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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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딜러 & 노예

상인, 딜러 & 노예(M, D & S)는 나이지리아 가수 브라이모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2013년 10월 20일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고, 초콜릿시티가 브라이모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낸 지 6일 만에 출시됐다. [1] 이 앨범은 전적으로 Mikky Me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David의 기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 그것은 싱글 "Down"과 "Eko"에 의해 지원되었다. 앞서 언급한 금지 명령의 결과로 앨범의 물리적 복사본이 유통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앨범의 피지컬 발매는 가처분 신청이 해제된 지 며칠 만인 2014년 3월 26일 발매됐다. [2]

배경 및 계약상의 문제

브라이모는 2013년 M, D, S를 기록했다. 그는 Mikky Me에게 전적으로 프로듀싱을 맡겼고 기타리스트 David와 함께 "Money" [3] 를 작곡했다. Brymo는 M, D, S를 녹음하면서 Chocolate City와 결별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4] 그의 발표는 당시 초콜릿 시티의 CEO였던 오두 마이코리가 재빨리 반박하였다. [5] 브라이모는 2013년 8월 스핀렛과 유통계약을 체결해 디지털 미디어 기업이 M, D&S를 온라인 유통할 수 있게 됐다. [6] 2013년 10월, 스핀렛은 초콜릿시티가 브라이모와의 기존 계약을 알려준 뒤 거래를 중단했다. [7]

2013년 10월 14일, 초콜릿 시티는 Brymo를 상대로 중간 가처분 신청을 냈고, Brymo는 Brymo가 계약 범위를 넘는 음악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다. [8] 2013년 10월 20일, 브라이모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발매했다. [9] 그는 앨범 발매 이틀 전에 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10] 다음날 브라이모는 초콜릿시티가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때까지 어떠한 음악 작품도 발매하고 배포하는 것을 제지당했다. 2014년 3월 라고스 연방고등법원은 브라이모에 대한 구속을 해제했다. [11]

M, D & S는 사랑과 헌신의 주제를 다룬 느린 템포의 발라드인 "Truthly"로 문을 연다. 반성의 불운한 영감을 받은 트랙 "그랜드 파"는 잘못된 우선순위를 가진 골치 아픈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Down"은 나이지리아의 현재 정치 풍토에 대한 비유로, 이 노래는 나이지리아를 괴롭히는 부패와 다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세심하게 조작된 "에코"는 "브라이모가 라고스에 도착하는 것의 동기"로 묘사되어 왔다. 레게를 소재로 한 "모두 죽는다"는 이 영화는 삶의 변덕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Purple Jar"는 "상처를 말하는 시적 노래"로 묘사되어 왔다. 요루바 발라드 '세보티모'에서 브라이모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12] [13] [14]

이 앨범의 리드 싱글 "Down"은 2013년 10월 1일에 공식적으로 발매되었다. 그것의 뮤직비디오는 2013년 9월 30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Brymo는 그의 가족과 나라를 위해 이 노래를 바쳤다. [15] 나이지리아 엔터테인먼트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서던 일리노이 대학 카본데일의 학부생들이 사례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Down"을 서정적으로 분해했다고 한다. [16] Brymo는 사례 연구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학교에 초대되었다. [17] 2013년 10월 21일,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에코"가 발매되었다. [18]

임계수신호

프로페셔널 등급

점수 검토
출처	순위
나이지리아 엔터테인먼트 투데이	[19]
TooXclusive	[3]

상인, 딜러, 노예들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Jaguda.com의 리뷰를 쓰고 있는 예툰드 오군레예는 이 앨범을 영적인 경험으로 묘사하며 "매우 아름답고 고전적이며 진보적인" [20] 이라고 불렀다. Wilfred Okichie는 YNAija를 위해 리뷰하면서 "M, D&S는 거의 걸작이며, 당신이 듣고 당신의 클래식 목록의 맨 위에 아티스트를 올려놓는 앨범이다. 당신은 즉시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이런 음악은 다시 들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반복 청취와 싸우게 된다." [13] 바크와 매거진의 세루비리 모세는 이 앨범을 "브라이모를 위한 연령별 앨범"이라고 묘사하면서 "라고스의 역사적 부당함에 대한 인상주의적 접근"이라고 말했다. [21]

아요미드 타요는 나이지리아 엔터테인먼트 투데이의 리뷰에서 브라이모의 보컬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이 앨범을 "엄청난 연출로 감정적으로 충전이 되는 걸작"이라고 표현했다. [19] 팹 매거진은 M, D&S를 "요루바 애장, 나이지리아의 현재 상황과 열정의 융합"이라고 평가했다. [14] TooXclusion의 오가가 삭파이드는 앨범에 대해 5명 중 4명 반의 별을 평가하며 "시간의 시험을 견뎌낼 감성적이고 신비롭고 시적인 걸작" [3] 을 전달한 브라이모에게 박수를 보냈다. YNAiza의 Obi Ejiogu는 이 앨범이 "현재의 음악 산업 트렌드의 친애하는 상인 영향과는 거리가 먼 다른 시간과 장소를 연상시킨다" [12] 고 말했다.

친애하는 상인

경기도 '전력 자립' 12위… 도내 시군 26곳 발전량 현황 '깜깜'

폭염 특보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전력 수요량이 이미 역대 최고치를 경신(7월8일자 1면 보도=에어컨 안 틀수도… 전기요금 올랐는데 '무더위 지속')했다. 올 여름내내 이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와 맞물려 전력 수요량 기록도 계속 갱신될 공산이 커보인다. 전력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지만, 경기도는 사실 '전력 자립도'가 낮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지역 내에서 쓰는 전기 생산의 대부분을 타지역에 의존한다는 얘기다. 상황은 이렇지만 도내 대부분의 시·군은 우리 지..

캐시백 축소에 쌓이는 불만… 관 주도 탈피 "정책구조 개선을"

전자식 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를 사용했을 때 지급되는 캐시백 비율이 7월 들어 절반(10→5%)으로 낮아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캐시백 재원인 예산 축소가 주된 원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경제 상황이 물가 인상 등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만큼, 7월 이전 체계(월 결제액 50만원 한도 10% 캐시백 지급)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관 주도의 재정지원방식으론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이제라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라는 인천e음의 애초..

'지역 창작공연의 생존법' 성공 작품 비결은, 현장의 감각 입힌 기획

공연 한 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배우는 친애하는 상인 물론 창작진과 스태프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을 쏟고 공을 들여야 온전한 작품 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어렵게 만들어진 많은 작품이 단발성에 그친 채 사라지고 있는 것이 공공창작 공연의 현실이다.명백해 보이는 한계가 그 이유로 꼽힌다.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위한 예산 확보, 공연 유통의 어려움, 다양한 외부 환경의 영향 등은 제작한 공연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그런 상황에서도 지역에서..

친애하는 상인

2011년08월27일 15:28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

지난 8월 12일 연변성보 전체 임직원와 성보백화점상인들이 모인 회의에서원 연변성보 김성순총경리가 심양성보백화점경영을 맡고 정유석(한국인)이 김성순을 대신해 연변성보 총경리로 되였다.

정영채회장은 오늘 섭섭한 말을 전한다고 서두를 떼고나서《우리 성보를 키워준 김성순총경리가 심양성보백화점 경영때문에 연길성보를 떠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나의 맏아들 정유석이 연길성보총경리를 맡게 됩니다》고 하면서 김성순총경리의 로고와 성적을 긍정하고 향후 사업에 힘을부탁했다.

이어 김성순총경리가 리임발언을 하였다.그는 새로운 사업이 자기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 제가 떠나면서 제일 미안하고 아쉬운것이 임직원들입니다. 상인들은 그래도 일한만큼 득을 얻지만 직원들은 애타게 일하고도 그만큼한 보상을 채 받지 못한데서 정말 아쉽고 애석합니다. 하지만 임직원들은 계속하여 마음을 차분히 먹고 일을 잘해 나가기를 바랍니다》고 아쉬운 점과 기대를 밝히고나서 성보상인들이 자신만이 아닌덕상 (德商)이 되기를 희망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이 회의를 안 열수도 있으나 내가 있을수록 직원들과 상인들이 힘들어하고 괴로와 해서하루 빨리 일을 마무지 지어야 하겠다고 생각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고 해석을 가하고나서《 이것으로 18년간 동고동락한 성보의 사업과 생활을 종말짓는다》고 아퀴를 지었다.

이어 정영채회장이 새로 부임한 연변성보 정유석을소개하고정유석총경리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었다.그는 선임총경리의 뒤를 어어 성보 임직원, 상인들이 힘을 합쳐 성보를 잘 꾸려가기를 희망했다.

연변성보 인사교육과장 박은희가 임직원을 대표하여 김성순의리임을 아쉬워하며 상하가 합심하여 모든 일을 잘해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장은 석별의 분위기가 짙었다. 정면에는 김성순총경리의 마음이 담긴 《친애하는상인 여러분, 임직원여러분,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물심량면으로 진심어린 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감사합니다》,《회장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란프랑카트가 걸렸고 회의장 뒤면에는 임직원들의 심정이 담긴 《김총경리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란프랑카트가 걸려있었 다.

친애하는 상인

입력 : 2006-08-14 친애하는 상인 14:26:00 수정 : 2006-08-14 14:26:00

• [설왕설래] ‘칩4 동맹’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미국의 ‘반도체 내셔널리즘’은 노골화했다. 지난해 4월 바이든 대통령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소집해 진행한 반도체 공급대책 회의에서, 직접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올리며 “반도체는 21세기 편자의 못”이라는 말과 함께 기술 패권을 차지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세상에 각인시켰다. 그 뒤 방한한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
• [기자가만난세상] 토트넘 경기 중계 어디서 보나요 최근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팀 토트넘이 방한해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토트넘과 한국프로축구 팀K리그의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4100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였다. 당연히 경기장을 갈 수 없는 많은 팬은 손흥민이 고국에서 소속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TV 중계를 통해서라도 보고 싶어 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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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문화] 김훈의 ‘이웃’ 이춘개(李春介), 이춘갑(李春甲), 오개남(吳開南). 비슷한 듯 조금 다른 이 이름들은 최근 발간된 김훈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속 단편들의 친애하는 상인 주인공들이다. 오래전 인터뷰에서 일인칭을 넘어 삼인칭으로 나가는 일이 자신에겐 불가능에 가깝다고 고개를 젓던 선생의 엄살을 생각하면 한자까지 동반한 이 뚜렷한 삼인칭의 세계는 놀라운 친애하는 상인 변화 같다. 어느덧 ‘소설가 김

[i] 그 시절, 바이킹이 '갑부'가 된 비결은?

해외 가치투자 관련 매체엔 소개할 만한 읽을 거리가 많습니다. 해당 매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국내 투자자에게 유용하고, 유익한 내용을 골라 전문 또는 일부를 번역해 게재합니다. 일부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한 의역이 있을 수 친애하는 상인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미드 캐피탈 매니지먼트(Smead Capital Management)는 200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들은 가치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미국 내 1등 회사에 투자합니다. 또한, TV, 블로그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가치투자를 알리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스미드 캐피탈 매니저먼트가 그들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습니다'체로 번역해 소개합니다.

최근 덴마크에 있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고객과의 일정을 소화하던 중 운 좋게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로스킬데(덴마크 도시)에 있는 바이킹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는 참나무로 만든 선박화물과 군사용 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품을 보며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전시품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참나무로 만든 선박화물과 군사용 배는 제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비록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배와 선박화물 덕분에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무역거점이 되었습니다. 13세기 상인들은 그 순간까지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상인들은 무역을 통해 엄청난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부를 쌓았습니다.

▷ 인내와 잉여현금은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우리는 덴마크 무역거점과 같이 많은 잉여현금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기업을 찾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13세기 상인들처럼 투자한 기업이 풍부한 현금흐름을 만들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새롭게 관심을 가지는 종목들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현금 중 일년 내 지출해야만 하는 현금을 모두 차감한 잉여현금이 많은 회사입니다. 대부분 회사들은 현금을 자본지출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본지출에 현금을 적게 쓰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 자본지출 : 토지, 공장 등 유형자산 투자를 의미할 때가 많음

주식투자를 하는데 잉여현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당신은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스스로를 회사의 주인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이 어느 회사의 주인이라면, 지출해야 할 모든 현금을 제외한 잉여현금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회사가 잉여현금을 많이 창출할수록 당신은 더 부자가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훌륭한 배를 만드는 기간을 참지 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는 회사가 잉여현금을 벌어 당신의 부를 쌓아 올리는 순간까지 기다리지 못합니다.

잉여현금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잉여현금이 경영자에게 회사 가치를 올리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잉여현금을 이용해 배당을 할 수 있고 자사주를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확장하거나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데도 잉여현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를 대비해 회사 내부에 현금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잉여현금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자는 훌륭한 잉여현금을 창출하는 회사를 신뢰합니다. 위에 언급된 두 가지 이유 외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추가 질문을 통해 잉여현금을 잘 창출할 회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 덴마크 사람들이 뛰어난 배를 만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것처럼 해당 기업은 주주친화 정책을 오랫동안 시행해왔는가?
- 회사는 잉여현금을 적절한 곳에 배분할 수 있는 강력한 내부 통제력을 갖고 있는가?
- 최근 회사내부자와 신뢰 받는 투자자 또는 투자집단이 주식 매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만약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긍정적이라면 우리는 회사 경영자가 잉여현금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친애하는 상인

회사 경영자는 회사 내부에 쌓인 잉여현금을 통해 단기 성과만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잉여현금을 사용해 배당금 지급 또는 주식을 매입하는 의사결정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잉여현금을 이용한 다른 의사결정은 오랜 기간 인내심을 요구하며 장기적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 잉여현금으로 찾은 유망기업 사례 - 유통, 콘텐츠, 제약, 은행

미국의 종합 유통업체인 타겟(Target)은 최근 그들의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하는데 자본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잉여현금을 가지고 있어 이런 의사결정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투자는 더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2년 동안 이뤄졌고, 투자자는 더 큰 잉여현금흐름을 위해 해당 기간을 인내했습니다.

타겟 외에 우리가 투자한 몇 개의 기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기업들은 잉여현금을 많이 창출하고 친애하는 상인 효율적으로 사용한 대표적 기업들입니다. 먼저 디스커버리(Discovery)는 방송∙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케이블과 스트리밍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당 기업 주식은 잉여현금의 9배 수준으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회사내부자가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s)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 미국의 대표 은행은 주주들을 위해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잉여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 은행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본보다 더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본력은 매년 그들이 벌어들인 순이익 모두를 주주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뱅크 오브 친애하는 상인 아메리카는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만들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회사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s)는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은행이 본연의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는 제도

세계적 제약기업 암젠(Amgen) 또한 엄청난 잉여현금흐름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 회사에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과학자들이 바이오 의약품 친애하는 상인 제조∙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주친화 정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암젠은 다른 기업에 비해 거대한 잉여현금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회계장부에는 미래에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재료도 숨어있습니다. 그들은 매출의 17%를 R&D에 투자합니다.

R&D 투자는 암젠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차후에 비용으로 인식되는 다른 회사의 감가상각과는 다르게 암젠의 R&D에 사용된 금액은 즉시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놀라운 점은 R&D투자를 위해 많은 현금이 유출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잉여현금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R&D 투자는 현재 현금유출로 기록되고 있지만 R&D 투자가 향후 좋은 결과를 낸다면 더 큰 잉여현금흐름을 만들 것입니다.

위에 언급된 기업들은 엄청난 잉여현금을 창출하는 대표적 기업들입니다. 그리고 위 세 기업을 살펴보면 우리는 투자에 따른 보상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 인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위 사례의 기업들과 같이 위대한 잉여현금흐름을 보여줍니다. 또한 주주친화적 정책을 펼치며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잉여현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잘 만들어진 배를 이용해 북해를 주름잡던 바이킹을 통해 다시 한 번 투자에 대해 생각합니다.

William Smead 올림

원문: William Smead, Smead Capital Management ,"Patience And Free Cash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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