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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수
    • 승인 2021.02.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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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8% 기록, 전세가격 상승률(0.26%) 0.2%대 유지
      - 경기도 일부 지역 매매 변동률 높게 상승 (고양 덕양구 2.30%, 의정부 1.52%, 수원 팔달구 1.48%)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주간 매매상승률은 전주대비 0.38%를 기록했고, 전세상승률도 0.26%를 보이면서 최근 0.2%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고양 덕양구 2.30%, 의정부 1.52%, 수원 팔달구 1.48%, 하남 1.30%, 수원 장안구 1.27%, 수원 권선구 1.19% 등 상승률 1% 넘는 높은 상승을 보였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38%를 보였고, 경기도는 0.83%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8%)는 대전(0.63%), 대구(0.49%), 울산(0.33%), 부산(0.25%), 광주(0.2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9%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세종(0.42%), 경북(0.29%), 경남(0.22%), 충북(0.20%), 강원(0.20%), 충남(0.15%), 전북(0.14%),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26% 상승률을 보이며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1%)에서는 대전(0.46%), 대구(0.26%), 부산(0.19%), 울산(0.09%), 광주(0.0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9%)의 전세가격은 세종(0.19%), 충남(0.19%), 경북(0.15%), 충북(0.12%), 강원(0.11%), 경남(0.05%), 전남(0.05%)이 상승했고, 전북(-0.01%)은 하락했다.

      [매매 서울] 최근의 상승률 0.3%대 수준 유지하면서 소폭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38% 상승하면서 최근 3%대의 소폭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동대문구(가격 흐름 0.78%), 노원구(0.64%), 마포구(0.60%), 구로구(0.49%), 동작구(0.46%)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 고양덕양, 의정부, 수원팔달 상승 높음, 인천도 상승 유지
      경기는 전주 대비 0.8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고양 덕양구(2.30%), 의정부(1.52%), 수원 팔달구(1.48%), 하남(1.30%), 수원 장안구(1.27%)가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57%)은 남동구(0.72%), 서구(0.72%), 계양구(0.62%), 연수구(0.59%) 등 상승을 기록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4%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32%)과 5개 광역시(0.21%), 기타 지방(0.09%) 모두 전주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26%를 기록하며 최근의 0.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경기도는 전주대비 0.36%를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46%), 대구(0.26%), 부산(0.19%), 울산(0.09%), 광주(0.02%) 모두 상승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 2%대 유지 가격 흐름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6%를 기록하며 최근의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동대문구(1.48%), 중구(1.01%), 은평구(0.62%), 노원구(0.50%), 마포구(0.38%)의 상승이 높았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와 인천 모두 3%대 상승률 보임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0%)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 권선구(2.04%), 시흥(1.13%), 안성(1.05%), 수원 장안구(0.84%), 구리(0.69%)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동구(0.71%), 서구(0.42%), 연수구(0.31%), 미추홀구(0.28%), 남동구(0.25%) 등이 상승했다.

      가격 흐름

      ▲ 전국적인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여수지역 부동산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해 들어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띄게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택시장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연초라 올해 주택전망 시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대출 규제, 주택 공급과잉 등 악재가 이어질 것이란 예측이 최근 주택시장 흐름과 맞물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5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0.02% 올라 지난해 12월(0.08%)에 비해 상승 폭이 크게 줄었다.

      수도권(0.04%)과 5개광역시(0.06%)는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기타지방(-0.05%)은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지속적인 하락세 속에 부산은 지역 내 여러 개발호재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대구와 울산은 수요대비 신규공급물량 과잉으로 각각 13개월, 9개월 연속 하락했다.

      경북은 중공업 분야의 부진으로 매매수요가 감소하며 14개월 연속 하락세 이어갔다.

      기타시도 상승률 상위지역으로는 순천(0.19%), 목포(0.15%), 춘천(0.12%), 진주(0.12%) 순으로 조사돼 전남지역 소도시의 매매가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택 매매가를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하는 아파트 중위가격도 11개월만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전국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3억319만원으로 지난해 12월(3억337만원)보다 0.16%(18만원) 하락했다.

      향후 부동산 경기 흐름 전망 또한 밝지 않다.

      일선중개업소에서 느끼는 부동산 경기 흐름을 토대로 3개월 후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 동향을 조사하는 KB부동산 매매가격/전세가격 전망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하며 매매는 87.1, 전세는 94.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매매는 전남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기준치인 100 미만으로 조사되어 주택매매가격이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망치는 당분간 주택시장에서 악재가 많은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제에서 나오는 전망이어서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 대출 규제와 미국발 금리 인상 가능성, 신규 입주 물량 증가, 정국 불안 등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의 부동산 가격 하락 움직임이 겨울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수 있어 이사철이 본격화되는 3월정도까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역에서도 이같은 전국적인 부동산 흐름에 대해 지역에서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여수지역은 최근 수년사이 없었던 신규 입주 물량이 가격 흐름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아파트값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면서도 그동안 하락세는 없었다는 긍정론이 맞서고 있다.

      기업의 안정성을 보는 잣대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현금'이다. 현금창출능력이 뛰어나고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은 우량기업의 보증수표다. 더벨은 현금이란 키워드로 기업의 재무상황을 되짚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6일 08: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무림P&P의 현금흐름이 저점을 찍고 반등세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지난 5년간 지속됐던 하락세를 반전시켰다. 세계적인 고유가 기조가 펄프 가격을 밀어 올리면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15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무림P&P는 올해 1분기 NCF 38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NCF는 -153억원으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NCF가 적자 전환한 지 1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현금흐름 개선에 성공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펄프제지 기업인 무림P&P는 무림페이퍼의 자회사(지분율 66.97%)다. 무림페이퍼는 무림P&P를 통해 전체 펄프 구매의 약 30%를 조달하는 구조로 원가 절감을 이루고 있다. 이런 수익구조로 인해 무림P&P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NCF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영업이익 역시 안정적인 현금흐름처럼 지난 10년간 한 차례의 적자도 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 수익성은 예년에 못 미치는 모습이다. 2020년 당기순손익이 -76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부진의 주요 원인은 펄프 가격으로 지목됐다. 펄프 판매가격은 수입펄프 가격과 연동돼 있어 국내 경기 변동보다는 글로벌 가격 변동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펄프 수급 상황이 수익성에 직결되는 구조다.

      무림P&P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펄프 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와 불확실한 펄프 수급 상황 등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지속적인 약세를 보였다"며 "지난해 공급망 악화, 원자재 수급 불안정, 물류비용 증가에 따라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펄프 가격은 2020년 평균 1톤당 553달러까지 떨어졌다. 제지업계에서는 펄프 가격의 손익분기점(BEP)은 1톤당 720달러로 분석한다. 통상 펄프 가격이 BEP를 밑돌면 영업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펄프 가격 하락은 현금흐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NCF는 2017년 1051억원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듬해 NCF는 1022억원으로 감소하더니 2019년에는 2년 만에 522억원을 기록하며 2017년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2020년 NCF는 321억원까지 줄었고, 결국 가격 흐름 이듬해 -153억원으로 떨어졌다.

      지난 5년간의 현금흐름 감소세를 깰 '시그널'이 감지됐다. 글로벌 펄프 가격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11월 펄프 가격은 1톤당 65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강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평균 펄프 가격은 1톤당 771달러로 전년보다 약 39.4% 증가해 720달러인 BEP를 웃돌았다. 올해 들어 펄프 가격은 더 올라 최근 1톤당 940달러까지 치솟았다. 유가 및 에너지 비용 등 제조원가 상승이 펄프 가격을 밀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무림P&P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22억원으로 전년 동기(1379억원)과 비교해 17.6%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89억원이었던 영업손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해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46억원으로 나타났다.

      펄프 가격이 강세를 보이자 현금흐름도 가격 흐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NCF는 38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 또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151억원이었던 NCF가 2.6배가량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 하반기에도 현금흐름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무림P&P 관계자는 "주원료인 우드칩의 가격이 안정화 됐고, 국제 펄프 가격 상승에 따라 판매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제 펄프 가격의 강세가 인쇄용지 판가 가격 흐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제지 부문의 수익성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상운임 강세가 상반기 피크아웃(정점 통과) 후 하반기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수출 부문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국내외 기업 주가 흐름은? / 위클리 코믹 with E트렌드

      주식 시장 2021년 09월 24일 08:33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국내외 기업 주가 흐름은? / 위클리 코믹 with E트렌드

      © Reuters.

      By Suhyun Kim/Investing.com

      인베스팅닷컴 x E트렌드가 함께 전해드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분석 『위클리 코믹』 주요 내용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1 MMBTU당 5달러를 넘어 지난 2014년 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가격가 급등한 이유는 크게 4가지로 정리된다. 첫째는 지난 해 유럽의 맹추위로 인한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 비축분이 감소했다는 것. 둘째는 유럽 지역에 이상 기후로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북해 지역의 풍력 발전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것. 셋째는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 넷째는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전년에 비해 17% 부족하고 지난 5년 평균에 비해서도 7.4% 모자란 상황이다. 이를 채우기 위해서는 매주 평균 904억 입방 피트(약 25억 6000만 입방 미터)의 천연가스를 추가 생산해야 하는데 이는 지난 5년 평균 주간 생산량 보다 40%가 더 많아야 한다.

      이에 뉴욕 증시에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United States Natural Gas Fund, LP (NYSE: UNG ) ETF는 23일 장에서 전장 대비 5.89% 상승한 17.63달러에 마감했고 지난 한 달간 28.97%, 연초 대비 91.63% 상승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1위 천연가스 기업 가즈프롬(MCX: 가격 흐름 GAZP )의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유럽 수출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에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2조 7,700억 루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5,212억 루블을 기록했다. 가스프롬 생산 천연가스에 대한 유럽의 높은 의존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S&P는 2040년 가스프롬의 유럽 천연가스 시장 점유율은 4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주가는 23일 마감가 343.5달러 기준으로 지난 한 달간 15%, 연초 대비 61.28% 상승했다.

      천연가스와 관련된 국내 가격 흐름 기업 중에서는 대성에너지 (KS: 117580 ), 서울가스 (KS: 017390 ), SK가스 (KS: 018670 )를 살펴볼 수 있다. 대성에너지 (KS: 117580 )는 23일 마감가 8,680원 기준 한 달 사이 38%, 연초 대비 62.85% 상승했다. 서울가스는 23일 마감가 17만3,000원 기준으로 가격 흐름 한 달 사이 21.4%, 연초 대비 91.16% 상승했다. SK가스 주가는 23일 마감가 16만7,000원 기준으로 한 달 사이 45.85%, 연초 대비 59.81% 상승했다.

      가격 흐름

      증시의 주가지수처럼 아파트시장의 흐름을 일주일 단위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파트가격종합지수 ‘코아피(KOAPI, Korea Composite Apartment Price Index)’가 개발됐다.

      코아피는 부동산114가 10년 이상 구축한 전국의 아파트 가격을 종합주가지수 산출방식으로 지수화한 값으로 2000년 1월 초를 기준시점(=100)으로 한다.

      매매·전세·월세가격 지수와 더불어 지역별, 단지규모별, 면적대별 등의 세부 지수를 매주 토요일에 발표하며 부동산114 홈페이지 (www.r114.com)의 시세 및 리서치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는 거래량 상위 100 지수, 시가총액 상위 100 지수, 분위별 가격지수 등도 연내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지수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229.36(2000년 1월=100)으로 전 분기 대비 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8·28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 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분기 기준으로는 2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부동산114가 지난주 발표한 경남지역의 올해 10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16.40으로 2000년보다 116.4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률은 전국 상승률 129.36%보다는 다소 낮은 것이다.

      한편 전국 전셋값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260선을 넘어섰다. 2013년 3분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67.07로 2008년 4분기 178.27 이후 내리 올랐다. 경남은 276.24로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김은진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코아피 지수를 통해 지난 2000년 이후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의 변동지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집값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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