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유의할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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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매매흐름

Kien's story

지난 달, 자칭 청담동 주식부자 라고 하는 이모씨의 사건이 세간을 떠들석 하게 만들었는데요. 현재까지도 그의 동생 역시 구속되고 심지어 어머니까지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말한 대부분의 것들이 정황상 맞지 않고 또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자못 궁금합니다.

이모씨의 사건으로 인해 또 화제가 된 것이 바로 장외 주식입니다 . 장외주식이 뭐길래 그렇게 이모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던 50,60대 분들이 주식을 사려고 했고, 투자를 한 것일까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어떤 이점이 있길래 그렇게 사기의 위험까지 감수하며 투자를 했을런지 궁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장외 주식에 관해 조금 살펴보도록 하죠.

주식은 일반적으로 장내주식과 장외주식으로 구분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내주식이란 주식시장내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의미하는 것이고 반대로 장외주식이라함은 Off Board Market 즉 장 밖 에서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 (혹는 over-the counter stock이라고도 합니다 ) 쉽게 말해 코스피나 코스탁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들 즉 비상장주식이 바로 장외주식입니다. 장외주식 유의할점

보통 주변에서 "나 이번에 수익 500% 혹은 1000% 올렸어" 라고 말하는 이야기를 아주 간혹 듣게 되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투자 방법 중 장외주식 유의할점 하나가 바로 장외주식 투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투자측면에서 보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왜 이 장외주식이 위험할 수 있느냐? 그건 우선 장외주식사의 현재 상황에 대해 바로 바로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상장된 주식들 같은 경우 정해진 날짜안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거나, 루머 같은 것에 바로 바로 답해야 합니다 (한미약품 주식의 문제도 이와 유사하달까요?)

더불어 분기마다 기업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에 주식을 투자하려는 회사의 상황에 관해 한번에 파악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두번째로 장외주식은 상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인데 이 상장 여부에 따른 수익률의 차이가 아주 극단적입니다 . 장외주식또한 등락하는 시세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적정 수준인지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상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단기 수익을 노리고 투자하지만, 의외로 장기주식의 보유기간은 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상장이 언제 될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즉 모아니면 도 식의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 즉 기업의 가치가 현재 고평가 된 상태일 수도 있고, 혹은 저평가 된 상태일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상장을 장외주식 유의할점 했을 때 저평가된 기업은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지만 고평가된 기업은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는것이죠. 그런데 이런 기업 가치를 판단이 객관적 판단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주관적인 판단 개입이 많기에 더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장외주식 투자는 누가 진득하니 오래버티고, 제대로된 평가를 했느냐가 관건인 것 입니다. 말그대로 대박아니면 쪽박일 가능성 이 늘 존재하는 것이 장외주식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장외주식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우선 장외주식을 구매하려면 증권사 주식 거래 계좌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 또한 통일주권이 발행된 종목을 거래하려면 자신의 주식계좌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통일주권이란 정확히는 " 통일규격유가증권 "이라고 하는데 주식회사에서 비상장주식을 공모하거나 유사한 행위로 불특정 다수에게 회사의 주식을 판매하면 가주권을 주주들에게 줍니다.

이는 쌍방거래시 법적으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해야만 거래성립이 된 것이기에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합법적으로 증권예탁원에 예탁이 가능하고,증권계좌 간에 위탁거래가 가능한 증권 법상에 규정되어 있는 주권을 발행하는 것이 바로 통일주권입니다.

일반주식거래는 경제신문 혹은 인터넷 사이트등에서 투자 대상 종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뒤 HTS(홈트레이딩 시스템) 을 이용하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장외주식의 위험도를 고려한다면 종목별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조금은 더 안전할텐데 이를 위해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를 이용하시면 좋으실 겁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사이트로는 38커뮤니케이션, 프리스닥. 피스탁 등을 꼽을 수 있는데, 그나마 이런 곳을 통한 거래가 조금은 더 안전할 수 가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들을 통해 정보를 충분히 확보했다면 사고 싶은 종목을 고를시고 그 주식을 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에서 당사자끼리 직접거래도 가능하고 중개업체를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직접거래는 주식을 제때 넘겨받지 못하거나 대금을 받지 못 할 수도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위험이 높은게 장외주식 투자입니다)

때문에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중개업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거래에 합의하셨다면 주식을 양도받고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통일주권 발행된 종목인지 아닌지에 따라 방업이 달라지게됩니다.

통일 주권이 발행된 경우엔 상대적으로 쉬운데 매도자와 매수자 같은 증권사 계좌를 가진 경우라면 HTS로 해당 주식을 이체 가 가능하고 다른 증권사 계좌라면 매도자가 증궈사 창구를 통해 대체출고를 요청해 매수자 계좌로 주식을 넣어야만 합니다.

통일주권이 미발행된 경우엔 해당 회사에 주식 명의개서를 신청해야 하며, 매도자와 매수자가 만나서 명의개서를 직접 신청할 수도 있지만 중개업체에 명의개서를 대행을 의뢰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중개업체는 매수자의 신분증 사본과 매도자의 신분증 사본 및 인감증명서를 팩스로 받아 해당 기업에 우편으로 명의개서를 신청하게 되고 신청서를 받은 기업은 다시 우편으로 명의개서의 결과를 담은 주식보관증을 중개업체로 보내고 이것을 매수자는 넘겨받게 되는 것 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상장이라는 할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주가가 적정 가치보다 크제 낮은 점 이 바로 장외주식의 이점입니다. 말 그대로 적은 금액으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지요.

이미 상장된 같은 업종 기업보다도 30~40% 주자가 낮은 편 이어서 더 빠질게 없다는 뜻이고 이로 인해 소위 1000%라는 대박 수익을 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건 상장 전의 낙관적 이야기고 상중 후에도 어떻게 변할 지 모르기에 조심에 또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장외주식과 거래방법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장외주식 역시 기업내용을 잘 살펴서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식투자에 관한 포스팅때도 그랬지만 결국 주식은 단기적인 투기보다는 장기적 투자만이 바른 투자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부디 이런 저런 말에 혹하지 마시고, 꼭 꼼꼼히 기업정보에 대해 알아보시고 견실한 기업이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만 투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장외주식38 : 비상장주식 사는법 매수하는 방법

비상장주식 매매에 관심이 생겨 방법을 알아보던 중 장외주식38 거래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관심종목 찾고 매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 매수 원할 시 장외주식38 사이트 이용 방법

먼저 장외주식38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시세나 종목분석 차트 이런것 보지 않고 관심종목 검색부터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많은 기업이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흑자를 냈다는 쿠팡!! 아직 상장주식이 아니더군요. 아래 보이는 빨간색 동그라미한 곳에 관심종목 이름을 입력합니다.

검색을 누르면 쿠팡의 주주동호회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게시판이 그것이고요. 오른쪽에는 쿠팡의 기업개요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범석 장외주식 유의할점 설립년도 2013년, 업종 전자상거래업, 주식수 227,138주, 액면가는 5만원입니다. 자본금 113.57억원으로 뜨네요.

매수 혹은 매도를 위해서는 [빨간색매물검색], [매도매수호가] 로 가봅니다.

장외주식38에서 [빨간색매물검색] [빨간색매매]의 의미는 '실거래가 존재하는 매물'을 뜻합니다. 그렇지 않은 검정색 게시글일 경우 광고성 매물일 가능성도 생각하고 보셔야 합니다.

[매도매수호가]를 누른 결과 이런 게시판이 양쪽으로 두 개 뜹니다. 왼쪽이 [팝니다], 오른쪽이 [삽니다] 이고요.

게시글에 [삽니다]라고 올려서 사고 싶으시면 장외주식38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셔야 합니다. 저는 회원가입은 하지 않았고 바로 연락처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장외주식38 매도자에게 연락해본 결과 알게된 사실

1. 장외주식은 매도자 본인이 아니라 ' 딜러 '가 게시글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게시되어있는 희망가격=거래 가능한 호가]가 아니다. 딜러가 중간에서 부르기 나름 이고 매도자가 제시한 주당 매매가격과 실제 구매의사를 밝혔을 때의 매수가능한 가격이 매우 다를 수 있다 . 희망가격 4천원인것 보고 연락했는데 그 가격이 아니란다. 매크로가 자동으로 게시한 가격이라고.

3. 최소 거래 수량이 생각보다 큰 규모 다. 주당 가격이 4천원으로 싼 경우 몇천~몇만주 단위로 거래되는 것이 보통인가봄. 자신이 '소액거래 가능한 딜러'라고 어필하면서 최소 1천주를 매수하기를 권했다. (주당 4천원 치더라도 4백만원.. )

4. 비상장주식의 경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아니라 회사에서 발행하여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소액으로는 팔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장외주식38에서 거래시 유의할 점 (해당 사이트 권고)

*비상장주식은 제도의 보호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관련글링크)

비상장주식 매매흐름

장외주식 시세 보는 방법

주식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기술력을 가진 유니콘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기면서 아직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장전 유망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상장후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것과 관련해서 오늘은 장외주식 시세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 비상장주식이란?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모두 동일한 말로 아직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어느 주식시장에도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최근 비상장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시세확인을 더불어 비상장주식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시세 볼 수 있는 곳

K-OTC 시장의 비상장주식 시세 조회하기

K-OTC 시장은 금융투자협회가 비상장주식을 안전하고 매매거래하기 위해서 만든 시장입니다. 한국의 여러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삼성의 자회사인 세메스, 넷마블네오, 하이투자증권 등 대기업의 주식들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총 142개의 비상장주식들이 K-OTC 시장에 등록되어 있는데요.

비상장주식시세조회

대부분의 증권사 어플을 통해 K-OTC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사실 K-OTC 시장만큼 간편하게 여러 어플을 통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게 없는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종목이 한정되어 있는게 아쉽습니다.그아쉽게도 컬리, 케이뱅크, 야놀자 등의 최근 주목받는 장외주식 유의할점 유명 기업들은 등록되어 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일단 증권사 어플을 실행하셔서 검색창을 열어줍니다. 시장을 K-OTC로 변경하시면 K-OTC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든 종목의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시세 확인, 거래하기

서울거래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만 전문으로 하는 거래소입니다. 비상장 주식은 수수료가 부담이 많이 되는데 서울거래 비상장은 수수료가 아예 들지 않는 거래소입니다. 토스, 두나무, 케이뱅크, 컬리, 오아시스, 야놀자 등 많은 유니콘 기업들의 시세를 확인하고 매매하실 수 있습니다. K-OTC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주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도 있고, 어플도 있으니 서울거래 비상장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비상장 주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시세 확인, 거래하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최초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었고 지금 제일 규모가 크고 종목도 많고 거래도 활발합니다. 관심있는 비상장 주식이 K-OTC 장외주식 유의할점 시장이나 서울거래 비상장에 없다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니 잦은 매매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5가지 | 키움 미래에셋 영웅문 장외주식 거래 방법 | 미국 해외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 5가지 | 키움 미래에셋 영웅문 장외주식 거래 방법 | 미국 해외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으로 증권시장 밖인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가리킵니다. 장외 주식은 상장요건을 못채웠거나, 요건을 채웠으나 준비중인 경우가 보통인데요.

장외거래 주식은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상장됐을 때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평가돼 거품이 낀 경우도 있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5가지

장외주식 거래방법

  • 해당 사이트에 방문을 하여 거래를 원하는 종목은 찾습니다.
  • 해당 종목의 시세를 검색합니다.
  • 시세 검색 결과를 통해 적정 매수, 매도가를 확인합니다.
  • 매수 혹은 매도자를 찾아서 연락을해 가격과 수량을 협상합니다.
  • 협상 결과 이후 주식을 이체하고 매수자의 경우 확인한 다음 매도자에게 대금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주식계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장외 주식 거래방법 5가지 정보는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움 미래에셋 영웅문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

키움에서 한다고 하기보다는 정확히는 K-OTC를 통해서 진행을 하는것입니다. K-OTC라는 것은 Korea Over The Counter의 줄임말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도권을 인정해주는 시장입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과 같은 증권사 어플의 경우에는 메뉴에 들어가시면 K-OTC 거래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존 시장과 비교하여 규모가 작기때문에 한번 구입을 하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으니 유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단키트 관련주 10 종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키움 미래에셋 영웅문 거래 방법 정보는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해외 장외 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

해외 장외주식의 거래방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의 것과 같이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키움증권 혹은 미래에셋과 같은 어플을 사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프리마켓 타임에 가능하며,

6시부터 7시까지 애프터마켓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 주식의 경우 비상장일 경우에는 한국 주식과 비교하여 위험도가 더욱 높기때문에

신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히 해당 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ISA 계좌 단점에 대한 장외주식 유의할점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미국 해외 장외 주식 거래방법 정보는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비상장주식도 인기다. 개인 장외주식 유의할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2년 사이 비상장주식의 거래대금과 거래양이 두배 이상 뛰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에 첫발을 들이는 초보 투자자라면 세금에 유의해야 한다. 무턱대고 사고 팔았다간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서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대주주, 소액주주 할 것 없이 주식을 팔아 얻은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양도세)를 내야 한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가 아닌자(소액주주 등)가 중소기업의 주식을 매도할 경우 10%, 이외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주식을 매도할 경우 20%의 세율이 적용된다.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할 경우 투자이익 250만원부터 과세표준 세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대주주가 중소기업 주식을 양도하면 20%, 대주주가 중소기업이 아닌 주식을 1년 미만 보유하고 양도하면 30%의 세율이 적용된다. 보유주식 합계액이 4%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인 경우 대주주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다만 금투협이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K-OTC)에선 소액주주가 거래할 경우 벤처·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양도세가 면제된다. 비상장주식 양도세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낸다. 상반기(1~6월) 매도 건은 오는 8월 말까지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양도세가 아닌 증권거래세의 경우는 K-OTC시장에서도 내야한다. 코스닥시장과 동일하게 0.23%의 세율이 매겨진다. K-OTC시장이 아닌 일반 장외시장에선 0.43%의 세율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비상장주식 투자에 대한 절세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장외주식 유의할점 간단하다. 비상장주식을 장외시장에서 매수하고 상장 후 매도하는 방식이다. 장외거래 주식을 상장 이후 매도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닌 경우 오는 2023년부터 투자수익 5000만원 이상부터 금융투자소득세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장외시장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OTC시장의 경우 누적 거래대금이 지난 2018년 3월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년6개월 만인 2019년 9월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말에는 2배 이상 뛰며 4조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하루 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79만4454주) 대비 18% 증가한 93만9072주를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공모주 청약 열기가 장외시장까지 번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권사에 근무하는 한 세무사는 "비상장주식과 상장주식간 가장 큰 차이점은 소액주주냐 대주주냐에 따라 양도소득세율이 달라진다는 점"이라며 "K-OTC시장을 비롯한 장외시장에서 비상장주식을 매매할 경우 세율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영상] 'BTS부터 임영웅까지'. 눈 못 떼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상선언' 장외주식 유의할점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BTS 멤버 진을 비롯해 가수 임영웅, 배우 이민정, 안소희, 노정의, 주종혁, 강태오, 이정재, 정우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mail protected] 2022-07-25 22:41

물가·금리에 환율까지…머리 맞댄 경제수장 5인방의 묘수 찾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를 필두로 한 재정·통화·금융 당국 수장 5인방이 경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약 한달 만에 경제수장 5인방이 다시 회동한 것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 경제수장 5인방 첫 번째 만남…가계부채 집중 논의 2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은 하루 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이자, 경제수장 5인방이 완전체로 모인 자리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달 16일 열린 첫 번째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는 금융위원장 임명 이전인 관계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이들 수장은 '현 경제상황이 복합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장외주식 유의할점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2.07.24 [email protected] 하루 전 열린 2차 회의는 금융시장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안건도 ▲최근 국내 금융시장 동향(금융위·금감원) ▲최근 국제 금융시장 동향(국금센터) ▲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 과제 추진계획(금융위) ▲금리 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한은) 등 금융 시장 관련 현안이 주를 이뤘다. 특히 이날 경제수장 5인방은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결과 내년에 정부와 한국은행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추 부총리는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내년에 정부와 한은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추가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예정된 안심전환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78% 수준에서 73% 아래로 최대 5.0%포인트(p)가량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가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한다. 오는 9월부터 출시예정이다. 만약 변동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에서 갈아타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가 오르더라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변동금리로 계약 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금리가 따라오르면서 금리 부담이 점점 올라가게 되는데, 변동금리를 지금 수준의 고정금리로 바꿔주면 금리가 계속 오르더라도 불안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으면 그만큼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주택금융공사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은 1859조4000억원으로 머지않아 2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특히 확장재정을 추진한 문재인 정부 5년간 가계부채가 400조원 이상 큰 폭으로 늘었는데, 최근 고물가에 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그동안 쌓인 가계부채가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경제위기 극복 속도전 현재 한국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복합적인 경제위기에 처해있다. 우선 경제수장 5인방이 가계부채 해결을 제1의 화두로 삼았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굵직한 과제가 산적하다. 가계부채 해결은 일종의 전초전인 셈이다. 당장 해결이 시급한 과제는 끝없이 치솟는 고물가를 잡는 일이다. 통계청이 이달 5일 발표한 6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98년 11월(6.8%) IMF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만에 최고치인 6%를 기록했다. 2021년 6월 2.3%에 불과했던 소비자물가가 불과 1년 만에 2.5배가량 뛰어오른 것이다. 지난 10월경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에 시발점이 됐다. 그동안 정부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는 대부분 다 썼다.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따른 유류세 최대폭(37%) 인하, 밀가루·옥수수·돼지고기·소고기 등 식료품을 비롯해 알루미늄·텅스텐 등 주요 원자재에 0% 할당관세 적용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 남은 카드는 금리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는 방법인데, 이 역시 경기 둔화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1.7%에서 2.25%로 0.5%p 인상하는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을 단행했는데, 대출이 있는 가계 및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창용 총재는 금통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물가와 경기 문제에 대해선 당연히 양쪽을 다 보겠지만 현재 물가가 6%대의 높은 수준,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4%대까지 가는 상황은 경기와 관련 없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며 "고물가 상황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우선이기에 물가 중심 통화정책을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재는 "물가가 더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보는데, 금통위 입장은 6%를 넘는 물가상승률이 계속되면 경기보다 물가를 먼저 잡는 것이 경기에도 좋고 전체 거시경제 운영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환율 역시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국내에 투자한 외국자본의 유출이 이어지고 있고, 국제유가상승으로 외화유출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1년 전 1150원 안팎이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0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한국의 경제 위기가 중국 내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 사태 등 해외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장외주식 유의할점 경제수장 5인방도 해외발 위기 요인이 더 이상 국내로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라는 중첩된 불확실성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우리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발 위기 요인이 국내로 전이·확산하지 않도록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2022-07-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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