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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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키 연결중】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 은 변동성 돌파 기본 전략을 1시간봉과 2시간봉에 최적화하여 롱과 숏 양방향으로 매매가능하도록 수정한 단기 추세 전략입니다.

  • EXPERT 사용자 전용 지표입니다.Expert 사용자이외에는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 1시간과 2시간봉에만 사용가능합니다. 그이외의 시간봉에서는 사용하지 트랜드 전략 마세요.
  • 고배율의 레버리지는 사용하지 마세요. 만약 레버리지를 사용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2배를 추천드립니다.
  • 지표 사용에 의해서 발생한 매매손실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을 지지 트랜드 전략 않으니 유의하여 주세요.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은 변동성 돌파 기본의 롱 전략과 하이킨아시의 숏 전략을 시간 단위로 적용하여 단기적으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한 롱&숏 전략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파인스크립트의 스트래티지를 소스 수정없이 바로 자동매매에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파인스크립트를 몰라도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 보기

아래의 백테스트 결과는 바이낸스 선물 ETH/USDT 차트의 2시간봉 기준입니다. (테스트 기간:2018년1월1일~2021년7월26일) ※ 백테스트는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즐겨찾가에 추가한 다음 직접 테스트를 실시하여 수익률을 확인하세요.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 보기

입력항목 설명



인풋 항목
  • Noise Ratio (Day) (노이즈비율기간) : 30일
  • BeforeDay Open-Close Volatility (%) (전날 시가종가 변동률) : 7%
  • ToDay Open-Close Volatility (%) (당일 시가종가 변동률) : 7%
  • TakeProfit (%) (익절) : 15%
  • Trailing Stop(%) (트레일링 스탑) : 5%
  • Long Only (롱만 사용) : 체크함
  • Short Only (숏만 사용) : 체크함
  • BackTest Period (백테스트 기간) : 2018/ 01 / 01 ~ 2050/12/31
  • Long Leverage (롱 레버리지) : 1
  • Short Leverage (숏 레버리지) : 1

※전날 시가종가 변동률이란 전날 시가와 종가의 변동률이 입력한 값보다 크면 시그널이 발생하더라도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당일 시가종가 변동률이란 시가 대비 진입가가 입력한 값보다 크면 시그널이 발생하더라도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트레일링 스탑이란 진입 이후의 종가에서 "스탑"설정한 비율 만큼 하락할 경우 자동으로 포지션을 종료하여 수익 및 손실을 방어하는 주문을 의미합니다.

주문메시지 작성

※바이낸스 선물 무기한 ETH/USDT (단방향모드사용)를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변동성 돌파 트렌드 전략 자동매매 설정 동영상 가이드

매수 주문메시지

1.주문메시지 작성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트랜드 전략 매수주문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여 메시지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주문ID는 메시지를 등록하시면 자동생성됩니다. ①과②는 차트설정에서 사용합니다.

예) 매수 주문 메시지 내용
  • 거래소 : Binance-Futures (USDT-Ⓜ 선물)
  • 계정 : 본인의 계정을 선택
  • 거래코인 : ETH/USDT
  • 거래방법 : 매수
  • 주문유형 : 시장가
  • 주문수량 : 50%(잔액대비)
  • 포지션 청산후 주문실행 : 체크함
  • 레버리지 : 2x
  • 메모 : 바이낸스 ETH 매수 (변돌트랜트2H)

매도 주문메시지

2.주문메시지 작성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매도주문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여 메시지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주문ID는 메시지를 등록하시면 트랜드 전략 자동생성됩니다. ③과④는 차트설정에서 사용합니다.

예) 매도 주문 메시지 내용
  • 거래소 : Binance-Futures (USDT-Ⓜ 선물)
  • 계정 : 본인의 계정을 선택
  • 거래코인 : ETH/USDT
  • 거래방법 : 매도
  • 주문유형 : 시장가
  • 주문수량 : 50%(잔액대비)
  • 포지션 청산후 주문실행 : 체크함
  • 레버리지 : 2x
  • 메모 : 바이낸스 ETH 매도 (변돌트랜트2H)

청산 주문메시지

3.주문메시지 작성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청산주문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여 메시지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주문ID는 메시지를 등록하시면 자동생성됩니다. ⑤과⑥는 차트설정에서 사용합니다.

예) 청산 주문 메시지 내용
  • 거래소 : Binance-Futures (USDT-Ⓜ 선물)
  • 계정 : 본인의 계정을 선택
  • 거래코인 : ETH/USDT
  • 거래방법 : 청산
  • 주문유형 : 시장가
  • 주문수량 : 미입력 (※미입력시 전액 청산)
  • 메모 : 바이낸스 ETH 청산 (변돌트랜트2H)

매수 얼러트를 설정할때 변동성 돌파 라인을 돌파한 시점에서 얼러트를 추가하면 매수 시그널이 발생하여 매수 주문이 실행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아래와 같이 해당 거래소의 API 연결을 차단한후 얼러트를 설정을 해주세요.

【API키 차단중】
아래의 얼러트 추가를 끝낸후 반드시 API를 연결중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API키 연결중】

4.먼저 사용하실 거래소와 2시간봉을 선택한후 변동성 돌파 트렌드 지표(VBTS)를 불러옵니다. (※ 예는 바이낸스선물 2시간봉 차트입니다.)
지표검색창에 『[TVExtBot]Volatility Breakout Trend Strategy(1H&2H)』을 입력

5.차트에 지표를 추가하면 자동적으로 인풋화면이 열려 아래와 같이 위의 주문메시지 작성에서 등록된 트랜드 전략 주문메시지의 주문ID와 메모를 입력합니다.
※주문ID와 메모는 주문메시지 작성화면에 있는 을 클릭하면 복사됩니다.

주문ID와 메모 입력하기
  • Authentification Key (인증키) : 봇 구매시에 메일로 받은 인증키를 입력
  • Long Entry OrderID (롱진입 주문ID) : ①을 입력 Memo : ②를 입력
  • Long Close OrderID (롱청산 주문ID) : ⑤을 입력 Memo : 트랜드 전략 ⑥를 입력
  • Short Entry OrderID (숏진입 주문ID) : ③을 입력 Memo : ④를 입력
  • Short Close OrderID (숏청산 주문ID) : ⑤을 입력 Memo : ⑥를 입력

※롱청산 트랜드 전략 주문ID와 숏청산 주문ID에는 동일한 주문ID를 입력합니다.
주문ID와 메모 입력후 화면

자동매매중에 위의 인풋 항목을 변경할 경우 변경한 내용을 자동매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존 얼러트를 삭제하고 새로운 얼러트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얼러트 설정

얼러트 설정 입력내용
  • ⑦ 조건 : 『[TVExtBot]VBTS』 를 선택
  • ⑧ 웹훅 URL : 『 https://tvextbot-expert.web.app/api/webhook 』 웹훅URL을 입력 (※1)
  • ⑨ 얼러트 네임 : 『바이낸스 ETH (변돌트랜트2H)』 를 입력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트랜드 전략
  • ⑩ 메시지 : 『>』 를 입력 (※2)



※얼러트는 한개만 추가하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메일( )로 문의를 해주세요.

[팜뉴스=김응민 트랜드 전략 기자]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 받은 제약바이오 섹터는 팬데믹 기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금액을 기록하는 등 국내 IPO 시장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심사기준 강화와 밸류에이션 조정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처럼 높아진 문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증시에 입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변화한 트렌드에 적합한 상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IPO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 새로 출범한 尹 정부, 제약바이오 산업에 '우호적 환경' 조성될 것

먼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제약바이오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분석을 살펴보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헬스케어 전문 경영·전략 컨설팅 기업 현앤파트너스코리아의 김현욱 대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국내 헬스케어 산업 정책 목표들은 크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효율성 증진 ▲직·간접 R&D 비용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 및 규제 마련 등 3가지로 압축된다.

김현욱 대표는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 및 제도에 관련된 내용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라며 "제약바이오 산업은 기본적으로 규제 산업이다.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컨트롤 타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복지부와 과기부, 산자부 등 다양한 주체들이 규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업무 추진이 비효율적이고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국무총리 직속 기관의 컨트롤 타워가 설립돼 전주기 관리(기초연구·임상시험·글로벌 진출) 정책을 총괄한다면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현앤파트너스코리아 김현욱 대표

사진. 현앤파트너스코리아 김현욱 대표

실제로 이미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컨트롤 타워를 설립해 연구개발과 세제지원, 규제개선, 인력양성 등을 포괄적으로 수행해 왔다.

미국 대통령 직속의 미국연방보건원(NIH)의 경우, 민간 기업을 비롯해 대학과 연구소의 R&D 투자를 지원하고 보건의료 R&D의 대부분을 총괄하고 있다. 작년 기준 NIH에 배정된 예산은 약 430억 달러이며 이는 미국 국가 총 R&D 예산의 30%를 차지하는 규모다.

고가 약 및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신속등재제도 도입에 대한 분석도 있었다. 제약바이오 회사에게 있어 '시간=돈'인 까닭에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면 그만큼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김현욱 대표는 "현재 심평원의 약제 급여적정성 평가 기간은 약 120~150일 가량이며 건보공단의 약가 협상기간은 60일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라며 "하지만 새롭게 제시된 공약에 따르면 심평원 선평가 후 조건 충족 시, 심평원 후평가와 건보공단 약가 협상이 동시에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가와 약가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면 그만큼 등재일수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라며 "이는 신약개발 업체에게 있어 경영활동 상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 깐깐해진 제약바이오 IPO, 핵심은 '사업성'에 달려 있다

국내 증시에 새롭게 상장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상당수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문턱을 통과할 수 있었다. 산업 특성상 당장의 의미 있는 실적을 내진 못하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은 회사들이 트랜드 전략 다수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기술특례상장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한때 80%까지 육박했던 비율이 작년에는 2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BHN인베스트먼트 강지수 전무(파트너)는 "최근 기술특례상장 기업 중에서 제약바이오 섹터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2021년에는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 키워드를 중심으로 업종이 다변화하면서 그 비중이 크게 줄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에 상장된 바이오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비상장사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타격을 입었다"라며 "2018년 이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신약개발기업의 상장일 시가총액은 평균 4500억원이었지만 현재는 3500억원 수준이다. 밸류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BHN인베스트먼트 강지수 전무

사진. BHN인베스트먼트 강지수 전무

이처럼 밸류에이션 조정이 발생하면서 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이는 투자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021년 강화된 기술특례상장 평가 기준과 2022년 하반기에 예정된 기술특례상장 가이드라인 개정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상장 트랜드 전략 트랜드 전략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상장을 준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강 전무는 '사업성 입증'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강지수 전무는 "상장 청구 시점에 필요한 정성적인 기준들을 달성하기 위해 비상장 단계에서부터 마일스톤 관리와 자원배분 전략 등이 중요해졌다"라며 "기술특례상장에서 기술성 뿐만 아니라 사업성도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되면서 구체적인 매출 근거를 제시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식처럼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약개발기업이 IPO를 하려면 임상2상 진입해 있는 파이프라인 하나와 유의미한 라이선스 아웃 성과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이 과정들이 어느 한순간 갑자기 이뤄지는 것들이 아니므로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한단계씩 충분한 준비를 거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라이선스 아웃은 계약 상대방의 전문성과 계약금(upfront) 규모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실사과정이나 협상 과정에서 거래가 파기될 가능성이 있어 메인 파트너 외에도 백업 파트너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파이프라인도 임상 중단과 같은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후속 대안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비상장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전망은 단기적으로는 상장 리스크가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강지수 전무는 "국내 및 글로벌 바이오·의료 시장은 고령화와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술특례상장 기준을 강화하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상장에 따른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트랜드 전략

브랜드는 소비자가 브랜드명과 상징을 비롯해, 심리적 가치 까지도 포함하는 총체적인 인상을 말한다. 소비자는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구매하며, 브랜드 자산은 곧 기업의 중요한 이미지라고 할 만큼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기업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메시지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활용하고 이러한 노력은 대부분 브랜드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브랜드 특성. 그리고 공유와 전파

브랜드의 자산화 관리를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기업의 M&A 시 고려되는 브랜드 자산의 화폐 자산적 가치의 측면과 또 다른 방법은 소비자 측면의 관심이다. 브랜드 자산은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처리하며 저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과 제품 사용 경험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때 중요한 부문은 기업의 브랜드 자산이 높은 제품이 그렇지 못한 제품보다 실제로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 만족감을 높여 주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소비자가 그렇게 느끼고 지각한다는데 있다. 즉 브랜드 자산의 개념은 소비자에 지각에 근거하는 것이다.


브랜드는 공유와 전파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브랜드 콘텐츠가 성공하게 되면 그 것은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한류를 이끌어낸 드라마와 예능 같은 미디어 콘텐츠는 그 영향력이 단순히 국내 미디어 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화장품,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했다. 이처럼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기업에게도 아주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 최근 직접적인 홍보 대신에 웹툰을 통해 유쾌함과 고객과의 접점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 록 하겠다.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방향

먼저 웹툰이란, 영어 표현의 'Web(웹)'과 'Cartoon(만화)'을 합성한 말로, '인터넷을 매개로 배포하는 만화'를 의미한다. 출판된 만화를 스캔해 보여주는 ‘뷰어’, ‘스캔 만화’ 와는 다른 개념이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확대되면서 웹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 상위 5개사를 이용하는 웹툰 소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올 정도로 웹툰은 대세가 되고 있다.

이처럼 웹툰이 대세가 되면서 브랜드 웹툰이라고 해, 자사 제품을 직접 홍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웹툰을 통한 간접홍보로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럼, 기업에서 적용 가능한 웹툰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기업홍보나 제품 홍보가 아닌 스토리텔링 추진


웹툰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은 소비자에게 자사가 가진 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전통적 매체처럼 자사 제품을 직접 홍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간접홍 보로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호감을 이끌어 내고, 노골적인 홍보 대신 웹툰을 통해 유쾌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와의 양방향 트랜드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스토리에 빠져든 고객을 자사의 충성도 높은 소비자로 변화 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물론 웹툰 마케팅도 그 활용방식에 따라 자사의 제품을 직접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느 한 제품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그 호감이 제품에 한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사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새로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서도 신뢰를 하고 구매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처럼 일방적인 홍보 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장기적으로 기업에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웹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방식 결정


웹툰은 그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웹툰 마케팅 전략 방향을 구분 한다면, 첫 번째, 광고 콘텐츠로 웹툰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이것은 자사의 제품이나 기업의 홍보물을 웹툰을 이용해 제작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광고 콘텐츠로서 웹툰을 활용하는 것이지만 타깃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로, 인지도 높은 웹툰의 인기 캐릭터를 자사의 트랜드 전략 제품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치약이나 화장지 등에 사용되어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다. 차별성 확보가 어려운 생활용품에 웹툰 캐릭터를 접목시켜, 독창성을 부여하고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로 자사의 스토리를 브랜드 웹툰으로 만들어 제품이나 기업의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연재하는 방식이다. 광고 콘텐츠로 웹툰을 활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비교적 장기적으로 연재를 이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브랜드 이미지 제고나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웹툰 활용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웹툰 마케팅의 중요성


그러나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과 자사 제품의 특성에 따라 그 효과가 상이해 굳이 브랜드 웹툰을 고집하기 보다는 자사의 제품과 상황에 맞는 웹툰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웹툰 이용자의 대부분이 20~30대에 국한된다는 한계점은 존재하지만, 웹툰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그들의 언어로 자사의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은 기존의 양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점점 더 질적 부문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규모가 더 이상 과거처럼 자연적인 증가를 통해 유지되는 트랜드 전략 것이 아니라, 기업의 마케팅 전반에 대한 노력에 의해 시장규모가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웹툰 광고 콘텐츠는 기업으로 해금 스토리텔링이 가진 강한 흡입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며 기업과 소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웹툰 마케팅의 대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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