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에셋 브로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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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 A6 (0P0000WF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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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에셋 브로커

멀티에셋, '멀티매니저' 활용한 수익 극대화 [헤지펀드 론칭] 국내 주식·글로벌 CB 등에 투자…기대수익률 8%대 목표

멀티에셋자산운용이 멀티 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한 헤지펀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러 명의 매니저가 각각 강점이 있는 전략을 전담하면서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용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출시된 펀드는 멀티 스트래티지(Multi Strategy)를 주 전략으로 사용하며 연간 목표수익률은 8% 수준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최근 '멀티에셋 멀티매니저 Yield Plus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설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이 프라임브로커(PBS)와 판매사를 담당했다. 기대수익률은 8%를 목표로 하고 있고 성과보수는 운용성과의 10% 수준이다. 이 펀드는 개인 고액자산가 대상보다는 기관자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펀드는 에쿼티 헤지(Equity-Hedge), 글로벌 전환사채(CB), 글로벌 매크로(Global Macro) 전략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에쿼티 헤지 전략의 투자자산으로는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멀티 에셋 브로커 를 활용하고 전체 투자자산의 50% 비중을 가져간다. 글로벌 CB와 글로벌 매크로로는 각각 35%와 15% 활용할 계획이다. 전략 비중은 시장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모든 전략의 핵심 자산은 채권, 배당주 등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일드(Yield)형 자산이다. 안정적인 일드를 기반으로 해 시장상황에 따른 수익기회 등을 노린다는 것이다. 일례로 에쿼티 헤지 전략은 주로 배당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선별해 집중투자하고 커버드콜 전략을 동시에 활용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멀티에셋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본부의 멀티 에셋 브로커 핵심 매니저들이 참여한다. 에쿼티 헤지 전략은 김명현 팀장, 글로벌 CB에는 김근배 팀장, 글로벌 매크로 전략은 이용준 이사가 전담한다.

김명현 팀장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출신으로 해당 운용사의 대표 헤지펀드였던 '적토마 멀티스트래티지전문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운용했던 인물이다. 김근배 팀장과 이용준 이사는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에서 프롭트레이딩 업무만 5~8년 간 해왔던 전문가다. 과거 대우증권은 프롭 트레이딩을 잘하기로 소문이 난 곳이었다.

멀티에셋자산운용 측은 대표 매니저들로 구성해 헤지펀드를 론칭한만큼 운용사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구상이다. 펀드 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운용사 내 주식운용본부, 신성장기업투자본부, 채권운용본부 등과도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자산배분 중요성 커지며 주목받는 멀티에셋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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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자자들, 영국 관련 자산

저금리 기조로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멀티에셋펀드에 관심이 모인다. 이 펀드는 말 그대로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멀티 에셋 브로커 리츠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편입하고 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자산에만 투자해서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3일 펀드평가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멀티에셋펀드 총 39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58%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으 0.32%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성과다.

이런 멀티에셋펀드는 외국계 운용사가 많이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자본시장이 선진화한 외국에선 일찌감치 ’자산배분‘의 개념과 중요성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한 외국계 운용사 관계자는 “장기투자가 자리잡은 외국에서는 자산배분에 방점을 둔 펀드의 인기가 높다”며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변동성을 줄이고 오랫동안 연 5~7%대 수익을 내는 것을 원하는 투자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멀티에셋펀드는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펀드(11.16%)다. 이어 △‘슈로더월지급아시안에셋인컴’펀드(10.98%) △‘KB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9.77%) △‘JP모간연금아시아퍼시픽인컴’펀드(8.49%)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펀드(8.03%)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펀드(7.16%) 순이다.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펀드는 자산의 94.9%를 외국에서 운용하는 ‘슈로더AAI’펀드에 간접투자하고 있다. 그밖에 통화와 예금 등에 자산을 배분했다. ‘KB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글로벌 운용사인 뱅가드, 아이쉐어가 운용하는 펀드, 예금과 통화 등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대부분 해외펀드에 간접투자하거나 해외자산을 담았다.

멀티에셋 펀드는 단기투자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도록 설계되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높은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다는 뜻ㅇ다. 중도 환매 수수료가 일반 펀드에 비해 비싸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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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06월 30일 08:4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멀티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클린에너지펀드'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연간 기준 수익률 100%를 웃돌았고, 같은 기간 1000억원이 넘는 자금몰이를 했다. 대체투자에 특화된 운용사의 정체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펀드 성과를 이끌어 낸 책임운용역은 박호건 헤지운용본부장(사진)이다. 2016년 11월 30대 중반 나이에 펀드매니저로 전향한 그가 4년여만에 이룬 성과였다. '늦깎이'로서의 역경에 대한 보상이자, 펀드매니저로서 더욱 확신을 가진 계기였다. 앞으로 주특기인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으로 인컴펀드 트랙레코드 쌓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성장 스토리: '헤지펀드 PBS→펀드매니저' 전향

서울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박 본부장은 군복무를 마치고 2007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면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들였다. 리테일사업부와 PBS(프라임브로커)본부 등을 거치면서 수년간 증권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펀드매니저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건 PBS본부에서 근무하면서다. 2012년은 국내에서 헤지펀드가 태동했던 시기다. PBS는 시딩투자를 통해 헤지펀드를 키우는 동시에 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조직이다. 이 조직에서 다양한 운용역들과 소통하면서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

PBS본부에서 바로 펀드매니저로 전향한 것은 아니었다. 2015년 상품개발운용본부로 이동해 글로벌자산배분 업무를 맡았다. 증권사의 랩어카운트, 신탁 비이클을 운용하는데 기반이 멀티 에셋 브로커 되는 모델포트폴리오(MP)를 관리하는 역할이었다. 트레이딩을 하지는 않았지만 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던 시기였다.

이듬해인 2016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펀드매니저로 전향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펀드매니저로 출발하기에는 다소 늦은 편에 속했다. 직종을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 않았다.

박 본부장은 "증권사에서 수행했던 기획 및 관리 경험은 전반적인 운영, 비용관리 등 펀드 관리자로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프라임브로커리지 부서에서는 각종 운용 툴(Tool) 외에도 자본시장법과 운용 관련 규정에 대한 소양을 익힐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투자 스타일 및 철학: '중위험·중수익' 타깃…시장에 맞서지 말라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계열운용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잠식 효과)를 피하는 게 숙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체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박 본부장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멀티에셋자산운용의 색깔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의 펀드 고객들에게 유가증권을 통해 중위험 중수익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특기는 글로벌 자산배분이다.

그는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위해서는 적절한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헤지운용본부에서 운용하는 모든 펀드들은 본부 내 설정된 자산배분 방안과 관리지침을 기반으로 운용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철학 역시 멀티에셋자산운용의 색깔과 맞닿아 있다.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운용철학을 강조하는 이유다. 면밀한 분석으로 시장을 전망해 투자를 하는게 펀드매니저의 일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시장이 항상 전망대로만 움직이는 건 아니다.

그는 "포지션을 들어갈 때 원칙을 정하고, 판단이 틀렸을 때는 언제든 빠질 수 있어야 한다"며 "정립한 원칙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대안이 되는 플랜B를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랙레코드1 : EMP펀드로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 발휘

박 본부장은 글로벌자산배분 전략에 주력한다. 대표펀드 중 하나로 '멀티에셋글로벌EMP솔루션증권투자신탁'을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일상적인 루틴은 글로벌 시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미국, 유럽시황을 점검하고 포지션 계획 구상한 이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대응한다. 아시아 시장이 마감되면 당일 운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미국 유럽 시장의 포지션 멀티 에셋 브로커 구축한다. 이처럼 매일 반복적인 루틴을 통해 글로벌EMP솔루션펀드의 성과가 갈린다.

이 펀드 운용을 맡은건 2018년 1월부터다. 작년말까지 최근 3년간 누적 수익률은 15.47%로 유형수익률 12.61%, 벤치마크(BM) 수익률 15.07%를 각각 상회하고 있다. 책임운용역을 맡은 첫해 그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2018년 해당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3%였다.

당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긴 했지만 벤치마크와 유형수익률에 비해서는 양호한 성과였다. '시장에 맞서지 않는다'는 그의 운용철학처럼 유연한 전략으로 대응한 결과였다. 특히 수익률이 부진할 경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위험자산 비중을 크게 높이기 보다, 완만하게 비중을 조절하면서 기회를 모색한다. 상대적으로 펀드 손실 규모를 줄일 수 있었던 배경이다.

◇트랙레코드2 : 글로벌클린에너지펀드 수익률 100% 상회

지난해 펀드매니저로서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 운용하는 또다른 상품인 멀티에셋글로벌클린에너지펀드로 100% 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EMP펀드와 달리 성장종목인 글로벌 클린에너지 기업 주식에 투자한다. 'S&P Global Clean Energy Index' 지수를 아웃퍼폼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07년 국내에서는 해외투자 붐이 일었고 직접 투자가 어려워 해외펀드로 자금이 몰렸다. 글로벌클린에너지펀드도 당시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해외펀드 중 하나였다. 이듬해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많은 해외펀드들이 청산됐지만, 이 펀드는 꾸준히 운용돼 왔다.

박 본부장은 2018년 3월부터 이 펀드 책임운용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풍부한 유동성 아래 성장주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공략과 맞물리면서 클린에너지 기업들의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게 펀드 성과에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이 펀드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박 본부장은 글로벌클린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의 콘셉트에 확신을 갖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클린에너지 기업에 투자가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게 그의 전망이다.

◇업계 평가 및 향후 계획: 꾸준한 노력파, 월배당인컴펀드 운용 사활

'늦깎이 펀드매니저'라는 타이틀은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기회를 부여받기보다 거절 당한 경험이 많았다. 정식으로 펀드매니저가 된 후에도 운용 경력이 짧다는 업계의 인식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인식했다. 다른 펀드매니저들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맞섰고, 결과적으로 그가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같은 여건 때문일까. 박 본부장은 '꾸준한 노력파'로 평가된다. 성공에 취하지도, 초심을 잃지도 않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점 역시 그가 항상 되새김질 하는 덕목이다.

글로벌EMP펀드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월지급식펀드 운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멀티에셋글로벌EMP월배당인컴증권투자신탁'이다. 매월 펀드 가입자들에게 일정 수준의 인컴 수익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운용사 PI(자기자본투자) 자금 50억원을 받아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 펀드 설정 이후 8개월간 운용을 지속해온 결과 매월 '연 3%' 수준의 인컴을 냈다. 당장 펀드 운용 규모를 키우기보다 장기간 트랙레코드 관리하면서 인컴 수요에 맞는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월배당펀드는 글로벌EMP펀드에 비해서 고배당 ETF 투자에 더욱 초점을 두고 운용한다"며 "그동안 월지급식 펀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트랙레코드를 쌓지 못해 사라진 펀드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2~3년간 확고한 레코드를 쌓는게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펀드용어 사전

캡에 대해서는 롱포지션(차입), 플로어에 대해서는 숏포지션(대출)을 조합한 계약으로서 특히 캡금리와 플로어금리를 일치시티는 것을 무비용 칼라(Zero-cost collar)라 한다.

캐쉬 앤 캐리

차입금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동시에 선물을 변환계수만큼 매도하는 무위험거래이다.

캐피탈게인

주식과 채권 등의 매매 또는 평가에 의한 수익을 말합니다. 이것과 비교하여 주식의 배당금과 예금의 이자구입 등과 멀티 에셋 브로커 같은 것을 인컴게인(Income Gain)이라고 합니다

캘린더스프레드

일정한 시점에서의 현금흐름 금액이 불확실한 계약으로서 실세지표변동금리가 상한금리(Cap rate)라고 하는 약정금리 이상 상승할 때는 약정금리만을 지급하는 조건의 계약이다.

커미션브로커

수탁수수료의 획득을 목적으로 증권거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증권회사

국제간에 실물거래 및 금융거래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취하는 조치

커버드콜링

기초자산을 보유하고 그 콜옵션을 매수하는 것

채권의 가격과 수익률의 관계에서 수익률곡선이 원점에 대해 볼록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채권의 자산적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컴파운드옵션

옵션의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으로서 멀티 에셋 브로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기초자산옵션이 통상 유로피언옵션인 경우이다.

미국의 나스닥을 모델로 한 우리나라의 장외주식시장으로 1996년 7월에 개설되었다.

코스트오브캐리

다수의 경제주체가 특정한 시한부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목적으로 구성하는 한시적 사업조직

영국정부가 발행한 영구국채로 무한채권의 대표적인 경우로 많이 인용됨.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거나 선물의 결제월이 멀수록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현상으로 베이시스가 영(zero)보다 큰 상태를 말한다. cf. 베이시스

은행 및 한정된 금융기관들 간에 하루 또는 수일간 사용할 목적의 초단기운전자금 즉, 콜자금(call money)을 거래하는 은행간시장

특정자산을 일정한 기간 내에 또는 일정한 기일에 약정한 행사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반)풋옵션

콤비네이션

동일한 기초자산에 대하여 콜과 풋 옵션을 동시에 발행하거나 매수하는 옵션거래기법으로 스트래들, 스트랩, 스트립 및 스트랭글 등이 있다.

콩글로머리트

채권 발행자에게 채권을 시장가격에 가까운 가격으로 매수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허용하는 수의상환 조항을 가지는 동시에 고율의 이자를 지급하는 할증채를 말한다.

쿠폰스트리핑

최적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시스템을 이용한 계량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분석가로서 Quantitative Analyst의 약칭이다.

클레이튼법

1914년에 제정된 반트러스트법으로 경쟁기업의 매수, 가격차별 및 임원겸임 등을 규제함으로써 경쟁을 촉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 멀티에셋 Pre-IP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
  •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공시(2022.07.21)
  • 수익자총회 결의 공시의 건
  •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공시(2022.07.20)

[위키리크스한국]
[WIKI ESG ①] 선택 아닌 필수…ESG경영, 新메가트렌드가 된 이유

[파이낸셜뉴스]
[fn마켓워치]멀티에셋,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 매입..510억 규모

[매일경제]
한국성장금융, 국민참여 뉴딜펀드 2021년 2차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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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코드

기관투자자의 수탁책임에 관한 원칙

기관투자자가 타인의 자산을 관리·운용하는 자로서 부담하는 책임을 수탁자 책임이라고 합니다. 수탁자 책임은 투자대상기업의 중장기적인 가치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고객과 수익자의 중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할 책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다”는 멀티에셋자산운용 주식회사(이하“당사”)의 운용 철학과도 상통합니다. 이에 당사는 수탁자 책임의 이행을 통해 수익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05월 21일자로 기관투자자의 수탁책임에 관한 원칙을 준수할 것을 선언합니다.

[원칙 1] 기관투자자는 고객, 수익자 등 타인 자산을 관리∙운영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명확한 정책을 마련해 공개해야 한다.

-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제6조의 금융투자업자로서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을 수행하는 자산운용사(Asset Manager)입니다. 당사는 기관투자가로서 고객자산의 운용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과정에서 수탁자 책임의 성실한 이행이 투자대상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증진시키고 수익자의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당사의 운용 철학은 고객자산의 안정적 수익 실현을 위해 아래의 원칙을 일관성있게 지키는 것입니다.

  1. 1. 경쟁력의 관점에서 투자기업을 봅니다.
  2. 2.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합니다.
  3. 3. 수익과 함께 위험을 살핍니다.
  4. 4. 팀어프로치에 의거 신중하게 의사결정 멀티 에셋 브로커 합니다.

- 수탁자 책임의 이행은 고객자산으로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인덱스펀드와 같이 특정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투자하는 펀드에서 취득하는 상장주식과 각 집합투자기구의 재산에서 100분의 5 또는 100억 원 미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에 대하여는 적극적 주주관여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 주주관여활동의 중요한 수단인 의결권행사는 당사 내부 지침인 의결권행사세부지침 [링크] 및 이해상충 방지정책 [링크] 에 따라 수익자의 수익증대에 기여하도록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 당사의 수탁책임 중 주주관여활동은 주식운용본부가 담당하며 활동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또는 윤리적 문제는 준법감시부서에서 담당합니다.

[원칙 2] 기관투자자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직면하거나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이해상충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관해 효과적이고 명확한 정책을 마련하고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 기관투자자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수익자들의 멀티 에셋 브로커 이익과 상충되는 의사결정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관투자자는 수탁자로서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수익자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행동할 의무가 있습니다.

- 당사의 고객자산 운용과정에서 이해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영역은 당사와 고객, 당사의 관계회사와 고객, 당사 임직원과 고객, 고객 상호간, 당사 임직원 상호간 등의 영역입니다. 당사는 이해상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업무영역별로 정보차단벽을 설치하여 정보의 공유를 방지하고 있으며, 이해상충이 발생 가능한 영역에서 고객의 이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해상충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의결권 행사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문제는 당사 의결권행사세부지침 [링크] 및 이해상충 방지정책 [링크] 에서 사전에 정한 원칙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해결합니다.

- 당사는 이해상충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적으로 최선을 다하더라도 이해상충 발생 가능성을 완벽하게 방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해상충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당사 준법감시 담당 부서와 스튜어드십코드 담당 부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이해상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후 행위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원칙 3] 기관투자자는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적인 가치를 제고하여 투자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높일 수 있도록 투자대상회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주기적 점검은 고객자산운용 수탁자 책임이행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행위입니다. 당사는 재무적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도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합니다.

- 당사의 운용부서는 투자대상기업의 공시자료 점검, 기사 검색, 기업탐방(IR담당자와 대화) 등을 통하여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 기업의 중장기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멀티 에셋 브로커 발견될 경우 당사는 스튜어드십코드 담당부서 및 준법부서와 협의하여 주주관여 활동 여부를 논의하며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원칙 4] 기관투자자는 투자대상회사와 공감대 형성을 지향하되, 필요한 경우 수탁자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 전개시기와 절차, 방법에 관한 내부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 수익자의 중장기적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회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대상회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당사는 추가적인 주주관여 활동을 수행할 것입니다.

- 주주관여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당사는 수익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투자대상기업에 대하여 우호적인 방식으로 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서는 당사 의결권행사세부지침 [링크] 의 안건별 가이드라인에 따릅니다. 의결권행사와 별도로 필요한 경우 투자대상회사의 재무적 요소 이외에 경영전략, 지배구조, 회사의 지속가능성, 환경오염 등에 대해서도 투자대상회사와 멀티 에셋 브로커 대화를 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당사는 주주관여 활동 수행과정에 미공개 중요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의 아니게 미공개 중요 정보를 획득하게 되는 경우 자본시장법 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조항 및 시장질서 교란행위 금지 조항에 위반되지 않도록 내부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원칙 5] 기관투자자는 충실한 의결권 행사를 위한 지침·절차·세부기준을 포함한 의결권 정책을 마련해 공개해야 하며, 의결권 행사의 적정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의결권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사유를 함께 공개해야 한다.

- 당사는 수익자를 위하여 신의에 따라 성실하게 의결권 행사를 하기 위해 의결권행사에 대한 내부 기준인 의결권행사세부지침 [링크] 을 2002년 10월 7일부터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각 집합투자기구 투자재산에서 100분의 5 또는 100억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대상회사의 합병, 영업의 양수도, 임원 임면, 정관개정, 기타 집합투자재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투자대상회사의 투자규모가 위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지분율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것입니다.

- 당사는 필요 시 의결권 행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의결권 행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의결권 행사의 충실의무는 당사에 있기에 자문기관의 권고 사항은 참고 목적으로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당사가 내립니다.

- 당사는 수탁자 책임 이행을 위해 의결권 행사 내역을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 [링크] 하고 있습니다.

[원칙 6] 기관투자자는 의결권 행사와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에 관해 고객과 수익자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 당사는 의결권행사 등 수탁 책임 이행 활동의 투명한 공개가 수익자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결권행사 내역 등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 내역은 주기적으로 수익자들에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각 집합투자기구 투자재산의 100분의 5 또는 100억 멀티 에셋 브로커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발행회사에 대한 의결권행사 여부, 찬반 여부, 행사와 미행사 사유를 영업보고서에 기재하고 거래소 공시 사이트 및 당사 홈페이지 [링크] 에 공시합니다. 보고 주기는 연 1회 매년 4월 30일까지 직전년도 4월 1일부터 1년간 의결권 행사 내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 기타 의결권 행사 이외에 주주 관여활동을 이행한 경우에도 주주활동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하여 당사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연 1회 수탁자 책임이행보고서도 당사 홈페이지 [링크] 를 통하여 제공합니다.

- 다만, 의결권행사와 주주 관여활동을 공시하는 것이 수익자의 이익이나 주식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보고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원칙 7] 기관투자자는 수탁자 책임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 당사는 수탁자 책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하여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수립하고 법에서 요구하는 자격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력이 고객자산 운용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변화하는 환경과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운용인력을 내·외부 교육, 세미나, 포럼 등에 참여하도록 하여 전문성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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