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청소년 후기(19～21세)로 크게 구분할. , 정서적, 청소년 초기(12～14세), 시도하는 한 시기로 규정할 수 있다. 현대 산업사회의 사회구조는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는 시기를 늦추게 하여 청소년기의 기간을 연장시키고 있는데 한국사회도 공업화와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기는 아동스런 행동과 성인행동간의 구별을 가능케 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청소년기는 개인이 신체적, 20 세 외환 트레이더 기능적으로 성숙하는 시기라고 규정할 수 있다.zip 청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 청소년기는 대체로 청소년 전기(9～11세), 청소년 중기(15～18세), 일차적 사회화 기관의 대변자인 부모로부터 정신적, 청소년 중기(15～18세), 직업적 적응을 개체적으로 준비,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 Report 청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 청소년기는 대체로 청소년 전기(9～11세), 청소년 초기(12～14세),, 사회적, 청소년 후기(19～21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생물학적 입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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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 Report
청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hwp 자료 (첨부파일).zip
청소년의 의식구조에 관한 조사연구
청소년기는 대체로 청소년 전기(9～11세), 20 세 외환 트레이더 청소년 초기(12～14세), 청소년 중기(15～18세), 청소년 후기(19～21세)로 크게 구분할 .
청소년기는 대체로 청소년 전기(9～11세), 청소년 초기(12～14세), 청소년 중기(15～18세), 청소년 후기(19～21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청소년기는 아동스런 행동과 성인행동간의 구별을 가능케 하는 시기이다. 특별히 심리학적인 입장은 청소년기가 청소년 스스로 새로운 심리적 적응을 추구하는 주변적인 상황임을 강조한다. 따라서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양쪽 중 어느 한쪽에도 완전히 소속되어 있지 않은 불투명한 주변적인 시기이다.
생물학적 입장에 의하면 생물학적 확장과 성숙도가 빠른 9～20세까지의 시기를 청소년기로 규정한다. 교육학적 입장은 청소년기를 20 세 외환 트레이더 학교라는 제도화된 교육기관에 일정한 형식의 교수-학습활동을 전개하는 사회화의 시기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기는 개인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기능적으로 성숙하는 시기라고 규정할 수 있다. 즉, 일차적 사회화 기관의 대변자인 부모로부터 정신적, 직업적 적응을 개체적으로 준비, 시도하는 한 시기로 규정할 수 있다.
청소년기는 사회변동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이다. 청소년들의 사회관은 대개 갈등주의적 사회관이 강하며 진보주의적 경향이 짙다.
현대 산업사회의 사회구조는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는 시기를 늦추게 하여 청소년기의 기간을 연장시키고 있는데 한국사회도 공업화와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기의 20 세 외환 트레이더 주변성은 그들의 자아정체 의식에 지장을 주며 성인들과의 사회현실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크게 하며 또한 청소년기의 연장은 젊은이들의 강렬한 욕구를 제약하여 불만과 소외감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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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 외환 트레이더 2 공개세미나 진행순서 FX마진거래 실무과정 순 서 진행자 시간 02 Asia’s No.1 Knowledge Provider
순 서 진행자 시간 개회선언 10분 내빈소개 KMA 한국능률협회 회사소개 주제발표 1) 알기쉬운 FX마진(외환)거래 박윤희 교수 90분 2) 외환트레이더 과정소개 15분 3) 질의응답 및 20 세 외환 트레이더 자유토론 30분 02
3 제3기 외환트레이더 실무과정 FX마진거래 실무과정 03 1. 외환트레이더란 ? 2. 첨단금융 자유직업인
Asia’s No.1 Knowledge Provider FX마진거래 실무과정 제3기 외환트레이더 실무과정 1. 외환트레이더란 ? 1) 외환시세변동(환율의 변화)에 따른 차익거래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국제금융인으로, 레버리지가 높아 20 세 외환 트레이더 고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고손실의 위험이 상존하여 철저한 거래전략 고수와 위험관리기술 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기술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습득이 가능해 선진국에서는 경제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주부 및 퇴직자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시장이다. 2) 2000년부터 FX개인거래가 시작된 일본에서는 1,000만원의 밑천으로 매월1,000만원 이상의 수익 을 올려 이라는 책으로 국내에도 발표한 44세의 주부 토리여사를 비롯해 약 2백만명의 외환트레이더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역 전 FX Success Story들이 TV언론매체를 통해 연일 쏟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단계 로 수년 내에 수백만의 외환트레이더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 첨단금융 자유직업인 1) 24시간 열려있는 국제외환시장은 하루 3,000조원이 거래되는 세계최대의 국제금융시장이며, 예전에는 금융기관의 딜러들만이 참여 했으나 2005년부터 평범한 개인도 5,000달러(600만원)의 소규모 자금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법제화되어, 미국/일본 등에는 이미 수백만명의 평범한 개인 들이 참여해 안정적인 전업 직업인 또는 부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2) 또한 모든 금융상품(주식, 채권, 펀드, 해외선물 등…)에는 환율 변화에 따라 금융상품의 등락폭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므로 환율을 모르고 금융상품을 거래한다면 너무 무모한 짓이라 하겠다. 3. 경제전문가 아니어도…. 1) 통상적으로 외환딜러는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최고의 엘리트들이나 하는 것으로 일분일초 다투는 어려운 직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일본의 토리여사 성공 사례에서 보듯이 FX Trading은 전공/나이와는 상관없이 소정의 거래기술만 익히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인으로 전문적인 고도의 경제학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2) 외환트레이더로서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경제지식을 기반으로 한 시장 예측 능력이나 순발력이 아니고 일확천금의 유혹을 잘 통제하는 참을성과 자기 거래 전략을 철저히 지켜 나가는 우직함이며 리스크관리이다. 이러한 거래기술과 위험관리전략은 비교적 단순하고 익히기 쉬워, 국제경제학자보다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이 외환트레이더로서 성공확률이 높다. 03
4 제3기 모집요강 FX마진거래 실무과정 04 Asia’s No.1 Knowledge Provider 모 집 요 강
모집대상: 각반40명 선착순, 남녀노소 제한없음 취업 준비생, 주부, 직장인, 구직자, 퇴직자, 무역업종사자, 금융상품거래자 조기등록할인: 각반 조기등록자 20명까지 수강료 5% 할인혜택 강 의 내 용 외환시장개론 HTS사용법 실습교육 / DEMO 트레이딩 외환시장의 기본적분석 및 기술적분석 실무(Ⅰ,Ⅱ,Ⅲ,Ⅳ) 실전 전문가의 거래기법 및 시황분석실무(Ⅰ,Ⅱ) 외환시장의 위험관리실무(Ⅰ,Ⅱ) 과 정 안 내 과정명 수강일자 교육시간 과정시간 비 고 화 목 반 주간반 7/06 ~ 8/12 14:00 ~ 17:00 3시간 x 주2회 (화,목요일) 6주간 (총 40시간) 야간반 19:00 ~ 22:00 토 요 서 울 7/03 ~ 8/07 10:00 ~ 17:00 6시간 x 주1회 (매주 토요일) 부 산 7/10 ~ 8/14 접 수 방 법 온라인접수 : 에서 접수 전 화 접 수 : 02)3274~ 외환트레이더 담당자 ( ) 수 강 료 : ￦880,000 – 카드결제 가능 - 외환은행 (예금주:한국능률협회) 교 육 장 소 서 울 : 한국능률협회 → 서울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에서 20m 부 20 세 외환 트레이더 산 : 덕천직업능력교육원 → 부산3호선 (덕천역) 번 출구에서 30m 04
5 제3기 강의일정표 FX마진거래 실무과정 05 Asia’s No.1 Knowledge Provider 기초입 문 과 정 1 주차
화목반 토요반 강 의 내 용 참 여 교수진 차수 시간 주,야간반 서 울 부 산 기초입 문 과 정 26 1 주차 7/06(화) 7/03 (토) 7/10 오리엔테이션 박윤희 2 외환시장개론 3 7/08(목) 외환거래용 HTS 사용법 실습교육 초 빙 강 사 특강 - 넷다니아 사용법 실습교육 7/13(화) 7/17 외환시장의 기술적분석 (Ⅰ) 캔들과 차트 패턴 윤석천 7/15(목) 외환시장의 기술적분석 (Ⅱ) 적용실습 7/20(화) 7/24 외환시장의 기본적분석 7/22(목) 기본적분석을 이용한 외환거래 실무 4 7/27(화) 7/31 외환시장의 기술적분석 (Ⅲ) 기술적 지표 7/29(목) 외환시장의 기술적분석 (Ⅳ) 적용실습 중급 심 화 14 5 8/03(화) 8/07 실전거래기법 및 시황분석실무 (Ⅰ) 8/05(목) 외환시장의 리스크관리론 (Ⅰ) 6 8/10(화) 8/14 실전거래기법 및 시황분석실무 (Ⅱ) 8/12(목) 외환시장의 리스크관리론 (Ⅱ) 수료식 및 특강 계 40 시간 한국능률협회 05
6 제3기 외환트레이더 실무과정 FX마진거래 실무과정 06 [ 참여교수진 ] 국내 최강의 교수진 3~4명 참여예정
Asia’s No.1 Knowledge Provider FX마진거래 실무과정 제3기 외환트레이더 실무과정 [ 참여교수진 ] 국내 최강의 교수진 3~4명 참여예정 現,한국능률협회사회교육원 / 외환트레이더과정 초빙교수 現,증권전문포털 씽크풀 Live FX실전 전문가 온라인강의 (필명 : 런던이글) 안양대학교평생교육원 / 외환트레이더과정 주임교수 국제금융학원(외환트레이더과정) 대표이사 TESOL /Trinity College of London FX Traders Course / London Forex 동부금융 런던 법인장 영국 KIB Finance 대표 연세대학교 영문과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저서 : 실전FX차트(감수), FX공화국(근간) 現,한국능률협회사회교육원 /외환트레이더과정 교수 2008~現: 한겨레신문 온라인에서 ‘마포강변의 경제이야기’란 경제관련 블로그 운영 < >現,증권전문포털 씽크풀 FX실전 온라인강의 現,한겨레신문 오피니언 필진 2008년 12월 한겨례신문 경제분야 강추 논객 선정 2009년 06월 한겨레신문 경제분야 강추 블로그 선정 한겨레신문, 한겨레21, MBC 등에 경제 고수 및 논객으로 보도 ㈜아망씨 대표이사 / ㈜게이트아이 대표이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저서 : - 실전외환투자(호두나무.2009) - 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호두나무.2010) 윤석천 박윤희 06
FX 펀더멘털 분석, 3월 마지막 주
48시간 동안 중요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FX 트레이더들은 위험 선호/위험 회피 흐름에 휘둘렸다 투자자들은 채권 수익률 하락이 주식에 대해 긍정적일지 아니면 부정적일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으로, 낮은 금리는 차입에 유리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은 금리 하락의 결과로 역전되었다 수익률 곡선 역전은 지난 50년 동안 매번 불경기를 거의 정확하게 예측했다 (한 번을 제외하고,,) 이것이 매우 정확한 이유는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를 추월하면, 투자자들이 단기 경제 전망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그들의 자금을 묶어둬서 손실을 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황이 다음 달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평균적으로, 우리는 수익률 곡선 역전을 불황 18개월 전에 보아왔기 때문에 성장률이 감소하기 시작할 때까지는 1년이 훨씬 더 남아있을 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전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그들의 국내 경제의 결과에 대해서 우려하기 때문에 글로벌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주가 하락이 매수세를 발견하더라도, 더 깊은 하락이 목전에 와있을 수 있다 이것은 연준이 현재 경기를 지지하기 위한 수준에서 금리 동결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이유이다 미국 달러의 경우에, 아직까지 엔화 대비 110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하락 추세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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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AUD/USD 그리고 NZD/USD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지만, 트레이더들은 미국이나 글로벌 침체의 가능성을 간과하는 데 더욱더 몰두하고 있다 두 통화는 수요일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NZD는 7주 동안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경험했다 지난번(2/6) NZD/USD가 이 정도로 하락했을 때,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3.9%에서 4.1%로 인상을 예상했는데 4분기에 4.3% 상승했었다 수요일의 움직임은 뉴질랜드 준비은행(RBNZ)의 비둘기적 수사로 촉발되었다 RBNZ는 화요일 저녁 금리 인상보다 인하의 가능성을 얘기하면서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낮은 비즈니스 심리와 매우 현저한 글로벌 하락 전환으로 리스크의 균형이 하방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요한 반전인데 에드리안 오르 총재는 지난달 최근 성장률 하락에도 양적완화(easing)의 가능성은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었다 중요한 기술적 수준이 깨졌기 때문에, NZD/USD의 다음 지지는 3월 저점 .6750이 될 것이다 또한, NZD의 하락은 AUD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둔화된 중국 산업 수익률도 마찬가지로 책임이 있다 1월과 2월 사이에 전년 대비 14% 수익률이 하락했으며 이러한 악화는 중앙은행의 추가 정책을 끌어낼 수 있다 캐나다 달러도 마찬가지로 기대보다 저조한 무역수지 발표 이후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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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최고 실적을 거둔 통화는 파운드였는데, 만약 의회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을 지원하면 그녀가 사임을 약속하겠다는 것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것이 탈퇴 협상에서 아무런 변화를 만들지 못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투표를 전환하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세 번째 중요한 투표가 주말에 있을 것이고 만약 가결된다면, GBP의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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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급격한 하락 이후에, EUR/USD는 하방 압력을 유지했다 독일의 10년 국채 수익률이 2.5년 만에 최저치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적 기조, 부정적인 독일 금리 그리고 위험 회피 심리를 포함해서 유로화의 하락 기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목요일 경제 지표 발표는 통화에 해보다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유로존 신뢰도와 독일 소비자 물가 지표가 발표 예정이다 제조업 활동 위축이 시장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지만, 기업 신뢰도와 투자 신뢰도가 지난달 향상되었기 때문에 목요일 지표의 리스크는 상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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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 외환 트레이더
※이용재 음식평론가가 격주 토요일 흥미진진한 역사 속 식사 이야기를 통해 ‘식’의 역사(食史)를 새로 씁니다.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에 데코레이션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마침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고야 말았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이 계절을 올해는 또 어떻게 날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지만 드물게 긍정적인 구석도 있다. 바로 칵테일이 더 맛있어지는 계절이라는 점이다. 위스키나 진, 럼 등 기주, 즉 바탕술에 다른 술이나 과일즙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은 아이리시 커피처럼 따뜻한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이 시원하거나 차갑다. 그래서 대표적인 칵테일의 소사를 정리해보았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므로 안 마셔 보았다면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텐더에게 좋아하는 술이나 음료, 과일 등을 이야기해 주면 추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대부분이 열대의 맛과 향을 품는 트로피컬(tropical) 계열이니 이 글에서 소개하는 칵테일을 주문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마르가리타 (Margarita)
칵테일 역사학자 데이비드 원드리치에 의하면, 19세기 말에 유행했던 브랜디 데이지(Brandy Daisy)에서 기주인 브랜디를 테킬라로 대체한 것이 마르가리타라고 한다. 한편 테킬라 생산 업체인 호세 쿠에르보에 의하면 1938년, 멕시코의 뮤지컬 배우 리타 드 라 로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표준 재료 및 비율은 테킬라, 트리플 섹(오렌지 리큐어), 생라임즙을 각각 10:4:3으로 더한다. 어떤 잔에 담아 내더라도 테두리에 라임즙을 바르고 소금을 묻혀 내는 게 특색이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비교적 현대적인 칵테일이지만 그래도 역사가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레몬향 보드카를 바탕으로 쿠앵트로(오렌지 리큐어), 생라임즙, 크랜베리 주스를 각각 8:3:3:6의 비율로 더한다. 셰이커에 얼음과 한데 더해 잘 섞은 뒤 술만 걸러 칵테일 잔에 담아낸다.
헤밍웨이 칵테일로 알려진 모히토. 게티이미지뱅크
모히토 (Mojito)
‘헤밍웨이의 칵테일’로도 유명한 모히토의 고향은 쿠바이다. 남미 원주민이 쿠바에서 찾아온 열대 풍토병의 치료제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하고, 19세기 쿠바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착취당했던 아프리카 노예들이 만들었다는 기원설도 있다. 재료는 화이트 럼 45ml, 라임즙 20ml, 민트 6줄기, 백설탕 2작은술, 탄산수이다. 높고 긴 잔에 민트와 설탕, 라임즙을 담고 숟가락 등으로 짓이겨 민트의 향을 끌어낸다. 탄산수와 얼음으로 잔을 거의 채운 뒤 럼을 더하고 잘 섞어 마무리한다.
허리케인 (Hurricane)
1939년 미국 뉴욕주 퀸스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의 허리케인 바에서 낸 칵테일이 시초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하지만 레시피가 정확하게 남겨진 것은 아니었다. 이후 뉴올리언스의 태번(술집) 주인 팻 오브라이언이 악성 재고로 남은 럼을 소모하기 위해 만든 칵테일에 같은 이름을 붙여 내기 시작했는데, 가운데가 잘록한 허리케인 등잔과 비슷한 유리잔에 담아내 허리케인이란 이름이 붙었다. 다크 럼과 화이트 럼, 고도수 20 세 외환 트레이더 럼(75%) 2:2:1의 비율에 패션프루트 시럽과 오렌지 주스를 더해 셰이커에 담고 얼음과 함께 흔들어 만든다.
싱가폴 슬링 (Singapore Sling)
1915년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 롱 바의 바텐더 응이암통분이 최초로 만들었다고 한다. 진(30ml)을 바탕으로 마라스치노(체리 리큐어, 15ml), 쿠앵트로(7.5ml), 베네딕틴(허브 리큐어, 7.5ml), 그레나딘(석류 시럽, 10ml), 파인애플 주스(120ml), 라임즙(15ml), 앙고스트라 비터(쓴맛의 첨가제)를 셰이커에 얼음과 함께 더해 흔들어 섞은 뒤 긴 허리케인 유리잔에 담고 파인애플과 칵테일 체리를 얹어 낸다.
테킬라 선라이즈 (Tequila Sunrise)
1930~40년대에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빌트모어 호텔에서 처음 만들어진 테킬라 선라이즈는 1970년대 캘리포니아주 소살리토의 바 트라이던트에서 바비 로조프와 빌리 라이스가 내면서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록 밴드 이글스가 1973년 동명의 곡을 발표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미셸 파이퍼와 멜 깁슨, 커트 러셀이 출연한 흥행작 영화도 있다. 테킬라와 오렌지주스, 그레나딘을 3:6:1로 잔에 따라 만든다.
테킬라 선라이즈. 게티이미지뱅크
마이타이 (Mai Tai)
1944년 빅터 J. 버저론의 레스토랑 트레이더 빅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타히티어로 ‘훌륭하다’는 뜻의 마이타이(maita’i)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약 30년 동안 비밀로 지켜왔다는 레시피는 이렇다. 짙은색의 자메이카 럼, 마티니크 당밀 럼, 큐라소(오렌지 리큐어), 오르쟈(아몬드 시럽), 라임즙, 설탕 시럽의 비율은 4:4:2:2:4:1이다.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얼음과 함께 담아 흔들어 잔에 담아낸다.
블랙·화이트 러시안 (Black·White Russian)
블랙 러시안은 1949년, 벨기에 브뤼셀 소재 메트로폴 호텔의 바텐더 구스타브 톱스가 당시 룩셈부르크의 미국 대사였던 펄 메스타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보드카와 커피 리큐어를 2.5:1의 비율로 온더록스 잔에 담아 만든다. 여기에 크림을 더하면 화이트 러시안이 되는데 비율은 보드카와 커피 리큐어, 크림이 각각 5:2:3이다.
모스코 뮬 (Moscow Mule)
모스코 뮬의 기원설은 크게 두 갈래이다. 하나는 1941년 뉴욕의 채텀 바에서 모스코 뮬의 주재료인 보드카와 진저 비어의 생산자들이 만나 술을 마시며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이다. 각자 생산하는 술을 좀 더 잘 팔아보고자 이것저것 더하고 빼가며 만든 칵테일에 모스코 뮬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야기 역시 맥락은 비슷하다. 같은 주재료의 악성 재료를 처분하기 위해 바텐더인 웨스 프라이스가 고안해냈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모스코 뮬은 시원함을 유지하도록 구리 머그잔에 담겨 나온다. 보드카와 라임즙, 진저비어를 9:1:24의 비율로 더해 잔에 담고 부순 얼음을 잔뜩 채운 뒤 썬 라임을 올려 낸다.
다크 앤 스토미 (Dark ’N Stormy)
다크 럼(“다크”)와 진저 비어(“스토미”)를 3:5의 비율로 더해 만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버뮤다의 럼 제조업체 고슬링 브라더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고안해냈으며 상표 등록까지 해 놓았다.
그래스호퍼 (Grasshopper)
1918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유명 바 투자그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져 1950~60년대에 미국 남부에서 인기를 끌었다. 크림 드 민트(박하 크림 리큐어)를 써 녹색을 띠기 때문에 ‘메뚜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크림 드 민트와 크림 드 카카오, 크림을 동량 더해 셰이커에 담고 얼음과 함께 흔들고 걸러 잔에 담는다. 크림을 보드카로 대체하면 날으는 메뚜기(Flying Grasshopper)가 된다.
민트 줄렙 (Mint Julep)
박하잎을 뭉개서 기초를 잡는다는 점에서 모히토와 흡사하다. 다만 버번을 쓰는 데서 알 수 있듯 미국 남부의 위스키 산지, 특히 켄터키주에서 많이 마신다. 역사가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1938년부터 미국 최대 경마대회 켄터키 더비의 공식 음료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 켄터키 더비에서만 12만 잔이 소비되었다고 한다. 박하잎 네 장을 잔에 담고 가루 설탕 1작은술, 물 2작은술을 잔에 담아 짓이긴 뒤 으깬 얼음과 버번 위스키 60ml를 더해 잘 젓는다.
피냐 콜라다(Piña colada)
스페인어로 피냐는 파인애플, 콜라다는 ‘체로 거르다’는 뜻이다. 19세기 푸에르토리코의 해적 로베르토 코프레시가 선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코코넛과 파인애플, 화이트 럼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다만 1825년 그의 죽음과 더불어 레시피도 사라져 진위를 증명할 길이 없다. 한편 푸에르토리코 산후앙 소재 카리브 힐튼 호텔의 바텐더 라몬 마레로가 1954년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래저래 1978년부터 푸에르토리코의 국가 공식 음료로 지정됐다. 화이트럼과 코코넛크림, 파인애플주스를 5:3:5로 얼음과 함께 블렌더에 갈아 만든다.
카이피리냐 (Caipirinha)
브라질의 공식 칵테일이다. 일설에 의하면 1918년 포르투갈의 알렌테주 지역에서 민간 치료제로 만들어졌다고 하고 요즘도 같은 용도로 쓰인다. 원래 레몬과 마늘, 꿀을 썼지만 이후 레몬이 라임으로 바뀌고 신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설탕을 더하면서 20 세 외환 트레이더 오늘날의 형식이 갖추어졌다. 잔에 라임 1쪽과 설탕 4큰술을 더해 짓이긴 뒤 부순 얼음과 브라질의 전통 사탕수수 리큐어 카샤사를 60ml 담아 잘 젓는다.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주 들렀던 파리 소재 뉴욕 바의 바텐더 페르낭 프티오가 1921년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당시의 이름은 피 한 양동이(Bucket of Blood)이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지금의 이름은 가톨릭을 국교로 정하고 성공회와 청교도를 탄압했다는 잉글랜드 여왕 메리 1세로부터 따온 것이다. 보드카와 토마토주스, 레몬즙 3:6:1의 비율에 우스터소스 두세 방울, 타바스코 핫소스, 셀러리소금, 후추를 더해 저어 20 세 외환 트레이더 만든다. 감칠맛과 매운맛이 두드러져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해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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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지속가능한 내일’ 노력 담아
이마트(대표 강희석 닫기 강희석 기사 모아보기 )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emart tomorrow,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라는 ESG비전 아래 유통업계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이마트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마트의 전략, 경제·사회·환경적 활동과 성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과정 등이 담겨있다.
보고서는 ▲핵심 ESG활동을 담은 ‘Sustainability Highlights’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중대성평가 등을 담은 ‘Introduction to Sustainability’ ▲환경경영, 동반성장 등 이마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Sustainability Performance’ ▲재무제표 및 ESG관련 데이터가 포함된 ‘Appendix’ 총 4가지 챕터로 구성됐다.
이마트는 ‘emart tomorrow,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라는 ESG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로 환경경영·지속가능상품·동반성장·사회책임을 꼽았다.
먼저 ‘환경경영’ 측면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활용을 활성화 하는 등 순환경제를 구축한다. ‘지속가능상품’ 유통을 위해 친환경상품 및 지속가능 인증 상품을 확대하고, 지속가능상품의 연구를 지속해 제품 안전 및 품질도 향상시킨다.
‘동반성장’에도 앞장선다. 협력사 ESG 리스크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고 공급망 ESG 관리 등을 통해 이마트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 경영을 실현하며 ‘사회책임’을 선도한다. 공정거래, 반부패/윤리경영을 실현하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도 나선다.
이마트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E)’, ‘노브랜드 상생스토어(S)’, ‘거버넌스 강화(G)’ 세 가지를 주요 사례로 소개했다.
지난 6월 이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 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제시한 가이드북을 발행했다.
이마트는 해당 가이드에 WWF(세계자연기금)20 세 외환 트레이더 와 함께 연구한 지속가능한 원재료/소싱, 패키징/플라스틱 관련 연구 성과를 담았다.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때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마트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중 하나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국내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상생모델로 자리잡았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상품과 고객층이 서로 다른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함께 위치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는 혁신적 상생모델이다.
1호점인 당진전통시장점은 입점 1년만에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전통시장에 고객을 모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상인회와 지자체에서 먼저 입점 문의를 해올 정도로 민•관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마트는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거버넌스 강화’도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성 제고와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배구조 보고서를 포함한 필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3년마다 검토해 공개하고, 경영 변동 사항 등 8건의 자율공시도 진행한 바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월 이사회 내 사회공헌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고, 지난해 10월에는 ESG를 전담하는 조직인 ‘지속가능혁신센터’를 신설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 형태준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이마트가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과 계획을 공유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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