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을 열고 관리
무역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각 국가가 비교우위가 있는 상품들을 특화하여 생산,무역하면 소비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증가한다.
2.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소비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3. 무역은 경쟁은 촉진시킨다.
4. 어떤 재화는 대량으로 생산할 때 단위당 생산 비용이 하락한다. (=규모의경제)
5. 무역을 통해서 재화가 거래되고 아이디어나 기술이 전파되기도 한다.
정부가 무역을 규제하는 보호무역을 하는 이유는?
자국민의 실업을 방지하기 위해서
2.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발달 초기 단계에 있는 산업으로 생산비가 많이 들고 외국기업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한 산업, 즉 유치산업 을 보호하기위해서
3.외국이 불공정 거래를 할 때 대응을 하는 방법으로
4.국가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산업을 국가 내에서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물론 보호 무역 정책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상대국의 보호무역도 일으킬 수 있고 이로써 국가 간 무역 마찰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다.
GDP의 의미는 무엇일까? 국가경제의 지표가 되어주는 국내 총생산을 말한다.
국내 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에 한나라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사장가치를 합친 것으로 측정한다. 국내 총생산을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로 측정한다는것은 곧 생산과정에 투입된 중간재의 시장가치를 제외시킨다는의미이다.
국내 총생산을 한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생산활동을 통해 측정한다는 것은 생산자의 국적과는 관계없이 그 나라안에서 생산된 최종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는 뜻이다.
국내총생산은 측정하고자 하는 일정기간내에 생산된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만을 포함한다. 이는 과거에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는 시장에서 거래되더라도 국내총생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국내 총생산은 생산 분배 지출중 그 어느 측면을 측정하더라도 비슷하다. 이를 삼면 등가의 원칙이라고 한다.
그러나 GDP에도 한계는 있다.
전반적인 생산활동 수준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인간이 느끼는 행복,풍요,복지수준등을 포함한 경제적 후생을 완벽히 반영할 수 없다.
또한 GDP는 생산활동으로 창출된 재화나 서비스의 가치만을 포함한다. 여가의 가치가 배제 되는 것이다.
GDP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상이지만 그 품질변화를 완벽히 측정하지는 못한다. 마지막으로 경제 성장에 따른 환경오염,자원고갈 등 문제를 고려하지 못하고 범죄율이나 무역을 열고 관리 소득불평등 같은 사회문화적요인과 경제적 요인등을 포함시킨 경제적 후생을 측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산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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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과 경제, 신보호무역기 이후의 상황 본문
국제무역과 경제, 신보호무역기 이후의 상황
경제, 무역을 공부하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의 국제무역, 경제의 상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980년대에는 관리무역기라고 합니다. 관리무역기라는 것은 정부가 수출입물품의 가격관리와 수량통제를 하는 시기이자 가격 및 수량 면에서 정부가 개입하고 무역제도 면에서 정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자유무역을 추구하면서 그 안에서 무역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시기에 주요 1차 산품들은 거의 국가가 관리하는 가격으로 수출 또는 국제상품협정이나 국제상품카르텔에 의해 가격이 관리되었습니다. 카르텔이란 복수기업이 시장지배를 목적으로 협정을 체결하여 상호의 결정을 제한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가격카르텔, 수량카르텔, 시장분할 카르텔 등이 있습니다. 카르텔은 공동으로 행하는 기업연합체 혹은 공동행위라고도 합니다.
어쨌든 이 시기에는 EU와 ACP국가 간에 1차 산품 수출국의 수출변동과 이에 따른 국제수지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소득안정화제도(STABEX)를 고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ACP는 아프리카, 카리브해, 태평양지역의 개도국을 말하고, 수출소득안정화제도란 APC제국 일차산품 가운데 EC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특히 높은 커피, 코코아, 땅콩, 바나나, 철광석, 등 48개 품목을 대상으로 무역을 열고 관리 무역을 열고 관리 개발도상국의 1차 상품 수출소득 하락에 대하여 EU가 보상 융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수출소득보상융자제도) 그리고 1차 산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UNCTAD의 무국장이 제안한 계획 또한, UNCTAD의 1차산품 종합프로그램(IPC)이 빛을 보게 되면서 공동기금에 바탕을 둔 18개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관리를 위해 완충재고를 설치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무역량을 관리하는 제도에 있어서는 각국의 수량제한제도 이외에 가격관리제도와 병행하여 수량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섬유류에 대한 협정(MFA) 등이 있습니다. 무역규범 면에 있어서도 각국의 정부는 소위 질서있는 수출방식인 ‘Orderly Marketing’ 이나 자유무역의 관리를 외치면서 대외무역에 정부가 깊이 개입하여 간섭하거나 관리하였습니다. 특히, 1979년 타결된 다자간무역협상(MTN)도 국가별로 다양한 무역관리체계를 국제적인 수준에서 무역을 열고 관리 무역을 열고 관리 조화하고 통일한 협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GATT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보호주의를 GATT로 끌어들여서 관리했던 무역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Orderly Marketing 질서있는 수출방식이란 특정상품이 특정시장에 집중적으로 수출되며, 특정국의 특정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어 무역마찰에 원인이 됩니다. 이에 피해국은 그 특정품목에 대하여 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 하게되버림 따라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무역거래를 위해서는 질서있는 수출이 요망됩니다.
1990년대는 세계화시대에 발맞추어 신자유무역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물론 1980년대 중반부터 일본이 엄청난 무역흑자를 낸 반면에 미국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각국 간의 무역불균형이 심해지면서 90년대에는 다시 보호무역주의 사상이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EU 등 선진국들은 반덤핑관세, 쌍무적 개방 압력, 일방적 무역보복조치 등을 남용하는가 하면, 철강 등의 경우에는 수출국들에게 수출자율규제(VER)을 강요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섬유의 경우에는 다자간섬유협정(MFA)에 따라 GATT체제에서 일탈했고 농산물은 GATT의 취지와 어긋나는 비관세장벽이 폭넓게 인정되는 등 무역질서가 문란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유무역체제의 위기를 의식한 GATT가 무역질서의 흐름을 자유무역체제로 되돌리기 위해 1986년 9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7년여에 걸쳐 회의를 하였으며, 무역을 열고 관리 제8차 다자간협상인‘우루과이라운드(UR)’가 탄생하였습니다. 이에 UR협정 타결과 이를 모태로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WTO)가 탄생하였고, 이 기구는 세계 모든 나라가 참여하는 다자기구일 뿐만 아니라, 국제무역 분쟁의 강력한 해결사인 무역의 평화유지군이라는 의미에서 세계주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GATT체제에서는 주로 공산품교역을 중심으로 세계무역질서를 주도해 왔으나, WTO체제는 모든 산업, 모든 형태의 교역 및 투자활동을 포괄하게 됨으로써, 기존의 GATT체제에서 다루고 있지 않았던 분야를 포함하는 새로운 국제무역규범이 필요하였기에 새로운 세계무역기구가 탄생하였다는 점에서 신자유무역기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 탄생된 WTO는 GATT를 흡수, 통합하는 기구로서 세계통상질서를 새로운 자유무역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GATT에 비해 권한과 역할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따라서 과거보다 훨씬 강한 법적 구속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간의 통상마찰이 WTO 아래서 단일한 분쟁해결조치를 통해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덤핑이란 해외 수출자가 정상가격(자국내 판매가격 등)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출하는 것으로 해외 수출자의 덤핑 행위로 인해 국내산업에 피해를 주는 경우 이를 구제하기 위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2000년대에 오면 지역경제체제가 확대되기 시작합니다. 다시 새롭게 맞이한 21세기인 2000년대는 글로벌화 및 정보화가 더욱 심화되고, 지금까지인 20세기의 국제질서와는 달리 국가간에 모든 상품과 생산요소가 자유롭게 이동되며, 경제활동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져 세계가 하나의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루과이라운드(UR)에 이은 21세기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인 뉴라운드(NR)는 WTO체제의 출범에 따른 상품, 자본, 기술, 서비스 및 인력이동 등으로 무역자유화의 범위가 확대됨으로써 경제의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WTO체제 출범 이후 교통, 통신, 과학기술의 발달로 국제무역환경이 크게 변화됨에 따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통상문제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논의 하기위해 등장하였습니다.
오늘날 국제무역환경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심화로 국제무역질서의 새로운 틀이 마련되고 있고, WTO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자간 무역협상인 도하개발아젠다(DDA)가 교착상태에 빠져들면서 자유무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 간 FTA체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이스라엘, 요르단, 칠레, 싱가포르 등의 개별국가간 FTA에 이어 2003년 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중미 4개국과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을 체결하였고, 우리나라인 한국을 비롯하여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영역을 뻗어나갔습니다. EU의 경우는 28개국의 회원국을 가지면서 유럽경제권 통합에 이어 역외국가로 FTA협상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칠레와 2004년 최초로 FTA협정을 발효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2006년에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인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과 FTA 협상을 맺었습니다. 이후에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소속 10개국과 인도, EU, 페루, 미국, 터키 등과 FTA협상을 맺었고, 계속해서 FTA를 맺기 위해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6C부터 무역을 열고 관리 시작한 중상주의 사상부터 시작하여 국제경제질서 속에서 이루지고 있는 무역의 커다란 틀은 자유무역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공전과 병행 및 대립의 연속이었습니다. 21세기 오늘날 금융위기와 같은 무역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역량 감소와 함께 WTO체제는 다자간 무역체제라는 방식으로 보호무역을 극복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체제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기랑 이것저것
간단하게 생각하면 윈도우의 테마와 위젯 등을 변경하고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는데 시간이나 날씨, CPU 점유율 등 위젯 같은 기능과 그림과 스킨을 통해 윈도우를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를 남들과 다르고 멋있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레인미터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레인미터(Rainmeter) 설치 방법
1. 레인미터 사이트 접속.
레인미터는 프리웨어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는 베타 버전과 정식 버전이 있으며 안전하게 정식 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레인미터 사이트에 접속한 뒤 [Download Final]버튼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하자.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하도록 하자.
사이트는 영문이었지만 설치는 한글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설치 경로를 변경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겨서 설치해도 무방하다.
(설치 형태에 포터블이 있긴 하지만 스킨을 변경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설치가 좋다.)
설치를 완료하면서 레인미터를 바로 실행하도록 하자.
레인미터 간단한 사용 방법
레인미터를 실행하면 기본 스킨이 적용될 것이다.
필요없는 스킨들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스킨 닫기]를 클릭하면 된다.
레인미터 스킨은 스킨 관리에서 추가할 수 있다.
스킨 관리는 아무 스킨이나 상관없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스킨 관리]를 실행하면 되며, 혹시나 모든 스킨을 종료해서 바탕화면에 스킨 없다면 작업표시줄 트레이에 레인미터 아이콘이 있으니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관리 도구]를 실행하면 된다.
관리 창이 나타나면 스킨 탭에서 현재 있는 스킨을 바탕화면에 추가하거나 닫을 수 있으며 새로운 스킨의 추가 역시 여기서 할 수 있다.
레인미터의 스킨들을 추가하고 어느 정도 원하는 바탕화면을 완성했다면 관리 창의 테마 탭에서 해당 스킨들과 바탕화면을 묶은 테마를 만들 수 있다.
레인미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은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원하는 바탕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스킨이나 테마를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레인미터의 스킨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무역을 열고 관리 무역을 열고 관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레인미터를 사용하면서 로켓독과 같은 런처 프로그램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만 만든다면 외형뿐만 아니라 윈도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커머스 BN] 디지털 포워딩은 수출입 물류를 어떻게 바꿔갈까?
‘쉽다(Shipda)’는 디지털 수입 물류 포워딩 서비스입니다. 셀러노트라는 회사에서 운영하죠. 커머스BN 독자님들께는 디지털 포워딩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설명하자면 국제 운송에 관련한 모든 일을 하는 ‘복합운송주선업’을 말합니다. 바다 건너로 물건을 나르고, 그 과정에 필요한 결제나 고객관리시스템(CRM),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걸 모두 포함하죠.
쉽다가 내건 목표는 ‘무역을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요 타깃은 ‘수입물류’고요.왜 수출이 아니고 수입이냐고 물으신다면, 수출은 이미 대기업이 꽉 잡고 있는 분야입니다. 상대적으로 소규모 기업이나 개인이 몰려 있는 수입 영역은 포워딩 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규모가 작아 돈이 덜 되는데 귀찮은 일은 많을 수입 분야는 아무래도 대기업에는 덜 매력적이었을 겁니다. 국내 시장에서 수입에 집중한 디지털 포워딩 업체는 드무니까, 쉽다는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고 봤고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쉽다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최근 공개한 올 상반기 화물량과 수주액 증가세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화물량과 수주이 각각 447%, 400% 씩 늘었다고 합니다. 숫자가 크고 작음을 떠나서, 어쨌든 수입을 위해서 디지털 포워딩을 찾고 있는 곳이 확실히 더 많아지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이 활발해지면서 물건을 대량으로 국내로 떼어오는 그런 사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쉽다 같은 서비스의 성장 이유겠죠.
쉽다를 운영하는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무역이 한국경제의 발전에 기여한 이유들을 짚어본 포스팅입니다. 오늘날 한국경제는 성장을 거듭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한국경제는 활발한 국제무역을 원동력으로 발전했죠. 무역은 어떤 측면에서 한국의 경제성장을 앞당겼을까요?
현재 언론사, 기관 들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GDP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가 넘습니다.
*활발한 국제무역으로 쌓은 경제 선진국들과의 인적, 물적 교류는 한국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세계 경제의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시대별로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무역을 많이하는 한국의 안보문제는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관심사다
1. 미국, 유럽, 일본 등 경제선진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
1.1 우수한 인재의 육성에 기여한 측면
어떤 분야든 교육받은 우수한 인재는 그 분야에서 중요합니다. 경제는 말할 것도 없겠죠 :) 국제무역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영향 중 이 부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기업의 오너 라면 제품이나 무역을 열고 관리 서비스를 만들때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좋아하고 어떤 기호를 가지고 있는지
소비자들부터 분석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주도 경제발전을 택하면서 해외의 시장 동향과 경제, 소비자 무역을 열고 관리 층을 알아야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역을 하던 많은 기업들이 해외의 대학에 자사의 직원들을 연수시키거나, 해외에 지사를 둠으로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열악했던 시절 그 나라들의 언어, 시장, 경제를 배우며 우수한 인재들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1.2 물적교류와 산업기술의 발전
무역을 통해 우리보다 경제력, 산업능력이 앞서있던 나라들과 무역을 주고받으며, 그 나라들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우리나라가
아이디어, 영감을 얻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적 교류를 거듭하며 우리보다 기술이 앞선 나라들의 기술을 배우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발전한 산업기술은 훗날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을 놓았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외화는 다시 우리나라의 산업발전과 국내 경제에 투자되며 국내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었죠.
한편 무역을 통해 해외 시장에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해외의 경쟁기업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키워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애플의 아이폰이 먼저 나왔지만, 추격하던 삼성이 갤럭시를 내놓으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리나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무역을 기반으로 한 물적 교류는 이렇게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1.3 외국인 투자와 한국기업의 발전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무역을 활발히 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널리 알려지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홍보되곤 했습니다.
무역으로 알려진 한국의 기술력과 경제력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투자할 유인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과 무역으로 거래하는 외국기업, 외국 국가들은 한국에 어느 정도의 투자를 해야 자신들도 이득을 보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2020년에도 1년에 약 207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있었습니다.
국내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정부의 정책 웹사이트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 코로나19에도 불구, 신고기준“6년연속 200억불”달성 - - 바이오,친환경차,온라인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 84.2억불로 9.3% 증가 - Ⅰ. 종합 □ (실적) ‘20년 외국인직접투자(FD
2. 세계 경제의 유행을 빠르게 파악해 발전
2.1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장사꾼은 물건을 팔 때 고객의 취향을 민감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무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선진국의 시장, 경제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시대별로 경공업, 중공업 오늘날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IT 전자 기업들을 갖게 될 수 있었습니다.
선진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것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행보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진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 기술개발은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팔리는 제품, 서비스에도 어느 정도 적용되게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무역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발전하고 혜택을 누려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2.2 국제표준에 맞추는 한국의 산업동향, 발전하는 산업능력
세계의 산업 국제표준은 시대에 맞게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표준은 새로운 기술과 향상된 성능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과거 우리나라는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면서 어떻게든 미국과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차량의 성능은 계속 좋아졌죠.
최근을 예로 들면 현대자동차는 2025년부터 현대의 프리미엄 자동차인 제네시스의 생산을 전기차로만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중요한 시장인 EU 국가들에서 2025~30년을 기점으로 화석연료인 디젤, 휘발유 차량을 제한하거나 혹은 퇴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IT분야에서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메타버스가 크게 유행 중인데, 한국의 기업들도 흐름을 의식 열심히 메타버스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이 무역으로 얻은 진짜 경제력은 단지 달러 같은 외화뿐만 아니라 한국이 늘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국가 경제를 좀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3. 튼튼한 경제와 안보의 상관관계
오늘날 우리나라의 안보문제는 UN 및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상적인 국가들이 한국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나라를 지지하기 마련인데, 대부분의 정상적인 국가들이 한국을 지지하는 것엔 정치적 이유도 있지만 경제도 무시 못합니다.
만약 오늘날 한국에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은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산업의 새로운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를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입니다.
한편 한국의 조선기업들은 오늘날 세계 경제 유통망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이 전쟁이 터져 무역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가 보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에 안보적인 위기가 생길 때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전쟁이 나지 않도록 개입해 우리나라의 평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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