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b 투자
스타일 시리즈 b 투자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시리즈B 익스텐션(Extension) 라운드에서 62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 시리즈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90억 원을 달성했다.
오닐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컨벤션 행사에서 ‘쿨 키즈 온 더 스노우’를 주제로 21F/W 제품을 공개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7월 KDB 산업은행, 시그나이트파트너스(신세계 CVC) 등 5개 기관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예비 유니콘 특별 보증을 받아 총 37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약 10개월여 만에 620억 원 추가 투자 유치를 성공하며, 시리즈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90억 원이다. 2019년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에이블리가 유치한 투자 금액은 1060억 원으로 여성 패션 쇼핑 업계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V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스마일게이트, 캡스톤파트너스, L&S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다수의 국내 대형 투자사가 참여하면서 에이블리의 사업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3월 런칭한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000만 △누적 거래액 6000억 △2020년 패션 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홈데코, 핸드메이드,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누적 마켓 수는 1만6000여개로 업계 내 가장 많은 상품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블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취향 추천 서비스 고도화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조와 소매, 제조와 도매까지 연결하는 체인 플랫폼으로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제조와 판매, 구매의 장벽을 허물어 함께하는 상생 플랫폼의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관 담당자는 "에이블리는 독보적인 빅데이터와 기술력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MZ세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장기간 성과를 증명하고 있는 에이블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한층 더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유저 취향 맞춤형 상품을 연결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에이블리가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커머스가 되기 위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체인 플랫폼으로 도약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b 투자
스타트업 웨이브코퍼레이션이 시리즈 B 투자 유치 소식을 11일 알렸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벤처스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는 지난해 시리즈 b 투자 7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시즌 2 TOP 3에 선정된 바 있다.
웨이브는 ‘방탈출’과 ‘마피아 게임’에서 나아가 자체 개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리즈 b 투자 것이 특징이다. 영상통화에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웨이브의 성장 비결이라고 웨이브코퍼레이션 측은 말했다. 현재 웨이브의 누적 이용 시리즈 b 투자 인원은 국내 165만 명이고 해외도 1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앱 평균 체류 시간은 약 40분이다. 이는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사용자 연령을 살펴보면 Z세대의 이용자(18-24)가 전체 이용자 중 약 40%를 차지한다. 웨이브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통이 크게 늘어난 시리즈 b 투자 까닭에 이용자가 증가했다.
웨이브를 이용자들은 “영상통화를 하면서 여러 게임을 할 수 있고 멀리 사는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시리즈 b 투자 편리하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시리즈 b 투자 친구가 오프라인이면 부를 수 있고, 영상 통화와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등 호평을 남겼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를 주도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변준영 이사는 “Z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덕분에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웨이브코퍼레이션 이성호 대표는 “웨이브의 서비스 안정화 및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국내 점유율 확보가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목표”라며 “이번 시리즈 b 투자 투자 유치로 국가별 맞춤 콘텐츠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시리즈 b 투자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모바일 영상통화 플랫폼 스타트업 웨이브코퍼레이션이 11일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모색할 예정이다.
시리즈 B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주도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벤처스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지난해 7월 진행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시즌 2 TOP 3에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웨이브는 영상통화 외에도 '방탈출'과 '마피아 게임'을 비롯해 자체개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코퍼레이션 측은 "영상통화에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웨이브의 성장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웨이브의 누적 이용 인원은 국내 165만 명이다. 해외도 10만 명에 달한다. 또, 앱 평균 체류 시간은 약 40분이다. 이는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사용자 연령의 경우 Z세대의 이용자(18-24)가 전체 이용자 중 약 40%를 차지한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시리즈 b 투자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통이 크게 늘어나며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영상통화를 하면서 여러 게임을 할 수 있고 멀리 사는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편리하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친구가 오프라인이면 부를 수 있고, 영상 통화와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라고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시리즈 b 투자
변준영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사는 "Z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덕분에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성호 웨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웨이브의 서비스 안정화 및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국내 점유율 확보가 시리즈 B 투자 유치 시리즈 b 투자 이후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국가별 맞춤 콘텐츠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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