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통량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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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도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 결과
  • 등록자명 : 운영자 조회수 : 2,523 등록일자 : 2004.11.02 담당부서 : 기획과
  • □ 국내 39,000여개 등록화학물질 중 ''02년도에 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 수는 21,513종으로 조사
    □ ''02년도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은 287.4백만톤
    □ 1,000톤이상 제조ㆍ수입ㆍ수출되는 화학물질의 양이 전체 유통량의 99%이상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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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도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 결과
  • 등록자명 : 운영자 조회수 : 2,523 등록일자 : 2004.11.02 담당부서 : 기획과
  • □ 국내 39,000여개 등록화학물질 중 ''02년도에 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 수는 21,513종으로 조사
    □ ''02년도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은 287.4백만톤
    □ 1,000톤이상 제조ㆍ수입ㆍ수출되는 화학물질의 양이 전체 유통량의 99%이상을 차지

■ 환경부는 전국 13,773개 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02년도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98년 첫 조사 후 4년 주기로 실시하는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는 연간 제조, 수입, 수출, 사용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양을 조사하고 그 결과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OECD 대량생산화학물질(HPV) 통보 등 국제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사업의 국내이행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금번 조사는 ''98년도 조사업체에 3,000여 개의 화학물질 수입 업체를 추가하여 조사하였으며, 배출량조사의 비점오염 확인을 위한 3개 업종(종합건설업, 전문직별 공사업, 수리업)을 추가하여 31개 업종으로 확대시킴으로써 조사의 실효성을 향상시켰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02년도 현재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39,000여 종의 화학물질 중 조사대상물질인 유독물 및 단일물질 100kg 이상과 혼합물질 1,000kg 이상의 물질은 총 21,현재 유통량은 513종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통량은 2억 8,700만톤으로 ''98년도 1억 7,540만톤에 비하여 63.9%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량제조 물질은 포틀랜드 시멘트, 연료, 석유화학 원료물질이었으며, 다량수입 물질은 석유, 나프타, 염화나트륨이었고 다량수출 물질은 잔기성연료, 디젤연료, 나프타 등이다.

■ 특히, 유해화학물질 중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발암물질의 경우 대량으로 유통되는 물질은 벤젠 등 10여 종으로 유통량은 1천2백만톤으로 ''98년(1천 1백 7십만톤)에 비하여 4.3% 증가하였으며,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비스페놀A 등 5종 물질의 유통량은 42만 4,200톤으로 ''98년 (23만 5,600톤)과 비교하여 80.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제협약의 이행과 관련하여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에 관한 스톡홀름협약 대상물질 중 알드린 등 의도적 생산물질(인위적 합성) 10종은 금지물질로 지정되어 있어 ''02년도에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국내에서 연간 1,000톤 이상 제조ㆍ수입ㆍ수출한 양은 ''02년도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의 99% 이상을 차지하였고, 이는 일본, EU와 유사한 결과이다. OECD에서는 1,000톤 이상 제조ㆍ수입되는 화학물질(대량생산화학물질, HPV)을 통보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올해 우리나라는 포르말린 등 287종 5천 1백만톤을 통보하였다.

■ 화학물질 제조업체 규모별 현황을 살펴보면 100인 미만을 고용하는 업체가 전체 업체수의 80%를 상회하지만 총 제조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불과하였고 1인당 평균제조량에 있어서도 대기업체에 비하여 30% 이하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번 조사결과는 관리대상 화학물질의 선정, 화학물질 유통관리 및 사고 대응, 각종 국제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나 조사업체 화학물질 담당자의 전문적 지식 부족, 행정기관의 검증한계 등으로 다소 미흡한 점이 노출되었고, 이는 향후 화학 물질 유통량 조사시 보완하여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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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불순물 검출 논란 제품 자진 회수…현재 생산·유통 제품 문제 없다"

불순물 초과 검출된 9월 이전 생산 제품 선제적 회수 "처방해도 된다"

기사입력시간 21-12-07 14:12
최종업데이트 21-12-07 14:12

한미약품은 현재 생산·유통 중인 로사르탄 고혈압 치료제는 품질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로사르탄 등 사르탄류 불순물과 관련된 자체 시험 검사에 대해 공문을 배포했고, 이후 한미약품은 공급 중인 모든 로사르탄 성분의 제품들은 Azido 불순물(AZBT, LAZ-A)에 대한 엄격한 시험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유통하고 있는 제품들은 품질 적합이 확인된 것으로 안심하고 처방, 복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식약처가 새로운 아지도(Azido) 불순물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지시하기 전인 올해 9월 전 생산된 제품들은 불순물 검출 가능성이 있어 전수 회수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과거 확정된 검사법이 없어 새로운 불순물에 대한 시험검사 없이 공급해왔다. 원료에서 불순물 검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환자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9월 이전 생산분을 신속하게 전수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재는 알려진 모든 불순물들에 대한 엄격한 시험검사로 품질 적합이 확인된 제품들만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은 안심하고 한미약품 로사르탄 제제를 처방·복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기존 불순물 뿐 아니라 새로운 불순물에 대해서도 빠른 조치로 대응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현재 유통량은

파일코인의 현재 시세는 US$5.30로 6천9백원 (바이비트 22년 7월 11일 기준)으로 2022년 6월 18일 $4.81에서 반등해서 오른 가격입니다. 2020년 10월 15일 상장가 $27이였으며 현재 유통량은 최고 발행량의 약 3%인 약 702억만 개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1.6억만 달러 (1조6000억원)으로 가상화폐 순위(시가총액 기준) 39위입니다. 바이비트에서 파일코인 시세보기>

최근 호재로는 최대 가상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파일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겠다는 발표와 디파이 서비스인 체인링크가 이더리움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과 파일코인이 통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이낸스 바로가기>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바이비트 거래소에서도 파일코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바이비트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비트 가입하고 파일코인 거래하기>

파일코인 Filecoin은 IPFS 기술을 사용하여 파일코인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 컴퓨터의 남는 하드디스크 공간을 활용해 파일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는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파일코인은 후안 베넷(Juan Benet)이 설립한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2017년 8월 10일 ICO로 2억 5,700만 달러(약 2,800억원)이 넘는 투자 자금을 모았습니다. 파일코인과 유사한 암호화폐로는 디피니티, 시아코인, 골렘, 소늠, 스토리지코인, 유토큰 등이 있습니다.

파일코인이란? 동영상보기

파일코인 가격 전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시장이 계속 커져가고 있고 파일코인의 안정성과 저렴한 사용료 등의 장점이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파일코인 가격이 꾸준히 오를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량은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리테일 환경 속에서 현재 유통량은 딜로이트 유통산업 전문가들은 트렌드의 변화, 비즈니스 모델 및 기회를 적시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딜로이트의 차별화된 유통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딜로이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2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 현재 유통량은 공급망 차질, 팬데믹 재확산 등 2022년은 극심한 역풍을 맞으며 시작했지만, 글로벌 유통 업계는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하다.

2022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고객중심성을 통해 성장하기

COVID-19 팬데믹에 기인한 지난 수년간의 전례 없는 복잡한 변화는 기업의 고객 소통 전략을 영원히 재정의했다. 고객들은 디지털과 물리적 채널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선택과 전환을 하고 있다.

2021년 홀리데이 쇼핑, 넥스트 노멀의 시작

미국 홀리데이 리테일 서베이 2021

미국 리테일 산업에 있어 중요한 연말 쇼핑 시즌에 접어들면서, ‘홀리데이 시즌이 과연 정상으로 되돌아올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지털 SHE(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COVID-19로 촉발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사람들의 의식 전환으로 인해 기업들은 재무 현재 유통량은 현재 유통량은 목표 달성과 더불어 이해관계자의 안전, 보건, 환경 관점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비재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가장 신뢰받는 소비 브랜드의 성공 전략

신뢰는 기업이 고객, 직원, 파트너 등 생태계 내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맺는 관계의 핵심 기반이다. 하지만 인류의 신뢰 능력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팬데믹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특히 기업에 대한 신뢰는 거의 증발하다시피 했다.

아시아 소비자 서베이

팬데믹으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

아시아 곳곳에서 COVID-19 확산이 거듭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확산과 재확산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의 동향과 심리를 파악하고자 ‘아시아 소비자 서베이 – 팬데믹으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 리포트를 발간했다.

딜로이트 글로벌 2021 MZ세대 서베이

책임과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

지난 10년간 딜로이트 글로벌은 밀레니얼 세대의 인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건 및 동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올해 10번째 보고서인 ‘딜로이트 글로벌 MZ 세대 서베이 2021’를 발간했다. 본고는 2021년 2월 8일 부터 18일까지의 조사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45개국 22,928명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대상으로 설문하고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 사회·정치적 환경 전반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인식 변화를 살펴본다.

딜로이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1

올해 24번째로 발간된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1(Global Powers of Retailing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Top 250 유통 기업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19 회계연도 (2020년 6월 30일 종료)에 총 4조8,5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전년 4조7,400억 달러), 조정된 통화 기준 연간 성장률이 전년(4.1%)보다 증가한 4.4%를 기록했다.

2021 소매 산업 전망

이번 보고서는 먼저 딜로이트 글로벌 소비자 설문조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18개국의 소비자 동향을 살펴본 후,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투자가 이루어질 소매 산업 내 네 가지 이슈를 소개한다.

식품의 미래: 식품 생산과 지속가능성

본 리포트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시급한 생산량 증대 이슈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세 가지 방안인 첨단 농업, 의식 있는(conscious) 공급망, 새로운 시장 기회 및 솔루션을 살펴본다.

글로벌 명품 산업 2020

명품 패션 및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에 대해 논하며 다가올 미래에 산업 지형을 바꿀 주요 트렌드를 탐구한다. 또한, 2019년 명품 브랜드 상품 매출액을 기준으로 전 세계 명품 브랜드 중 TOP 100 기업을 소개한다.

지속가능성 혁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 가지 비즈니스 전략

지속가능성 영역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기업들을 조사해 지속가능성을 위험에서 기회로 바꿀 수 있게 한 세 가지 기본적인 활동들을 파악하고,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혁신적 접근법을 취하는 기업들에게 나타나는 핵심적 변화에 주목한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소비재 기업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미국 상위 52개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년 간의 애널리틱스 도입 노력과 성과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애널리틱스 사용 기업은 도입 수준에 상관없이 이를 사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경제(Contactless Economy)

비대면 경제의 정의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집단에서 주류로 부상할 집단은 무엇인지, 기업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 하에서 적응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Walmart 4.0: From Brick & Mortar to Digital First

COVID-19 이후 더욱 현재 유통량은 가속화된 e-커머스 소비 편중 현상과 더불어 초저가 경쟁 지속 및 비대칭 규제의 추가 도입으로 전통적인 유통 사업자들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테크 자이언트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마련한 월마트의 사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딜로이트 글로벌 밀레니얼 서베이 2020 "더 나은 노멀"의 중심

본 리포트는 COVID-19 팬데믹에 따른 밀레니얼과 Z세대의 반응에 주목하였다. 2019년 12월에 시행된 1차 조사와 2020년 5월에 시행된 2차 조사 결과를 비교하여 밀레니얼 및 Z세대의 관심사와 일과 경제, 정부와 기업 등에 대한 시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글로벌 소비자 행동 설문조사 II: 느리고 불안정한 회복기로의 진입

본 리포트는 딜로이트 글로벌이 2020년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OVID-19가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심리 및 위기 대응 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별도로 정리하여 한국 시장에 중점을 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딜로이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0

딜로이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0 보고서는 전 세계 Top 250 유통 기업들의 여러 지역 및 제품 부문에 걸친 실적을 분석합니다. 또한 본 보고서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50대 유통 기업을 살펴보고, Top 250에 새로 진입한 유통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딜로이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0' 보고서 발간

「보도자료」 - 2020.02.13

한국 유통산업의 미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유통산업의 혁신은 더 스마트하고 혁신적으로 변해 소비자가 회사보다 더 똑똑해지는 세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필수가 될 것이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의 끊임 없는 고민이 필요하다.

상업용 부동산 - 오프라인 쇼핑센터의 미래

An article from Deloitte Korea Review | No. 11

소비재/유통관련 규제 동향 및 대응 전략

(국내외 동향 및 대응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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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발행과 유통 현황

요약 지난 8년 3개월 동안 전 세계 가상자산거래소에 8,950개의 가상자산이 신규 등록되었고 이중 약 40%가 등록 폐지되었다. 등록 폐지 가상자산의 90.5%가 3년을 넘기지 못하였고 신규 등록 후 5년 이상이 경과된 등록 폐지 가상자산도 적지 않다.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는 2021년 5월에 2조 5,34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고 1일 거래대금도 2021년 4월에 6,016억 달러까지 기록하였다. 그러나 2021년 6월 27일 기준으로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는 1조 4,372억 달러까지 하락하였고 1일 거래대금은 1,516억 달러까지 줄어들었다. 한편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와 거래대금의 현재 유통량은 대부분은 소수의 가상자산에 의해 설명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이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된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거래대금을 앞지르며 가상자산의 가격변동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인다.

가상자산의 가격이 2020년 하반기부터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하자 이전에 일었던 가상자산 논쟁들이 현재 유통량은 다시 제기되었고, 최근까지도 뚜렷한 실마리 없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 그러나 가상자산을 논하기에 앞서 그 실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코인마켓캡닷컴(Coinmarketcap.com)이 2013년 4월부터 매주 집계하여 발표하는 가상자산 현재 유통량은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미 국제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가상자산(virtual asset), 암호자산(cryptoasset), 디지털자산(digital asset)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상화폐, 암호통화, 디지털통화라는 이름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화폐나 통화의 기능을 수행하는 가상화폐, 암호통화, 디지털통화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Treasury Committee in House of Commons, 2018; Prasad, 2021. 5. 20).

전통적으로 화폐나 통화는 가치저장(store of value), 교환매개(medium of exchange), 회계단위(unit of account)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나, 가상자산을 대표하는 비트코인(Bitcoin)만을 보더라도 화폐나 통화로 사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더구나 비트코인의 경우 대중들에게 자본이득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대상으로 인식되고 어떤 가상자산보다도 활발하게 매매되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도 화폐나 통화보다는 자산에 가깝다고 보는 인식이 더 현실적이다.

이러한 인식의 자리매김은 2017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불법자금 세탁과 테러자금 조달을 차단하기 위해 2014년 6월에 가상통화(virtual currency)의 개념을 새롭게 도입하였는데, 결국 2018년 10월에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가상자산으로 일괄 변경하고 가상자산의 개념을 재정의한 바 있다(FATF, 2015; FATF, 2019).

이외에도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국제증권감독위원회(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ecurities Commissions: IOSCO) 등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가상자산, 암호자산, 디지털자산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Cuervo et al., 2019; FSB, 2018; HM Treasury et al., 현재 유통량은 2018; IOSCO, 2020; SEC, 2019).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3월에 특정금융정보법을 개정하여 처음으로 가상자산을 법적으로 정의하였다.

가상자산의 정의와 용어는 국제기구와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FATF는 가상자산을 ‘법정화폐, 증권과 다른 금융자산의 전자적 표시를 제외하고, 지급 또는 투자 목적을 위해 전자적으로 거래, 이전, 또는 이용될 수 있는 가치의 모든 전자적 표시’로 정의한다. 이와 달리 IOSCO는 가상자산 대신에 암호자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암호화나 분산원장 기술에 의존하는 사적 자산의 한 유형으로 정의한다. 영국도 암호자산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미국은 디지털자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IOSCO와 유사하게 정의한다.

우리나라는 특정금융정보법 제2조 제3호에서 가상자산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와 그에 관한 일체의 권리’로 정의한다. 다만 발행인이 사용처와 그 용도를 제한한 것, 게임물의 이용을 통하여 획득한 유ㆍ무형의 결과물, 전자화폐, 전자증권, 전자어음 등은 가상자산에서 제외된다.

가상자산은 경제적 기능과 법적 성격에 따라 그 유형을 교환토큰(exchange token), 실용토큰(utility token), 증권토큰(security token)으로 구분된다(HM Treasury et al., 2018). 2) 각 유형의 정의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교환토큰은 그 사용처가 제한되지 않고 교환의 매개로 사용될 목적으로 발행되는 가상자산을, 실용토큰은 발행인에 의해 그 사용처가 제한된 가상자산을, 증권토큰은 증권의 법적 요건을 갖춘 가상자산을 일컫는다.

가상자산은 원래 분산원장 기술에 기반한 P2P(peer-to-peer) 지급결제 시스템에서 지급수단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이를 위해 2008년에 가명의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분산원장의 시초인 블록체인(blockchain)에서 가장 먼저 지급결제 거래의 진실성을 검증한 또는 작업증명한 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발행하여 지급되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사토시 나카모토는 채굴(mining)이라고 명명하였다.

비트코인이 채굴 방식으로 발행되려면 P2P 지급결제 시스템에서 비트코인을 지급수단으로 사용하는 온체인(on-chain) 거래가 성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작업증명이 요구되지 않게 되고, 새로운 비트코인도 채굴되지 않는다. 이처럼 채굴 방식으로 발행되는 가상자산을 채굴가능(minable) 가상자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가상자산이 채굴 방식으로 발행되는 것은 아니다. 비채굴(non-minable)과 선채굴(pre-mined) 가상자산도 존재한다. 비채굴 가상자산은 자신의 분산원장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전자지갑 보유자에게 그 가상자산을 판매하여 유효화하는 방식으로, 선채굴 가상자산은 발행인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거나 후원받을 목적으로 그 가상자산을 미리 판매하는 방식으로 발행된다. 이에 따라 비채굴 또는 선채굴 가상자산의 발행은 토큰 판매(token sales)라고도 불린다.

가상자산 중 교환토큰은 일반적으로 채굴 방식에 의해 발행되고, 실용토큰과 증권토큰은 그 성격상 비채굴 또는 선채굴 방식으로 발행된다. 그러나 교환토큰을 표방하는 가상자산 중에서 비채굴 방식으로 발행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채굴 방식의 가상자산 발행이 비경제적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가상자산이 지급수단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으면 발행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인마켓캡닷컴의 가상자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4월 27일부터 2021년 6월 27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거래소에 등록된 적이 있는 가상자산 수는 8,950개로 집계된다. 그리고 2021년 6월 27일자로 거래소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가상자산 수는 5,442개로 파악된다. 2013년 4월 27일 이전에 이미 가상자산거래소에 등록되어 거래되고 있던 가상자산이 7개이므로, 동 기간 중 8,943개가 신규 등록(발행)되었고, 3,508개가 등록 폐지된 것으로 계산된다.


가상자산의 거래소 등록 추이를 가상자산 발행 방식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그림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초창기에는 채굴가능 가상자산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2017년 초부터 현재까지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채굴가능 가상자산 수는 2018년 중반부터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2021년 6월 27일 기준으로 채굴가능 가상자산 수는 453개,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 수는 채굴가능 가상자산 수의 11배에 이르는 4,989개로 집계된다.


가상자산의 월별 거래소 신규 등록과 등록 폐지 추이를 살펴보면, 분석기간 중 매월 평균 205.7개(표준편차 186.7개)가 신규 등록되고, 99.3개(표준편차 129.7개)가 등록 폐지된 것으로 계산된다. 이를 가상자산의 발행 방식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보면,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신규 등록 수는 2019년 6월 이후 거의 매월 5개에 못 미치는 반면에,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신규 등록 수는 2020년 7월부터 매월 100개 이상이고 2021년 5월에는 631개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등록 폐지 수는 신규 등록 수가 적은 만큼 매우 적으나, 이와 반대로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등록 폐지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등록 폐지 가상자산의 생존기간을 살펴보면,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평균 생존기간은 21.5개월,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평균 생존기간은 14.1개월로 계산된다. 특히 <그림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등록 폐지 가상자산의 90.5%는 36개월을, 52.6%는 12개월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신규 등록 후 60개월(5년) 이상이 경과된 등록 폐지 가상자산도 상당 수 존재한다.



가상자산 유통 현황

가상자산 중 교환토큰이 지급수단으로 이용될 경우 그 교환토큰은 전자지갑에 기록되고 제3자에게 이전되는 방식으로 유통된다. 그러나 교환토큰의 교환가치(exchange value)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화폐의 교환가치에 연동되거나 사회적 합의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면, 교환토큰이 지급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교환가치 결정에 참여하는 그룹의 규모와 교환가치의 안정성에 따라 교환토큰의 수용성이 결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재미있게도 비트코인을 비롯해 대부분의 교환토큰의 경우 자신의 교환가치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다보니 교환토큰의 교환가치는 대개 지급결제 거래가 계속적ㆍ반복적으로 성사되어야 발견될 수 있다. 그런데 2010년 7월 18일에 교환토큰의 매매를 중개하는 가상자산거래소가 처음 설립된 후부터 교환토큰이 주식처럼 경쟁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며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3)

이후 가상자산의 유형과 상관없이 모든 유형의 가상자산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경쟁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며 유통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교환가치를 일정 수준으로 고정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조차도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경쟁매매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Lyons & Viswanath-Natraj, 2020). 이에 따라 대부분의 가상자산이 대중에게 그 발행 목적과 상관없이 매수도를 통해 자본이득을 얻을 수 있는 투자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결과, 가상자산은 주식처럼 매일매일 가격이 변하고 주식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이며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 왔다. 특히 2017년과 2020년에 가상자산 투자에 참여하는 대중과 자금의 규모가 급증하고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간 내에 급등함에 따라 가상자산의 유통 규모도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는 2017년 초부터 2018년 초까지 급격하게 상승하다가 이후 다시 급격하게 하락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식 선언된 2020년 3월 이후부터 전례 없는 속도로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2021년 5월 초에 역사상 최고치인 2조 5,439억 달러(채굴가능 1조 8,044억 달러, 비채굴ㆍ선채굴 7,39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후 2021년 6월까지만 살펴보면 다시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2017년부터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 수가 채굴가능 가상자산 수를 월등히 상회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채굴가능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가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달러가치를 항상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 중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달러가치 비중은 2020년 5월 말에 최저치인 52.7%를 보인 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2021년 6월 27일에 70.0%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채굴가능 가상자산보다 소폭 하회하거나 비슷했던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1일 거래대금은 2021년 초반부터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1일 거래대금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양상을 자주 보인다. 예를 들어, 2021년 4월 18일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1일 거래대금이 최고점인 3,725억 달러를 찍었을 때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1일 거래대금도 최고점인 2,291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그 차이는 무려 1,434억 달러에 달한다.

가상자산의 시장집중도를 살펴보면, 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가상자산 수가 계속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0개가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와 1일 거래대금의 85.0% 이상을 설명한다. 또한 상위 10개 중 하위 5개가 설명하는 비중도 크지 않다. 상위 100개로 확대하면 가상자산 전체의 달러가치와 1일 거래대금의 95.0% 이상을 설명한다.


상위 100개 가상자산을 발행 방식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주별 달러가치 가중평균 가격지수와 가격변동을 산출하여 비교해보면, <그림 7>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가격지수는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보다 월등하게 높으나 가격변동은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채굴가능 가상자산의 가격지수는 약 ±50% 내에서, 비채굴ㆍ선채굴 가상자산의 가격지수는 약 ±85% 내에서 변동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사점

지난 8년 3개월 동안의 가상자산 발행과 유통 현황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가상자산은 대중에게 그 발행 목적 또는 경제적 기능과 무관하게 자본이득을 볼 수 있는 투자대상으로 인식되며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의 40%가 등록 폐지되었다는 점과 가상자산의 가격이 하루 사이에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동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개인에게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지금의 가상자산 가격이 가상자산의 본질적인 교환가치, 효용가치 또는 내재가치에 기초하여 형성되었는가를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이성복(2020)의 일부를 발췌하고 최근 데이터를 사용해 재기술하였다.
1)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코넬대 에스와르 프라사드(Eswar Prasad) 교수의 2021년 5월 20일자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기고문 ‘암호통화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Five myths about cryptocurrency)’를 참고한다.
2) 각 유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김갑래(2021)를 참고한다.
3) 초창기에 고객 간의 매수도 거래를 상대매매 방식으로 중개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대부분 경쟁매매 방식으로 중개한다(기노성, 2020; Bohme et al., 2015).


참고문헌

기노성, 2020, 가상자산 거래의 법적 쟁점과 규제 방안, 『금융법연구』 17(1), 65-96.
김갑래, 2021, 『미국과 EU의 가상자산거래자 보호제도의 시사점』, 자본시장연구원 이슈보고서 21-13.
이성복, 2020, 가상자산 증권규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정책 방향, KRX Market 제141호, 14-33.
Bohmem R., Christin, N., Edelman, B., Moore, T., 2015, Bitcoin: Economics, technology, and governance, Journal of Economic Perspectives 29(2), 213-238.
Cuervo, C., Morozova, A., Sugimono, N., 2019, Regualtion of crypto assets, Fintech Note 19/03.
FATF, 2015, Virtual Currencies .
FATF, 2019, Virtual Assets and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
FSB, 2018, Crypto-assets, Report to the G20 on work by the FSB and standard-setting bodies.
HM Treasury, FCA and 현재 유통량은 Bank of England, 2018, Cryptoassets Taskforce: final report .
IOSCO, 2020, Issues, Risks and Regulatory Considerations Relating to Crypto-Asset Trading Platforms, FR02/2020.
Lyons, R. K., Viswanath-Natraj, G., 2020, What Keeps Stablecoins Stable?, NBER Working paper No. 27136.
Prasad, Eswar, 2021. 5. 20, Five myths about cryptocurrency, The Whashington Post.
SEC, 2019, Framework for “Investment Contract” Analysis of Digital Asseets .
Treasury Committee in House of Commons, 2018, Crypto-assets, Twenty-Second Report of Session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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