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투자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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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및 위험

미래에셋 TIGERETF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 ETF는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에 상자된 기업 중 우량종목 50개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에요. 중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혁신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만큼, 즉각적인 정책 수혜와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요. 최근 앞으로의 투자길 해외주식형 ETF 투자에 적극적인 국내투자자에 'TIGER차이나과창판 STAR50 ETF' 가 어떤 투자 기회를 제시할지 살펴볼까요?


2022년 1월 13일 상장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 ETF 기술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 자본시장 개혁 중심에 선 기업에 투자하는 ETF SCI STAR50 INDEX

중국판 나스닥이라 불리는 '과창판'

과창판(커촹반)은 ‘과학창업판’의 줄임말로, 중국이 혁신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해 2019년 상하이거래소에 개설한 증권시장이에요. 2018년 7월 미중무역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정부는 미국의 제재를 이겨내기 위해선 기술 자립과 첨단 기술 국산화가 필요하다는 걸 절감하게 됐죠. 이에 시진핑 주석은 2018년 11월 첨단기술 전용 증권거래시장인 ‘과창판’ 설립을 선언했고, 6개월 후인 2019년 6월 과창판을 정식 개장했어요.

과창판의 가장 큰 특징은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6대 전략적 신흥산업’에 해당되는 기업만 상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에 따라 과창판에는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핀테크, IT보안, 항공우주, 로봇, 전기차, 신에너지차 부품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과창판은 메인 증시와 달리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이며 상장 요건도 간소하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술 기업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어요. 중국판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죠.

중국판 나스닥

중국 신경제를 대표하는 시장대표지수 STAR 50 지수

중국 과창판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STAR50지수입니다. STAR50지수는 과창판에 상장한 지 1년 이상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좋은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되는데요. 전자, 정보기술(IT), 기계설비 등 기술분야 종목 비중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요.

STAR50지수는 중국의 신경제를 대표하는 반도체, 로봇, 소프트웨어 등 혁신 기술 업종은 물론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유니콘 기업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 기업인 SMIC, 반도체 장비 기업인 중웨이(AMEC), 소프트웨어 기업인 베이징 킹소프트(Beijing Kingsoft Office Software Inc) , 스마트폰 제조기업인 선전 트랜션 홀딩스(Shenzhen Transsion Holdings Co Ltd), 세계적인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몬타지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 등이 상위에 포진해 있어요.

중국 신경제를 대표하는 STAR50 지수, 혁신 기술 업종 중심으로 구성된 중국 신경제를 대표하는 시장대표지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기업(유니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지수, 유니버스 : 과창판 상장 종목, 해외상장기업 예탁증서 등, 편입방법 : 최근 1년 일평균 거래대금 기준 하위 10% 종목 제외, 일평균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종목, 구성종목수 50종목, 업종 분포도(%) 전자(35%), IT(15%), 기계설비(12%), 제약바이오(12%), 화학(10%), 비철금속(6%), 기타(10%), Top10 종목 : SMIC 비중 : 8.77% 비중 : 반도체 Beijing Kingsoft Office Software Inc 비중 : 6.82% 비중 : 응용 소프트웨어 Advanced Micro-Fabrication Equipment 비중 : 5.95% 비중 : 반도체 장비 Shenzhen Transsion Holdings Co Ltd 비중 : 5.58% 비중 : 기술 하드웨어, 스토리지 Montage Technology Co Ltd 비중 : 5.17% 비중 : 반도체 Ningbo Ronbay New Energy Technology 비중 : 5.14% 비중 : 전자부품, 장비 Jiangsu Cnano Technology Co Ltd 비중 : 4.15% 비중 : 특수 화학 Guangdong Jia Yuan Technology Shares 비중 : 3.64% 비중 : 전자부품, 장비 Amlogic Shanghai Co Ltd 비중 : 3.46% 비중 : 반도체 TRINA SOLAR 비중 : 3.15% 비중 : 반도체 구성종목 및 비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 : WIND, SWS Sectors 기준, Bloomberg,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진했던 중국 시장, 앞으로의 투자 기회는?

지난해 정부의 빅테크, 부동산 기업 규제로 큰 부침을 겪었던 중국 증시! 과연 올해는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궁금한데요. 증권업계는 2022년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증시 약세에도 중국 본토 주식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최근 중국 정부가 각종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고 있고, 기업들은 정부 친화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규제 리스크 또한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2022년은 시진핑 3기 정권이 시작되는 해로 정부는 신성장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14차 5개년 규획(2022~2026년)의 7대 핵심 정책 기조 중 4가지가 첨단산업 육성 관련 정책일 정도에요.

2050년 세계 과학기술 강국 부상을 목표로 정부가 지속적인 지원을 쏟는 만큼 과창판 STAR5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수혜를 얻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 지원 TIGERETF 14차 5개년 규획 핵심 정책 기조 7대 정책 기조 과학기술 혁신 및 기술독립 5G, 빅데이터, IoT 등 신형 인프라 건설. 반도체 독자 공급망 구축 첨단제조 및 산업 고도화 스마트제조 추진 및 산업 인터넷 인프라 구축 내수확대 및 소비 업그레이드 가계 실질 소득 증진 및 대중 소비 확대 그린에너지 발전 전기차,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에너지 투자와 에너지 자급률 제고 국가안보 및 국방강화 방산, 항공우주, 전자산업, 중공업 등 분야에 대한 대대적 육성 금융발전 및 자본시장 개혁 자본시장 개방 및 금융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도모 토지개혁 및 식량 주권 강화 농촌 진흥 및 현대화 추진, 도시화율 제고, 식량안전 보장능력 확보 기술강국 부상을 위한 中 정부의 “3단계 정책” 목표 2020년 혁신형 국가 반열에 진입 1단계 2030년 혁신형 국가 위상 제고 2단계 2050년 세계 과학기술 강국으로 부상 3단계 출처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과창판 STAR50 ETF 투자 포인트

TIGER차이나과창판STAR50 ETF는 국내 최초로 과창판에 투자하는 ETF인데요. 과창판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좋은 50개 종목에 선별 투자합니다 .

앞서 소개한 것처럼 과창판은 범중화권 증권 시장에서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신성장 산업 비중이 가장 높은 시장이에요. 규제 이슈가 컸던 플랫폼, 핀테크, 부동산은 포함하지 않고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소재, 전기차, 친환경, 헬스케어 섹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제조업 강국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 ETF에 주목하세요!

TIGER차이나과창판STAR50 ETF는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ISA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세제 혜택과 함께 중장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TIGER 차이나과창판 STAR50 ETF 투자 포인트 TIGERETF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 ETF 추종지수 : SSE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Board 50 Index (STAR50 Index) 과창판에 상장한 지 1년 이상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좋은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 中 정부 육성 산업 중국 정부가 지정한

TIGER 차이나과창판 STAR50 ETF 상품 개요 TIGERETF ETF 명칭 TIGER 차이나과창판 STAR50 ETF 미래에셋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 종목코드(단축코드) A414780 최초상장일 2022.01.13 펀드유형 주식파생형, 개방형, 추가형, 공모형, 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ETF) 비교지수 CSI STAR50 지수 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총 보수 연 0.09% (집합투자업자 0.059%, AP/LP 보수 0.001%, 신탁회사 0.02%, 사무관리 0.01%) AP/LP KB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004호(2022.01.04~2023.01.03)

투자위험의 주요내용 집중투자에 | 따른 위험 이 집합투자기구는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증권에 선별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동성 및 투자한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위험 이 미치는 영향력이 동일 유형이 일반적인 집합투자기구 혹은 전체 투자 가능 시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 (Tracking Error)위험 ETF는 추적대상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함을 그 투자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투자신탁보수, 위탁매매수수료 등 관련 비용의 지출 및 추적 대상지수 구성종목 변경에 따른 매매 시 시장 충격, 상/하한가, 거래정지 등에 따른 미체결 등 현실적 제한 등으로 인하여 추적대상지수와 유 사한 수익률이 제대로 실현되지 아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ETF의 수익률과 원화환산 추적대상지수의 수익률이 동일할 것을 전제로 하는 투자는, 추적오차로 인하여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실현할 수도 있습니다. 환율변동 위험 이 집합투자기구는 해외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화(KRW)와 투자대상국 통화간의 환율변동에 따라 투자자산의 가치가 변하는 위험을 지게 됩니다. 이는 해당 외화투자자산의 가치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원화와 투자대상국 통화간의 상대적 가치 변화로 인해 투자시 수익을 얻지 못하거나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의 가치가 투자대상국 통화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면, 외화 자산인 투자자산의 가치는 원화가치로 환산했을 때 낮아집니다. 환위험 노출과 관련하여서는 해당 투자신탁 위험관리의 환위험 관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거래가격과의 괴리 발생위험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수급의 변화로 인해 ETF의 순자산가치에 비해 거래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ETF 거래가격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원본손실위험 이 집합투자기구는 원본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집합투자기구의 운용실적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실적배당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아니하며,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은행 등에서 매입한 경우에도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협공사가 예금자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파생상품투자위험 이 투자신탁은 파생상품에 일부 투자할 수 있으나, 파생상품은 작은 증거금으로 거액의 결제가 가능한 지렛대 효과(레버리지 효과)로 인하여 기초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에 비하여 훨씬 높은 위험에노출 될 수 있습니다. 위험에 관한 지표(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만기 손익 구조, 시 나리오법에 의한 손익변동, 최대손실금액 등)는 미래에셋자산운용(주) 홈페이지에 공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합성 ETF 투자위험 이 투자신탁은 기초지수와의 수익률 연동을 위해 거래상대방과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하는 합성상장지수펀드로 거래상대방의 신용상태 악화, 부도 등에 따라 이 투자신탁이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되는 등 투자목적이 실현되지 못하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왑계약에 따른 스왑스프레드, 스왑평가수수료, 담보 보관 및 평가수수료 등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비용이 예상치 못하게 과도하게 발생하는 경 우 이 투자신탁의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및 위험

길고양이 입양으로 해외시장 진출까지, 열사람 해외투자 유치 나선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비만 솔루션 업체 열사람 이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해외투자 유치에 나섰다.

열사람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앞으로의 투자길 와 LA벤처협회(LAVA: Los Angeles Venture Association)가 주최한 [IoTech+현장애로 기술지원]의 온라인 데모데이에 최종 선발기업으로 지난 15일 IR 피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투자연계 프로그램 전문 운용사인 제로투원파트너스, 퍼스트벤처스, M3 Global LLC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 ▲Switch Ventures ▲Loyola Marymount University ▲O’Melveny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 ▲Plug and Play 등 총 26개의미국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여하였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지원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퍼스트벤처스는 영어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를 위해 참여 스타트업사에게 해외투자피칭 멘토링, 동시통역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첫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열사람은 반려동물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IoT 기술을 기반으로 체중계, 급식기 제품을 출시하고 이와 동시에 연동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아마존 런치패드 선정, 라인프렌즈 라이선스 계약, 일본 판매 계약 정식 론칭 후 첫 해 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열사람의 반려동물 비만 해결을 위한 노력은 홍상민 대표가 길고양이 두 마리를 구조하면서 시작되었다. 홍상민 대표는 구조한 고양이들의 늘어나는 체지방을 해결하고자 ‘포그미’, ‘보나피’, 그리고 이 두 기기들을 통해 수집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BroadP’ 플랫폼을 개발했다. BroadP는 반려동물의 집의 역할로 반려동물이 포그미 안으로 앞으로의 투자길 들어가게 되면 반려동물의 영양을 측정한다. 이 측정한 데이터를 통해서 식이요법이 가능한 자동 급식기가 반려동물의 영양상태에 알맞은 사료를 추천하고 급여한다. 또한 BroadP(플랫폼)을 통해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을 시에 주변 수의사와 공유를 하여 반려동물를 일찍 치료받을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열사람이 개발한 제품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현재 와디즈의 경우 1.2천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 고도화를 위해서 해외투자유치에 나섰다. 열사람은 앞으로 미국으로의 진출을 위해서 제품을 기존 블루투스뿐만이 아닌 와이파이 모델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미 미국에서도 총 3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투자유치 및 미국에서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확보하여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진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열사람 홍상민 대표는 “미국시장진입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생각하고 있으나 대다수는 이에 정확한 앞으로의 투자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적정한 가격 경쟁력을 가져야만, 현지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미국 현지 투자자 측에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출장을 갔지만 현지에서 퍼스트벤처스 측이 직접 통역을 지원하여 소통에 불편함이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의 동반성장을 같이 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사와 인연을 만들어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미국 시장 내에서도 진입 가능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 또한 투자자들의 조언대로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미국시장 진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Hanwha in

한화인

1952년 10월, 의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의 가치를 꿈꾸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한화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1952~1963 창업기 사업보국 현암 김종희 회장
한국경제의 복구를 사명으로 한화화약 창업 선언

1964~1980 성장기 한국 근대화에 일익 기계, 석유화학, 에너지 등 기간산업 중심의 사업확대

  • 1964. 01 신한베아링공업 인수
  • 1965. 08 한국화성공업(현 한화솔루션) 설립
  • 1966. 07 태평물산(현 (주)한화 글로벌 부문) 설립
  • 1968. 09 제일화재해상보험 인수
  • 1969. 11 경인에너지 설립
  • 1972. 12 한국프라스틱공업 설립
  • 1973. 11 태평개발(현 한화호텔&리조트) 설립
  • 1974. 09 유니온포리마(현 한화컴파운드) 설립
  • 1975. 05 학교법인 천안북일학원(현 북일학원) 설립
  • 1976. 05 성도증권(현 한화투자증권) 인수

1981~1995 제2창업기 국민기업으로 성장 現 김승연회장 취임
제2의 창업 선언 및 사업 다각화 플랜 추진
금융, 레저, 유통, 서비스 산업 진출
국민기업으로 성장

1996~1999 구조조정기 선택과 집중 구조조정 단행

2000~2006 도약기 금융, 유통 그룹 성장 견인 금융, 레저, 유통 사업군을 한화그룹의 성장축으로 설정

  • 2000. 01 동양백화점(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인수
  • 2000. 10 제1회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 2001. 03 대덕테크노밸리 설립
  • 2002. 12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신동아화재(현 한화손해보험), 63시티(현 한화63시티) 인수
  • 2004. 05 한화첨단소재 베이징 공장 준공
  • 2005. 08 한화생명 뉴욕법인 설립
  • 2006. 04 한화건설 사우디아라비아법인 설립
  • 2006. 05 한화첨단소재 미 앨라배마 현지 공장 준공
  • 2006. 08 한화첨단소재 상하이 자동차 부품 공장 준공

2007~현재 글로벌 성장기 글로벌 선도기업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
그린에너지, 차세대 신사업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주요 그룹들이 잇달아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보다 많아진 투자 규모와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친기업 정부와의 '코드 맞추기'라고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어보인다.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당연한 움직임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더벨이 주요 그룹의 명운이 걸린 투자 계획을 들여다봤다.

이 기사는 2022년 05월 30일 18:1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오롱그룹의 이번 중장기 투자 계획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발돋움이다. 5년간 4조원을 미래 먹거리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 1조7000억원을 첨단소재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는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에 코오롱그룹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건 최근 재계가 주도하고 있는 신기업가정신 등 잇따른 투자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코오롱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첨단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등 6개 분야에 4조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소재·에너지·바이오 관련 투자를 모두 포괄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종합 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투자금 중에서는 첨단소재 사업에 1조7000억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9000억원이 들어간다. 바이오 사업에는 4500억원이 소요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는 1000억원을 쏟는다. 또 사업기반 확대에 4000억원, 나머지 4500억원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2000년대 들어서 처음"이라며 "코오롱그룹이 '소재' 분야를 통해 사세를 키워온 만큼 소재 사업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의 진출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대부분의 금액이 첨단소재 사업에 금액이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첨단소재 사업에 대한 투자금은 1조7000억원으로 전체 투자 금액(4조원)의 42%에 달한다. 첨단소재 사업에는 그간 코오롱그룹의 신소재 사업으로 분류됐던 아라미드 소재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와 같은 첨단신소재 사업이 포함된다.

아라미드 소재는 코오롱그룹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영위 중이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동중량의 철보다 인장 강도가 5배 강하고 가벼운 강화섬유로 5G 케이블 등 높은 강도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산업 분야에 이용 가치가 높은 소재다.

아라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효자' 제품이다. 지난해 앞으로의 앞으로의 투자길 투자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경영실적을 보면 영업이익 2527억원에서 아라미드가 속한 산업자재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1544억원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한다. 신소재인 아라미드가 코오롱그룹의 수익성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또 2차전지소재 역시 첨단사업 분야에 묶여 투자가 진행된다. 아직까지 코오롱그룹이 확보한 2차전지소재는 전무하다. 다만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차세대 이차전지와 관련한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기술을 개발 중이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전해질과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기반 기술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아직까지 제품이나 기술이 완성되거나 완전히 확보된 건 없다"면서도 "첨단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 관련 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소재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도 9000억원을 투자한다. 코오롱그룹은 연료전지소재 개발, 풍력 사업망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육·해상 풍력 사업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존설비를 개선하는 리파워링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풍력발전소의 심야 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수소 생산에도 나선다.

바이오 분야에도 4500억원가량을 투입한다.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와 임상시험, 공정개발 등 설비투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도심항공교통(UAM)과 우주발사체 복합소재 부품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에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수많은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가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연구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우주로 가는 대한민국의 불꽃이 2021년 3월 25일 300톤급의 우주로 가는 불꽃으로 피어올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비행기 이미지

수많은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가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연구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우주로 가는 대한민국의 불꽃이 2021년 3월 25일 300톤급의 우주로 가는 불꽃으로 피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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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산업은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컴퓨터, 정밀 기계, 통신전자 및 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응용되고 타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가 큰 기술선도형 산업이다.

무인이동체

무인이동체는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외부환경을 인식해 상황을 판단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이동체로 드론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위성 개발국이 늘어나고 있고 연간 약 150여 기 이상의 위성이 발사되고 있다.

Space Launch Vehicle

미국과 러시아는 1950년대부터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 뒤이어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등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해 인공위성과 우주탐사선 발사, 우주화물 수송 등 우주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기술 분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초연결 사회를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미래를 주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Use of satellite information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가 위성자산인 아리랑위성과 천리안위성 등을 성공적으로 관제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중 위성시대에 대비해 국가 위성정보를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우주 선진국들은 물론 최근에는 혁신과 도전, 새로운 기회로 상징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민간 스타트업 까지도 달탐사 등 우주탐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알고 있는 위성항법시스템은 위성을 통해 앞으로의 투자길 위치(Positioning) 및 항법(Navigation), 시각(Timing) 정보(통칭 PNT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Korean Astronaut Training Project

우주인 분야

한국 앞으로의 투자길 우주인 배출은 2000년 「국가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에 처음으로 명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유인우주기술 습득과 대국민 과학기술 이해도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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