 환 위험이 한국 외환 거래 얼마나 무서운지 최고 경영자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87~89년 국제수지 흑자로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난 외화를 굴리다가 실패한 악몽을 잊지 못하는 최고 경영자들은 한층 보수적인 색채를 띠게 됐다. 따라서 외환 관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 현재 월간 외환 거래규모가 5백만달러 이상인 기업 대부분이 시늉은 하고 있지만,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정공 포항제철 기아자동차 서통 등이 딜링 룸을 갖고 있는 정도다.
외환은행 외화자금부 손창섭 딜러는“거래업체에 선물환이나 통화 옵션을 쓰라고 충고하면 대부분 자금담당자들은 윗분들의 반응이‘좀 기다려 보자’여서 곤란하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예측을 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미래는 불확실하다. 환율 예측의 귀재로 정평이 난 퀀템펀드의 조지 소로우도 지난 2월 예측 잘못으로 6억달러 손실을 봤다. 이처럼 예측이 맞으리라는 자신이 없는 터에 딜러들은 윗분들의 의향을 거역하면서까지 공격적인 거래를 하려 들지 않는다.
ㅅ상사의 한 딜러는 최고 경영자의 무지로 딜러들의 사기가 떨어져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 딜러는 자기가 이자율 스와프(고정금리 부채와 변동금리 부채를 맞바꾸는 것)로 회사의 금융 비용을 상당히 줄였지만 절감시켜준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가 없고 왜 나머지도 하지 못했느냐는 질책만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월4일부터 한달여 동안 국제 금리는 1% 포인트나 치솟았다. 금리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고 지난해 변동금리부로 돈을 꾼 기업들로서는 당장 금융 비용이 높아진다. 이 때 변동금리 부채를 고정금리로 바꿔 버리면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딜러의 경우 0.3%포인트 오를 때 이자율 스와프를 걸어 나머지 70%의 위험을 줄여 놓았다. 이쯤되면 딜러 세계에서는‘입신’경지에 이른 것으로 평가한다.
기업을 환율에 무방비 상태로 몰아치는 원인은 제도에도 있다. 외환 자유화 속도가 빨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규제가 많다. 기업들은 남아 있는 실수요 증빙 제출 의무가 외환시장의 활성화를 늦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ㄷ상사의 한 관계자는“외국 통화 간에는 환 위험을 거의 제거할 수 있다. 문제는 원화와 미국 달러화 간의 거래에 따른 위험을 꼼짝 못하고 당해야 한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한달 이상의 선물환은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사는 쪽(bid)과 파는 쪽(offer) 사이에 값이 근접해야 하는데, 원화와 달러 환율이 국제시세와는 동떨어지게 움직이다 보니 값을 매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국제 시장에서 거래 열차를 타고 중간 기착지마다 숨가쁘게 환 위험을 돌파해 와도 종착역인 국내 시장에서 위험 회피가 안되는 셈이다.
환 차손 때문에 파산 위기 몰릴 수도
또 위험 회피 비용이 싼 옵션(앞으로 일정기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의 경우 매입만 허용하고 매도는 매입한 옵션만을 팔 수 있게 제한한 규정도 기업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8년 전에 정부가 이처럼 옵션 거래를 반쪽 상태로 만든 것은, 기업들이 옵션 거래를 불법 외화유출 수단으로 악용한‘전과’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측은 원천적으로 틀어막는 것이 범죄자 1명을 잡자고 선량한 사람 99명을 불편하게 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환율과 금리 급변동으로 인한 위험은 점점 기업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 환율에 무방비 상태로 있는 한 배(무역이나 자본 거래로 인한 이익)보다 배꼽(외환 손실)이 큰 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92년 11월 영국의 식음료기업인 얼라이드 리온스사가 1억5천만 파운드의 환차손으로 파산 직전까지 몰린 것은 강건너 불이 아닌 것이다. 한국 기업의 경우 제도적 측면보다 더 무서운 것은‘최고 경영자들의 무지’라는 내부의 적이다.
張塋熙 기자
EDAILY 정책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 대비 85억달러 가량 증가해 총 655억5000만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긴축 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전세계 교역량 증가 흐름에 수출과 수입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이에 따른 외환 거래도 많아졌다. 또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 목적 등의 외화 거래량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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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2년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570억4000만달러) 대비 85억1000만달러(14.9%) 증가한 65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게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치다. 분기별로 보면 적년 3분기 이후 2개 분기 만에 증가 전환한 것이다.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액은 지난해 1분기 609억4000만달러 이후 줄곧 500억달러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년만에 600억달러대로 올라섰다. 연준이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며 3년 여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가파른 통화긴축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 같은 여파에도 외환 거래액이 늘어난 것은 연준의 긴축 강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원·달러 환율 변동성 증가로 인한 차익 거래 유인 증가와 수출입 증가에 따른 외환거래액 증대가 주효했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연초 개인들의 해외 주식 직접 투자 등은 줄어드는 모습이었으나 반면 수출입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환거래가 더 크게 늘면서 올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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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 한국 외환 거래 1분기 원·달러 환율의 일평균 변동률은 0.35%로 작년 4분기(0.27%)에 비해 0.08%포인트나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 수출, 수입 금액을 합한 일평균 수출입 증가율은 4분기 50.2%에서 올 1분기 55.3%로 5.1%포인트 급증했다.
상품별로는 일평균 현물환 거래규모가 249억6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7억5000만달러(17.7%) 늘었고,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도 같은 기간 405억9000만달러로 47억6000만달러(13.3%) 증가를 기록했다.
먼저 현물환 거래를 통화별로 나눠보면 원·달러 거래가 186억1000만달러로 작년 4분기 대비 29억2000만달러(18.6%) 증가했다. 유로·달러 현물환 거래도 같은 기간 4억1000만달러(37.6%) 증가했고, 달러·엔 가래도 1억7000만달러(31.1%) 늘었다. 현물환 거래를 거래상대방별로 나눠 보면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와 외국환은행의 국내 고객과 비거주자 거래가 각각 21억4000만달러(23.2%), 6억4000만달러(9.2%), 9억7000만달러(19.3%) 늘면서 모두 증가했다.
외환파생상품 역시 일평균 거래규모가 전분기 대비 47억6000만달러(13.3%) 증가한 405억9000만달러로 늘었다. 선물환 거래(131억9000만달러)는 특히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8억5000만달러(16.3%) 증가했다. NDF는 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할 때 환헷지 수단으로 이용된다. 외환스왑 거래(258억1000만달러)는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5억8000만달러(11.1%)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75억6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6억9000만달러(6.5%) 증가했고,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379억9000만달러로 68억2000만달러(21.9%) 늘었다.
한국촌에서는 게시판을 통한 외환거래를 일절 금지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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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이나 송금 관련된 문의가 종종 있어서 아래와 같이 환전/송금 FAQ 를 준비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질문 : 한국으로 송금시 송금수수료는 ?
답변 : DBS 은행 기준으로 S$10,000 까지는 Handling Commission S$10 + Telex 비 S$20 이 적용됩니다 . S$10,000 이상 송금시에는 Handling Commission 송금액의 0.00125% 적용 + Telex 비 S$20 이 적용됩니다 . Handling Commission 의 최대 금액은 S$120 까지 입니다.
예 ) S$30,000 송금시 수수료 = Handling Commission S$37.50 + Telex 비 S$20 (Total: S$57.50)
싱가폴 은행들은 환율이 좋지 않으므로 싱달러를 한국에서 환전 되도록 송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질문 : 한국 - 싱가포르 송금시 필요한 정보는 ?
답변 : 아래는 한국에서 싱가포르 DBS 은행으로 송금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
은행코드 : DBS SSG SG
은행주소 : Shenton Way DBS Building Singapore 068809
질문 : 국제 송금 시 수수료
한국 은행에서 싱가포르의 송금 수수료는 은행별로 차이가 있으며 아래는 한국 외환은행에서 싱가포르 외환은행 계좌로 송금할 경우의 수수료 입니다 .
또한 한국 시티은행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해외송금의 경우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현금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하게 될 경우 ATM 에서 현금 인출시 USD1 과 네트워크 수수료 0.2% 가 부가됩니다 . 따라서 싱가포르 달러 5,000 을 송금해야 할 경우 한국에서 국제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왔다면 ATM 기기를 이용하여 약 SGD11.50 정도의 저렴한 수수료 지불 후 현지 통화로 현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은행 사이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citibank.co.kr/index.jsp
질문 : 환전을 어디에서 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 은행 or 환전소
답변 : 싱가폴에서는 환전소의 환율이 더 좋습니다 . 다만 환전소 마다 환율이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여러 곳의 환율을 비교해 본 후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문 : 환율이 좋은 환전소 소개 바랍니다 .
답변 : 환율이 좋은 환전소는 보통 환전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의 환전소가 환율이 좋은 편입니다 . 추천드릴만한 곳으로 Raffles MRT 를 빠져나오시면 보실 수 있는 The Arcade 라는 건물의 1 층과 2 층에 있는 약 20 여개의 환전소들입니다 . The Arcade 건물의 환전소들은 은행가에 위치해 있고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다른 곳 보다 환율이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사오니 몇 군데 비교하신 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질문 : 싱가폴달러를 어느 나라 ( 싱가폴 or 한국 ) 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까 ?
답변 : 싱가폴이나 한국 모두 한국 외환 거래 한국 외환 거래 한국 외환 거래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다만 싱가폴에서 환전하실 때는 최대한 좋은 환율의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요령이고 , 한국에서 환전하는 경우에는 주거래은행을 통해 더 좋은 환율을 받거나 각 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전 수수료 할인이나 환율 할인 정보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2011 년 3 월 18 일 기준 싱가폴 환전소 (Raffles MRT 를 빠져나오면 보실 수 있는 The Arcade 의 환전소 ) 와 한국외환은행의 환율비교입니다 .
싱가폴 환전소 : 863,000 원
한국외환은행 : 862,340 원
은행으로송금시 ( 싱가폴 - 한국 ) : 875,610 원 ( 송금수수료와 Telex 비 S$30 + 한국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9,000 원 )
* S$10,000 이상 송금시에는 Handling Commission 송금액의 0.00125% 적용 + Telex 비 S$20 이 적용됩니다 .
* 싱가폴 은행들은 환율이 좋지 않으므로 싱달러를 한국에서 환전 되도록 송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 공항에선 관리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일반 지점의 수수료에다 추가로 0.1∼1% 포인트의 수수료를 더 물리고 있으므로 공항에서는 환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
질문 : 한국으로 거액 송금시 은행에 일정기간 (3 개월 ) 을 묵혀놓아야 .
답변 : 일반계좌는 그런 경우가 없으며 , PR 이나 외국시민권자에게 발급하는 비거주자계정의 경우에는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질문 : 큰 금액을 가지고 한국 입국 시 휴대할 지 , 송금할 지 판단
일단 미화 1 만 불 상당액을 초과한 금액을 휴대하여 입국하는 경우 항공기에서 배부하는 여행자 휴대품 수입신고서상 외화신고 부분에 체크하고 신고금액을 기재해야 합니다 .
세관직원이 소지한 외화 금액을 확인하고 외국환등록증 ( 필증 ) 을 발급하게 됩니다 . 법률적으로 , 필증을 교부 받아야 해당 금액에 대해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 경우 특별히 세금이라든지 문제가 없으며 금액이 아주 큰 경우 해당 금액의 취득 원천에 대해 문의를 받거나 필요시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근로활동 등 수익 원천을 합리적으로 밝히실 수 있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다만 , 큰 금액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 분실 , 도난 등의 위험이 있어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1) 번 항목의 경우 관세청 담당입니다 . 전화상담이 필요하시면 국번없이 125 입니다 .
(2)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경우
1) 해외의 내 계좌에서 한국의 내 계좌로 송금되는 경우
외국거주자 ( 내국인 ) 인 경우 , 증여성 송금이 아니기 때문에 금액의 한도 없이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
2) 해외의 내 계좌에서 한국의 다른 사람 명의로 송금되는 경우
증여성 송금으로 판단돼 경우에 따라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 일반적으로 미화 5 만불 이상 , 과거에는 기준이 미화 2 만불이었습니다 .)
3) 해외계좌에서 미화 1 만불 초과 입금 시 은행에서 자동으로 국세청에 통보됩니다 .
국세청에서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거래 내역에 대해서만 조사하고 필요시 송금액의 취득원천에 대한 자료를 요청합니다 . 일반적 경우 연락이 오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2) 번 관련사항은 한국은행 외환심사팀 또는 거래 은행의 지점 창구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줍니다 .
질문 : 싱달러 S$2,600 을 원화로 한국 외환 거래 한국 외환 거래 환전하려고 합니다 . 은행송금 or 환전소환전 어떤 쪽이 더 유리 합니까 ?
답변 : 싱달러 $2,600 을 원화로 환전시에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406 원 더 유리하며 , S$2,600 이 넘는 경우에는 은행을 통해서 송금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
(2012 년 5 월 3 일 기준 )
은행 송금시 : 2,314,504 원 = S$2,600 x 송금환율 (S$904.04) - 로컬은행송금수수료 S$30( 약 27,000 원 ) - 국민은행타행발수수료 ( 약 9,000 원 )
환전소환전시 : 2,314,910 원 = S$2,600 x 환율 (890.35)
로컬은행 수수료 및 은행타행발수수료는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최근 환전문의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한 환전사기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사오니 가급적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하지 마시고 아래의 한국은행의 한국직원들께 문의하시거나 메일 ( [email protected]) 로 문의 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한은행 한국 외환 거래 6536 1144 / 하나은행 6438 4100 / 한국산업은행 6224 8188 / 외환은행 6536 1633 / 우리은행 6422 2000 / 한국시티은행 1588 7000
POSB 1800-111-1111 /OCBC 1800-438-3333 /Standard Charterd 1800-747-7000 /UOB 1800-222-2121 /Citibank 1800-225-5225 /HSBC 1800-786-6666
. 우리 따뜻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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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검색어
생활 오차드 파라곤 Fitness First 3개월 이용권
g.지니어스(yourlifeinsured) 2022-07-18
추천수 : 0 조회수 : 111
안녕하세요,12월 31일 - 1년 약정이 만료되는 Fitness First 회원권을 양도합니다.(9월 1일 이전까지 양도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 한국에 3개월 다녀올 일이 생겨서 그렇습니다)1년 약정이 너무 길어 Gym 멤버쉽을 Sign 하기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사업/직장 한국촌 같은 웹사이트 - 동남아시아
c3au(c3au) 2022-07-18
추천수 : 0 조회수 : 92
안녕하세요, 한국촌에서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이런 한인 사이트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래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한국촌 같은 한인들을 위한 사이트가 있을까요?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인도…
기타 애완견 입양 원합니다.
weelee(shimmy0121) 2022-07-18
추천수 : 0 조회수 : 122
안녕하세요.한국으로 귀국하시면서 부득히 애완견 입양을 하시고자 하시는분 계시면, 입양하길 원하고 바랍니다.15년을 함께한 저희 강아지같이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쪽지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부동산 단기 렌트 관련 질문입니다.
다람쥐9(gr219) 2022-07-17
추천수 : 0 조회수 : 184
Roomgo를 통해 찾은 방들 미리 집주인과 연락 후 현지에 도착해 뷰잉한 다음 단기 룸 렌트(4개월) 계약하려고 합니다. 에이전트 없이 1:1 계약하려고 하는데, 주의 사항이나 계약서 양식등이 따로 있을까요? 에이전트를 포함하지 않더라도 스탬프 듀나를 납부해야하나요?…
임대계약시 납부하는 스탬듀티는 에이전트 포함 여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해당 임대계약을 정부에 신고하는 세금(인지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기 계약 시 콘도는 3개월 이상, HDB는 6개월 이상 계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주인이 제시하는 계약서 조항을 꼼꼼히 잘 보시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요청하시고 또 포함해야 할 한국 외환 거래 한국 외환 거래 사항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계약서 상에 포함하도록 설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직장 해외소득 신고/관련 세무 상담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사탕맛(pinkoxo) 2022-07-16
추천수 : 0 조회수 : 266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직장을 가지고 일 한지 2년이 됐는데요, IRAS 통해서 싱가폴에서 소득세를 냈고 한국에는 딱히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EP 소지자이고 한국에는 작년에 열흘정도 다녀온게 다지만 한국 제 계좌에 돈을 보내기는 했습니다.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
해외 거주자가 한국에 소득세 세금 신고 의무가 있는 지는 세법상 한국의 거주자인지 아닌지의 판정 여부에 따른다고 알고 있습니다.우선 거소 개념으로 한국에 183일 이상 체류하게 되면 한국 거주자로 판정됩니다.또한 해외 파견 주재원인 경우 아래와 같은 세법 지침상 한국 거주자로 판정된다고 합니다.[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의 국외사업장 또는 해외현지법인(100% 출자법인)에 파견된 임원 또는 직원이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나 자산상태로 보아 파견기간의 종료 후 재입국할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파견기간이나 외국의 국적 또는 영주권의 취득과는 관계없이 한국의 거주자로 본다.] 또한 세법상 한국 거주자로 판정되면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과세하게 되며, 비거주자로 판정되면 국내원천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싱가포르 거주자가 세법상 한국거주자가 되어 이중과세를 하게 되면 이중과세방지협정에 따라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국세청의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 할 세금 상식 자료를 참고하시거나 국세청 상담전화 (126) 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mi=135770&nttSn=74725
사업/직장 도비곳에 있는 카페 매매or양도 합니다!
hs.jd(kh1676) 2022-07-15
추천수 : 0 조회수 : 241
5년동안 성업하던 카페를 개인사정이 있어 매매or양도하려 합니다!도비곳 가장 좋은위치에 있고 1800sqft 사이즈입니다!(식당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자세한 내용은 8922 8513 문자나 왓챕주시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생활 싱가폴에서 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 계시나요?
JSH(jsh1) 2022-07-14
추천수 : 0 조회수 : 127
제가 집에서 요거트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우유에 넣는 요쿠르트를 찾기가 힘드네요.혹시 요쿠르트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쿠르트로 만들어봤는데 실패했어요ㅠㅠ결국은 Emmi 150g 그릭요거트로 성공했어요
부동산 Wp 관련 질문 입니다. 
라이프1(tinoking) 2022-07-11
추천수 : 0 조회수 : 334
아파트 룸 렌트를 하려고 하는데, 저 포함 6명이 한 집에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Wp 집 주소 적을 때 아파트 기준으로 최대 5명까지 인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5명 일시에는 wp를 등록하려면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나요?
네, WP 등록하시려면 다른 집으로 한국 외환 거래 이사하셔야 합니다. WP인원이 넘으면 MOM에서 방문해서 거주자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기한을 주고 이사하라고 하더군요.
기타 최근에 싱가폴에서 한국 가신분 있나요? 
sequela(koro0404) 2022-07-11
추천수 : 0 조회수 : 425
제가 6월30일날 코로나 확진돼서 7월5일에 ART음성받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밤비행기로 한국에 가는데 코로나 완치 증명서만 지참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한국가서 PCR을 받아야하나요 아니면 완치증명서만 제출하면 되는건가요?
한국입국할때 3일안에 pcr 보건소가서 받아야 해요 (이력과 상관없이)한국갈때는 q code만 등록해서 검역대에 바코드찍기만 하면돠고요 싱폴올때는 백신 부스터까지 맞은 증명서 보여줘야할거에요 돌아오기 2틀전 어라이벌 카드 등록하고 저 저번달에 다녀왓어요
생활 잦은 질문 죄송합니다 ㅠ 싱패스 가입 방법 질문드려요
킹금자(ruststar2000) 2022-07-11
추천수 : 0 조회수 : 175
비자 발급도 유학도 처음이라 입싱 준비에 허둥지둥 거리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NIR 등록을 하거나 하려면 싱패스(Singpass) 가입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다만 제가 가입하려고 갔을 때엔 FIN 번호가 필요하다고 떠서 못했는데, 비자를 먼저 발급받고 나서 …
Fin 번호 먼저 발급받으세요.비자발급받을때 ica 문서에 보통 G로 시작해서 받아요패스받고, 싱텔번호 만들고 싱패스 어플깔아서 천천히 해보세요
부동산 집주인이 코로나 19를 핑계로 임차인을 계약된 room… 
Phwo(phyeonwoo12) 2022-07-10
추천수 : 2 조회수 : 828
안녕하세요! 저는 4월 말에 WP비자로 입싱했으며,현재 HDB에 집 주인 계약을 하여 방 하나를 세를 얻어 살고있는 26살 청년 박현우 입니다.7월 4일 저는 미약한 감기기운 증상 때문에 자가검진 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와서, 확산을 방지하고자 집 주인에게 이 사실…
이상하네요 코로나 걸려도 집에 있어도 됩니다주인한테 호텔비 영수증 보여주고 청구해보세요 주지 않을 가능성은 높지만..
생활 안녕하세요, 밑에 글을 작성했지만 NIR 등록이 불가피…
킹금자(ruststar2000) 2022-07-10
추천수 : 0 조회수 : 215
알아보니 NIR이 없다간 비자고 뭐고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게다가 제가 이미 숙소나 항공편을 전부 정해둔 편이라 마음이 엄청 급해지네요 ㅠㅠ혹시 NIR 처리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28일 목요일 즈음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맡는다면 혹시…
교육 교환학생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ICA Student p…
킹금자(ruststar2000) 2022-07-09
추천수 : 0 조회수 : 284
7월 말 출국을 앞두고 열심히 한국 외환 거래 비자관련 준비를 마무리 짓는 중입니다.현재 별탈 없이 현지 ICA 건물 4층에 가서 최종적으로 student pass 발급만 받는 일만 남았는데, 오늘 갑자기 NIR에 백신 증명서 등록을 하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관련해…
백신접종증명 NIR등록이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 저희도 이번에 NUS로 교환학생 가는데 싱기폴 현지 병원에 가서 큐브영문 보여주고 일주일이 지나야 NIR등록이 되고 그때서야 스튜던트 패스가 발급된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 대학이시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으셨는지요?
교육 싱가폴 대학생/ 대학원생 계시나요?? 
김준석(ijune97) 2022-07-07
추천수 : 0 조회수 : 328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인턴 중인 한국 대학생입니다. 싱가폴의 대학교(NTU, NUS . )에 대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봅니다! 1) 생활비1-1) 기숙사와 자취생 비율이 궁금합니다. 자취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방종류 (Room Sh…
기타 토끼 입양 원하시는분 찾습니다
geereen(naoko0628) 2022-07-06
추천수 : 0 조회수 : 202
사정상 토끼를 못키우게 되어서,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케이지도 함께 드리겠습니다..연락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요.9172-4111
사업/직장 법인 설립을 마친 상태입니다. 
frchung(frchung) 2022-07-05
추천수 : 0 조회수 : 683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겁없이 이제 막 사업자를 등록한 무식이 용강함 1인입니다. 우선 ep레터를 받아 싱가폴에 입국한 상태구요.한국에서도 사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직원 월급, 4대보험과 같은 세금관련해서 아는것이 없기때문에 싱가폴에서의 사업자등록은 일단 모험에 가깝습…
보통 법인설립 및 EP 신청한 업체에서 비서 및 회계 업무 서비스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P 받기 힘든 시기인데 축하드립니다.
기타 차량 개인렌트 구해봅니다. 
컴퓨터a/s기사(k77is) 2022-07-05
추천수 : 0 조회수 : 334
6월에도 이곳을 통해 좋은 분 만나서 3주간 잘 썼는데 이번 달에는 일정이 겹쳐서 대여가 안될 것 같아 다시 구해봅니다.싱가폴에서만 32만km 운행했고 Driving license 역시 보유중이며 차량 관련 지식 풍부합니다. 문제 발생시 보험 처리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교육 성인 미술 클래스
sghg(sghg) 2022-07-05
추천수 : 0 조회수 : 164
드로잉이나 수채화 배우고 싶은데 그룹클래스인데도 가격이 비싸네요ㅜㅜ혹시 그룹클래스 하는 선생님이나 학원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가격이 합리적이면 좋겠어요~
부동산 IRAS e-stamping 가입신청 취소관련
SVMS(sms5547) 2022-07-05
추천수 : 0 조회수 : 142
저는 싱가포르의 규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한국인입니다. ㅠㅠ인지세 납부때문에 e-stamping 가입신청을 했는데다행히도 다른분께서 납부를 대행해 주셔서 가입신청을 취소하려 합니다.e-stamping 가입완료 후 가입신청서 우편으로 보내라는 안내를 받았는데안보내면 신청…
생활 국제배송문의
noah7(zoocty88) 2022-07-05
추천수 : 0 조회수 : 86
안녕하세요. 국제배송도움을 받고자 글 올립니다. 싱가포르에서 미국 시카고로 물건 보낼게 있는데소개업체나 방법알고계신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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