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씨의 생활리뷰
이미 게임을 깬 사람들도 수두룩할거고 반응을 보고 게임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나는 이 게임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었다.
밝고 라이트한 게임을 즐겨하는 나에게도 이런 무거운 주제의 무거운 이야기가 꽤나 재미있었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후반 챕터로 가면 갈수록 내 마음은 처음과 달라졌다.
오늘은 데스스트랜딩을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단점들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데스스트랜딩이 불편한 이유
1. 너무 복잡하고 장황한 설정
게임에서 설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초반에 데스스트랜딩의 설정은 굉장히 참신했다. 타임폴과 BT까지만해도 봐줄만 했는데, 해변과 귀환자, 해변의 연결과 공유 등 뭔가 복잡시러운 설정이 와장창 나오면서 게임에 대한 내 이미지도 와장창 무너졌다.
거기에 게임은 과하게 친절하다. 준비한게 많아서 그럴까. 우리가 이런것 까지 고려해서 만들었으니까 너네는 일단 다 알아야해 하고 NPC들은 수 없이 주인공 샘에게 이론적인 이야길 쏟아낸다. (이젠 그놈의 데스스트랜딩이 뭔지 스트랜딩 현상 스트랜딩 현상 궁금하지도 않다.) 이 과정에서 두번째 단점과 연결된다.
나는 잘 만들어진 컷씬을 사랑한다. 위쳐가 그랬고, 라스트오브어스가 그랬고, 갓오브워가 그랬다. 컷씬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 같은 것이라고 느껴졌다. 오프닝을 가꿔주고, 하이라이트를 빛나게 해주며 엔딩을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그러나 데스스트랜딩의 컷씬은 데스스트랜딩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만이 존재할 뿐이다. 물론 멋진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독하게도 길고 긴 설명 컷씬이 나를 괴롭혔다. (하트맨과의 컷씬에선 잠들기도 스트랜딩 현상 했다.)
데스스트랜딩이란 세계멸망의 위기 속에 주인공 샘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위해 미국을 횡단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데 일반 필드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나는 만족스러웠다. BT를 피하거나 죽이는 과정도 좋았고 뮬들이 미친놈들 처럼 화물을 탐하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보스전 만큼은 최악이었다. 게임 내내 주인공을 괴롭히던 힉스. 신의 입자라 칭하며 해변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BT를 자유자제로 컨트롤 하는 이 최종보스는 결국 거대 BT와 함께 샘을 괴롭힌다.스트랜딩 현상
거대 BT는 정말 내가 봤던 보스몹들 중 최악이였는데 과하게 컷다. 그렇게 크다면 전투방법을 달리 해줘도 될 법 했지만 일반 필드몹처럼 전투를 해야해서 하늘을 쳐다보며 불편한 콘트롤을 하는 상황을 주어지게 했다. 이게 거대한 적을 맞서는 효과를 주는지는 몰라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징그럽기만 했다.
해변으로 들어가서 마주한 힉스는 더욱 별로 였다. 순간이동을 하면서 총을 쏘는데 굳이 맨몸으로 들어간 우리의 샘, 밧줄 하나로 총을 상대해야 한다. 택배배송원 답게 파손된 택배 박스를 던져 총에 맞서는데 정말 번거롭고 귀찮고 그랬다.
힉스는 자유자제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음에도 느릿한 택배박스에 맞아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속에서의 원펀치-강냉이 게임!! 갑자기 복싱물로 바뀌어 □ 키만 누르면 되는 액션씬을 굳이 만들어야 했나 싶다. 펀치가 날아갈때마다 힉스의 턱주가리가 흔들리는 씬은 아무래도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를 오마주한 것일까. (메탈기어솔리드에서 한번 써먹었던 거라는데 메기솔을 안해서 모르겠다. )
4. 지멋대로 바뀌는 설정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데스스트랜딩은 너무 많은 설정을 넣기 위해 스스로 그 설정을 파괴하는 횟수가 많았다. 안그래도 복잡한 설정 때문에 플레이어는 게임 중반까지 이 설정을 이해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막판에 가면 갈수록 아래 상황이 반복되었다.
'아니 이건 우리도 몰랐는데 이젠 너가 아는 그게 아니래 히히. 미안하지만 고생좀 해줘!'
'어엇 알고보니까 이 상황은 이런거래ㅋㅋㅋ'
샘 and I : What the Fㅌㅌㅌㅌ.
마치 주인공을 놀리기라도 하듯 지들이 차곡차곡 쌓아온 설정을 한순간에 깨부쉈다. 하 하면서도 짜증이 났다. 챕터 8까지만해도 나는 이 게임을 추천했지만 이제는 이 게임을 사지 말라고 해주고 싶다.
일단 게임을 플레이한 이상 엔딩을 보기로 했다. 또 얼마나 많은 설명을 들어야 이 그지같은 데스스트랜딩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겠다. 그리고 엔딩 이후 마지막 6차 데스스트랜딩 포스팅을 작성해보기로 했다.
푸른고래가 되지 마세요
고래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저는 바닷속 깊고 어두운 곳에서 유유히 혼자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푸른 고래는 주로 혼자 다니는데요, 몸길이가 약 30미터랍니다. 정말 크죠? 이 고래는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라 혼자 다녀도 잡아먹힐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매년 고래들이 해안가로 밀려오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현상을 ‘고래 스트랜딩’이라고 부릅니다. 만일 스트랜딩* 된 고래가 일찍 발견된다면 구조될 수 있지만, 발견되지 못하면 자신의 무게 때문에 장기가 눌려 혼자 안타깝게 죽어버리죠.
저와 게임을 하나 해볼까요? 이 게임의 규칙은 ‘하루 종일 다른 사람과 말하지 않는다’입니다. 굉장히 답답한 규칙이죠? 하지만 이 게임이 매일매일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이런 게임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Blue Whale Challenge라는 게임인데, 앞에서 언급한 스트랜딩 된 푸른 고래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50일간 매일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은 ‘아주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라’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미션을 수행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네, 불행하게도 이 게임 때문에 수많은 청소년이 자살했습니다.
불과 3년 전, 제가 교환학생으로 콜롬비아에 있었을 때였어요. 제가 살던 집근처 아파트에서 한 여학생이 뛰어내린 사건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자살 원인을 조사했고 그 결과 여학생은 푸른 고래 챌린지 게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을 겪은 사람은 이 여학생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게임에 참가한 다른 청소년들도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아서 결국 고립되어 자살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이러한 죽음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만일 참가자들이 주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면 이런 터무니없는 미션을 따르지 않았을 것이고, 비극적인 죽음도 피할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립된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뭘까?’생각해보며 ‘고립과 연결’을 주제로 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며칠 뒤 콜롬비아 친구들과 함께 쿠쿠타라는 마을의 한 초등학교에 가서 4,5학년 학생들에게 강연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고립과 연결에 대한 강연을 마쳤을 때 한 학생이 제게 찾아왔어요. “선생님! 저는 아무 이유 없이 슬퍼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혼자 담아두지 말고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지금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강연을 들은 학생의 삶이 앞으로 더 행복해지리라는 생각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감정을 느끼신다면 푸른 고래처럼 혼자 있지 마세요.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에 있는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대화는 여러분의 생명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연결된 사람의 생명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화목
제20회 IYF 영어말하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이화목 씨는 단국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7년도에 교환학생으로 콜롬비아를 다녀오며 중남미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싶은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Don’t be a Blue Whale
What kind of image comes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a blue whale? For me, I see an image of a whale swimming alone in the deepest, darkest part of the ocean. The blue whale, which mostly lives alone, is about 30 meters long. Pretty big, isn’t it? This whale is actually the largest animal on 스트랜딩 현상 the planet, so it doesn’t have to worry about getting eaten even though it travels alone.
However, every year there is a common phenomenon in which whales strand themselves on the beach. It’s called ‘Cetacean stranding.’ If a stranded whale is found early, it can be rescued, but if not, it’ll die alone with its heavy weight crushing its organs.
Let’s play a game. The rule of this game is to, “not talk to anyone all day.” Sounds frustrating, right? But let’s suppose this game continues day after day after day. Then what will happen? There’s such a game and it’s been a big issue in the world. It’s called the ‘Blue Whale Challenge’. This game is motivated by the stranded blue whale that I mentioned earlier.
People participate in this game through social media for 50 days, and they must complete a daily mission. The scary part is that the last mission they receive is ‘To jump down from a really high place.’ Do you think anyone actually completed such a scary mission? Unfortunately, yes. There were some young people who committed suicide because of this so-called mission.
It happened only three years ago when I was in Colombia as an exchange student. There was a girl who jumped from an apartment near my house and committed suicide, and when the police investigated the cause of her suicide, they discovered that she had been playing the Blue Whale Challenge. I think we can all agree that it’s a disturbing story.
But, she’s not the only one who suffered. There are other young participants that disconnected themselves from others because of the game. In the end, they became isolated and killed themselves as well. I could no longer just sit back and watch it happen. Their tragic deaths could have been avoided if they had kept themselves connected with others, and hadn’t followed the ridiculous missions of that game. So I thought for a moment, “what can I do for these teenagers?” I came up with a lecture about ‘Isolation and connection’.
A few days later, my Colombian friends and I had a chance to give this lecture to 4th and 5th-grade students in CUCUTA city. After the lecture, a student came up to see me and 스트랜딩 현상 said, “Ms. Lee, I often get sad feelings and just want to die, but now I realized I should talk to my mom rather than bottling up these negative thoughts. Thank you.” It really touched my heart because through this lecture a student was put on a happier path in life.
These days, coronavirus has caused many to feel depressed and isolated. If you feel the same, don’t isolate yourself like the Blue Whale. Take a look around and try to share a deeper connection with someone around you. Conversing with others will allow you to save not only your life but also the person you connect with. Thank you.
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예전에 외국 자연다큐멘터리에서 '고래는 신이 인간에게 자연과 소통하기 위해 보낸 동물'이라는 표현을 본 적 이 있어요.
실제로 고래는 다양한 음성언어로 서로 소통하고 학습을 전이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고, 특히 인간과 매우 친화적인 돌고래의 언어는 번역이 가능한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태내의 아기 돌고래 (내셔널지오그래픽 '놀라운 자궁 속의 동물')
그런데 최근 들어 고래의 집단자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양생물이 해안가로 올라와 죽음을 맞이하는 일명 '스트랜딩'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는데, 특히 고래의 집단 스트랜딩은 더욱 미스테리한 현상으로 남아있습니다.
'과연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 가장 상위욕구인 생존욕구를 포기하면서까지 자살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그만큼 고래의 자살은 자연계(생물계) 최대의 미스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동물계의 3대 미스테리'라고 한다면 고래의 자살을 제외하고, '여러 동물의 진화형태를 보여주는 오리너구리'와 '해부학적으로 육식동물인 팬더가 어떻게 채식, 그것도 어린 죽순을 주식으로 하는지'입니다)
파일럿 고래의 집단 스트랜딩 (BBC)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파이프 해안가에서 파일럿고래 집단자살 현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파일럿고래 집단자살은 파일럿고래 26마리 중 16마리는 사망했고, 10마리는 해안구조전문가와 100여명 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렇게 고래가 집단 자살을 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결과적으로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이라는 공통분모라는 것을 전제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다음과 같은 가설이 있을 뿐입니다.
환경오염
거대한 쓰레기섬이 떠돌아 다닐 정도로 인간이 버린 쓰레기는 최후의 보루인 바다마저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잠수함의 전파, 함정의 소음
초음파를 사용하는 고래들에게 소리의 증폭이 어마어마한 바닷속 기계 소음은 인간이 느끼는 것과는 차원이
인간에게 복수를 하는 범고래 (영화 오르카)
이러한 요인은 고래의 입장에서,,
동료간의 소통을 방해하고, 방향감각과 먹이를 구하는데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시킴 으로써 지능이 가장 발달한 고래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져와 자살에 이르게 한다는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데스스트랜딩 트레이너 (Death Stranding Trainer)
전설적인 게임 제작자 Hideo Kojima가 장르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샘 브리지스는 '데스 스트랜딩' 현상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세상과 맞서야 합니다. 그는 단절된 미래의 파편들을 손에 쥐고, 부서져 버린 세계를 한 걸음씩 다시 연결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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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Num 3 키랄 수정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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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Num 5 최대 건물 내구성
CTRL+Num 6 무한한 키랄 대역폭
1. "균형 유지 / 떨어지지 않음": 활성화하면 뛸 때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2. "무한 재료"는 이미 소유 한 재료에 대해서만 작동합니다.
3. “Easy Building & Upgrade”: 활성화되면 원하는 양의 재료를 넣어 조립 / 업그레이드를 완료 할 수 있습니다 (키랄 크리스탈 1 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건물은 자동으로 최대 레벨로 업그레이드됩니다.
4. "쉬운 조립 및 업그레이드":이 옵션은 휴대하는 키랄 결정을 소모합니다. "키랄 결정 편집"을 사용하고 활성화 상태를 유지하여 무한한 키랄 결정을 가질 수 스트랜딩 현상 있습니다.
5. "Easy Building & Upgrade"를 사용하면 건설 현장에 추가 할 재료의 양을 사용자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건물 /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려면이 값이 필요한 재료 양보다 커야합니다.
주의사항 멀티 혹은 온라인 상태로 트레이너 사용을 하는 것을 비추드립니다. 만약 멀티 온라인 상태로 트레이너를 사용할 시 핵(hack)과 마찬가지로 밴, 정지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트레이너를 꼭 사용하실거라면 싱글,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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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3.09.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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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화면 캡쳐
[SSTV l 온라인 뉴스팀] 브라질에서 고래가 떼죽음을 맞이했다.지난 22일 브라질 북부의 한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의 자살 현상인 '스트랜딩' 현상이 포착되며 떼죽음을 당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을 맞게 스트랜딩 현상 한 '스트랜딩 현상'은 고래 떼가 집단으로 해안으로 올라와 자살을 하는 것.
떼죽음을 맞이한 브라질 고래들은 구조대원들의 노력으로 일부는 다시 바다로 되돌아갔지만 7마리는 결국 폐사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고래의 집단자살 '스트랜딩 현상'에 대해 스트레스나 방향감각 상실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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