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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비전DB

GTEP(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사업단, 동남아시아 국제식품 박람회 참가

우리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이 7월 6일(수)부터 7월 8일(금)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uala Lumpur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식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22, 이하 MIFB)’에 참가하여 K-Food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국제 박람회 현장에서 무역 인재로서 맹활약하였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열린 MIFB는 올해 22회째를 맞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전시회로, 말레이시아는 물론 할랄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12개국 170여 식품 기업 등 생산업체, 수출입업체, 바이어, 언론, 정부 기관, 대사관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B2B 플랫폼이다. 우리대학 GTEP사업단은 2팀과 3팀, 총 2개 팀을 파견하고, ‘신성실리콘’, ‘나무인터내셔널’, ‘아르토스’, ‘연담’ 등 협력 업체의 제품 시연을 통해 전시 마케팅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바이어 별 제품 추천, 수출계획 설명 및 영어, 말레이시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GTEP사업단 2팀 팀장 이지예(국제금융 20) 학생은 아시아 무역 세션 ‘할랄 인증의 중요성과 B2B 전시회의 전반적인 흐름,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전시회와 전자상거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페르시아어·이란 16) 학생은 “제품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예상과 다른 경우를 고려하여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걸 배웠다”고 전했다. 김민규(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 17)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시연하면서 바이어 응대 방법, 매너, 현지 문화 등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시나(아랍어 20) 학생은 “국제 전시회 인만큼 문화·종교의 차이로 인하여 바이어 별 제품에 대한 선호에 차이 등 세분화 된 시장조사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백세정(태국어통번역 19) 학생은 “업체 선정부터 샘플 운송, 부스 세팅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팀워크가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연(GBT 19) 학생은 “바이어와 실질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B2C 전시회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조혜린(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 19) 학생은 “실제로 바이어와 상담하고 사업 방식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무역 실무에 대한 이해는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가한 GTEP사업단 3팀 팀장 조현희(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 17) 학생은 “업체 발굴 및 미팅, 전시회 매뉴얼 등록, 부스 데코 준비, 사전 마케팅 등 전시회 전 과정을 배웠고, 바이어의 니즈를 파악하여 바이어가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응대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권서영(융합인재 19) 학생은 “바이어에게 활기찬 인사로 다가가 스몰토크부터 전시품 설명까지 단순히 판매 혹은 비즈니스가 아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이어들을 대하려고 노력한 결과 현장에서의 호응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김수인(TESOL영어학 20)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업체 발굴부터 전시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고, 노유성(국제금융 20) 학생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며 실무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으며 실전 업무의 강도를 피부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성은(국제통상 18) 학생은 “전시회를 꼼꼼하게 준비하며 회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임한 결과, 모든 전시품 소진, 수많은 바이어 명함 교환, 말레이시아 대사님의 격려 방문, 타 업체의 협업 제안, MIFB 공식 계정에 대표 사진 게시, MIFB 공식 인터뷰 영상 요청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돈형(통계 19) 학생은 “전시회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팀원 모두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수현(아랍어통번역 19) 학생은 “전시회 현장에서 여러 국적의 바이어와 맞닥뜨리며 그들에게 매력적인 제품 정보를 적극 어필하였다. 또한 전시회 현장 마케팅 방식의 일환으로 고안한 한국의 전통 게임인 ‘뽑기’ 이벤트를 통해 바이어들이 지인들을 데리고 부스에 재방문하는 등 큰 홍보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GTEP사업단은 지난 6월에도 ‘Yummy Food Expo Singapore 2022’에 참가한 바 있다. 6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열린 ‘Yummy Food Expo’는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식품 전시회로, GTEP사업단은 그린텍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해당 전시회는 GTEP사업단 소속 백세정, 이승연, 이지예 학생(이상 성명 가나다 순)이 파견되었다. 이들은 해당 기업의 친환경 종이호일을 활용한 제품 시연을 통해 해당 기업을 소개 및 아시아 무역 세션 홍보하고 바이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의 1인 가구 수 증가와 간편 요리 기구의 수요 증가로 인하여 협력 기업의 종이호일 제품 역시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MIFB의 경우, 이치범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박람회 현장의 GTEP사업단 부스를 격려 방문하고, 할랄식품 최대 소비국으로서의 말레이시아에 현지 마케팅 확대 등 K-Food의 할랄시장 개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사업은 대학생들의 무역실무, 산학협력 현장실습, 전자상거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해외 마케팅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무역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활동 기간 동안 48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여 수료할 수 있다. 우리대학 GTEP사업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다음 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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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림 대표, 바이오 디지털 개회사 … 위탁개발 포함 솔루션 강화 선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의약품 선두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디지털(BIO Digital) 2021에 참가해 개회사를 맡았다.
28회째를 맞는 바이오 디지털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한 행사로 6월10일 개막해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첫해인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온라인 행사로 전환된 2020년부터는 가상 전시관을 구축해 수요기업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존림 대표는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장과 제레미 레빈 오비드 테라퓨틱스(Ovid Therapeutics) 대표의 발표 세션 개회사 연사로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년 동안 쌓은 업적과 확장 계획 등을 소개했다.
존림 대표는 “높은 품질, 아시아 무역 세션 빠른 속도, 효율성을 기반으로 모더나(Moderna)의 코로나19 백신 mRNA-1273의 무균 충전과 마감을 지원하고 있다”며 “위탁생산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만큼 위탁개발부터 바이오 안전 테스트, 무균 충전 및 마감 공정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디지털에서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강윤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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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비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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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원하는 물건을 고르고 값을 지불하고 나면 빠르면 다음날, 늦어도 며칠이면 그 물건이 우리에게 도착한다. 바로 택배라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건 해외라고 예외가 아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는 온라인과 택배를 통해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반대로 그 나라에 물건을 보낼 수도 있다.

‘한국 윈다 익스프레스’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택배 운송량에서 3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중국에서 한국 상품을 구입하거나,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물건은 대부분이 ‘한국 윈다’를 통해 보내지는 것이다.

‘한국 윈다’의 양충금 대표는 2013년 ‘윤형봉국제무역주식회’를 설립했다. 국제물류 핵심업무로 하는 해외창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공급망, 국제물류 솔루션, 시스템 개발을 집약한 ‘국제무역 종합서비스 제공업체’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4년 중국의 4대 택배사 중 하나인 윈다 익스프레스 (YUNDA Express)와 가맹 파트너를 맺고 윈다의 한국내 업무를 전격적으로 맡게 되었다.

현재 30여 개의 직영점과 300여 명의 전문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윈다’는 5,000 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인천의 창고와 15,000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중국의 창고를 통해 하루 평균 3만여 건의 택배를 출하하고 있다.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양충금 대표는 한국과 중국 사이를 오가는 전문 물류업에 종사하며 한국와 인연을 맺었다. 시장 조사를 하러 한국에 왔을 때 중국과 가까운 한국은 중국인이 창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된 양충금 대표는 그 생각을 바로 실행에 옮겨 2013년 ‘윤형봉국제무역주식회사’를 만들었다.

사진=뉴스비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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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사를 차렸을 땐 중국과 한국 간의 물류구조가 전반적으로 단절된 곳이 많았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택배를 발송하면 국제 택배로 중국까지 갔다가 이후 중국 내에서는 다른 물류 회사로 넘겨져 물건이 배송되는데, 이러한 물류 정보에 대한 확인이 어려웠다. 이를 아시아 무역 세션 해결하기 위해 양충금 대표는 중국 유명 택배사인 ‘윈다’와 합류해 풀필먼트 물류 정보를 도압하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운송되는 화물 정보를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양충금 대표는 운송비와 통관비용을 투명화시켜 따로 분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당시 한국에 있는 물류 회사 대부분은 통관을 보장해주는 대신 세금과 운송비용이 투명하지 못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구조를 양충금 대표가 깨고, 운송비는 최대한 줄이는 대신, 통관비용은 국가가 정하는 대로 지불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은 구조를 만든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 윈다’는 한-중 택배 물류업계의 선두 브랜드로 급부상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어려운 점도 많았다. 여느 회사들이 그렇듯 사람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을 다 잘 아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이 필요했지만 원하는 인력을 쉽게 구할 수가 없었다. 지금 역시도 전문 인재가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는 그는 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 충실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다.

사진=뉴스비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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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금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운송량 1위’인 회사를, 반대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운송량 1위’도 함께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재한 중국인으서는 처음으로 1000여 제곱미터의 창고(인천)에 설치한 ‘무인 디지털 시스템’을 향후에는 2만여 제곱미터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요즘 같은 상황이면 그의 목표가 달성되기까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모든 물품들이 ‘한국 윈다’통해 오가는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는 양충금 대표를 응원해 본다.

자원순환기본법

[CEO 칼럼]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길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자원ㆍ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가 채택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원순환기본법이 올해 5월 제정ㆍ공포됐다. 2018년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은 천연자원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한편 매립이나 소각 대신 첨단 기술을 활용해 폐기물의 재사용·재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위촉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동영상’은 환경부 누리집과 유튜브 등에 공개되고, 전국 지자체, 학교 등에 배포돼 활용된다. 로보카폴리는 2018년 1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 알리미 역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환경부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이미지를 적극 이용해 자원순환 정책설명 포스터나 설명 소책자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환경 패러다임 변화. "기업, 사전 리스크 관리 필요"

그런데 여기에는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자원순환기본법'도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 법의 목표는 '매립 제로화'다. 폐기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재활용하겠다는 뜻이다. 재활용 업체들이 이 법 시행으로 매각 부담금을 물게 돼 비닐·스티로폼을 수거하기 더욱 어려워진 것이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통합환경관리법)'도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폐기물 소각·매립 줄이면 국고 지원 더 받는다

환경부는 17개 시·도에 70%를 교부하던 폐기물처분부담금 징수교부금을 지자체별 폐기물 소각·매립 감소 실적에 따라 차등 교부하도록 개정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규칙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 폐기물처분부담금은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폐기물 종류별로 매립할 경우 1㎏당 10~30원, 소각할 경우 1㎏당 10원이 부과된다.

[데스크칼럼] 갈 길 험난한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앞으로 5년 동안은 700억 원을 투자해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폐열발전설비도 확충한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기 위해 2700억 원을 들여 순환자원 재활용 시설 구축에 나섰다. 아세아ㆍ한라시멘트는 순환자원 설비 투자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고, 성신양회도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기고]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제를 활성화해라

자원의 97%가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의 선순환이 되어야 마땅한데 그러자면 재활용제품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급선무이니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국가(국가기술표준원)가 인정하고 공공기관의 의무 구매를 통해 자원 순환의 물꼬를 터주자는 것이 이 제도의 본래 취지였다. 5월 독일 뮌헨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환경박람회(IFAT)를.

국가 ‘자원순환기본계획’ 수립 (석간) △환경부-한국소비자원 업무협약 체결 △해외 유망 환경·에너지분야 발주처 초청, 2018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개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친환경대전 개막 △주요 댐 등 50여 곳에서 약 5만㎥ 부유 쓰레기 발생…비 그치면 빨리 치운다 △세르비아 및 모잠비크와 환경협력 양해각서 체결.

15:00 자원순환실천플랫폼 발대식(서울)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발대식 개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폐지 수출입 신고 면제요건 손 본다 7월 3일(금) △환경부 장관 09:30 폭염대응지원사업 현장방문(광명) △환경부 차관 10:00 과대포장 억제를 위한 국회토론회(국회) △6월.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31일~6월 4일)

순환경제 기본세션 개최, 순환경제 전환 논의 △시·도별 홍수기 대응 대책회의 및 제4차 통합물관리추진단 회의 개최 △급여 인상 아시아 무역 세션 및 등급 기준 개선, 환경오염피해구제 확 바뀐다 6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LG전자 탈플라스틱 실천협약식(서울) △불법·재난폐기물 국가 공공폐자원관리시설에서 신속 처리.

(석간) ◇산업통상자원부 27일(월) △산업부 장관 10:30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서울청사), 14:30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30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서울청사), 16:00 신남방 신북방 통상협력 포럼(코엑스)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 △2022년 산업부 R&D 지원, 사상 첫 5조원 돌파 △수출 역대 최대, 우리 기업의.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1~25일)

(서울)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 기본계획 수립 △환경부, 18개 기업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추진 △코로나19 상황 이용한 소독제품 부당광고 행위 합동점검 24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세종), 14:00 대정부질문(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낙동강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초석.

지자체 자원순환 촉진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중 환경협력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한·중 환경 국장급 회의 개최 △취약계층 위한 생태정보 도서 3종 발간 △생명공학 업계 위해 해외 유전자원 이용 정보 신속하게 제공 25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주한 싱가폴대사 접견(서울), 12:00 콜롬비아 환경장관 면담(서울) 14:00 본회의.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3월 29일~4월 2일)

수산식품산업 기본계획(2021~2025) 발표 △해양생명자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시행 △국제해양디지털 정보공유플랫폼 협의체 사무국 공식운영 개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4:00 코로나 19 피해어가 지원 바우처 사업 업계 간담회(5동 대회의실) △수산분야 경영이양직불제 연계 어촌계 가입 조건 완화(석간).

또한 이번 세미나는 내년 1월 1일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폐기물의 자원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기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순환골재 품질기준 개정방향 등의 총 7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며 국외 전문가로 J-글로벌 러닝 센터의.

[종합]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129건 법안 처리…쟁점법안은 결국 폐기

도입하는 자원순환기본법, 점자의 발전·보존·교육·보급의 기반을 마련하는 점자기본법 등이 통과됐다. 이어 한국인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를 설치하는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사육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동물원·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 학교장이 이사장과 친족관계에 해당하게 된 경우 이사 정수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관할청의 승인을.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1일 ~ 5일)

제정·공포 △자원순환 분야 2개 법률 국무회의 의결 △사유지 매수청구기준 완화 등 자연공원법 개정 △디지털 스마트기술 활용 녹색산업 육성 △2020년 상반기 미세먼지 대비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실시 3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지속가능발전기업 협의회(KBCSD)정책간담회(서울) 16:00 임시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0:30 ASF 중수본 회의.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4~18일)

무역통계 ◇산업통상자원부 14일(월) △산업부 차관 08:00 혁신성장 BIG 추진회의(서울청사), 14:00 녹색성장위원회(서울청사) △11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리콜명령 1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6:30 한-EU 산업정책대화(세종청사) △제5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월 4~8일)

◇기획재정부 4일(월) △부총리 10:00 기획재정부 시무식(비공개)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부 시무식(비공개) 아시아 무역 세션 아시아 무역 세션 △기재부 2차관 10:00 기획재정부 시무식(비공개) △기획재정부 시무식, 부총리 인사 및 당부말씀(석간) 5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협동조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16일 ~ 20일)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시행 2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미정), 10:30 사회관계장관회의(미정)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2020년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식 개최 ◇환경부 16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자원순환포럼(국회) △환경부 차관 13:30 미래차 추진단 범부처 TF회의(서울).

"제품생산 때부터 재활용 쉽게"… 순환이용성 평가제 도입

환경부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른 '제1차 제품 순환이용성 평가계획(2018년~2020년)'을 수립하고, 페트병 등에 대한 순환이용성 평가를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환이용성 평가는 제품이 폐기됐을 때의 재활용 저해요소를 평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제품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되도록 권고하는 제도다. 평가는 △순환이용·적정처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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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
- 수입보험 및 고객납부 보험료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부담 완화
-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에게 원활한 금융지원 시행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6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신한은행 김민수 본부장(우측에서 4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윤종배 본부장(우측에서 5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6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신한은행 김민수 본부장(우측에서 4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윤종배 본부장(우측에서 5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글로벌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입자금대출 또는 수입신용장 발행 시 발생하는 보험료 지원을 통해 원자재가격 및 환율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는 수입기업의 ▲수입보험 지원 ▲고객납부 보험료 지원 등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수입보험료 50% 우대 지원 ▲수출채권 유동화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80% 우대 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신한은행은 수출입 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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