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기록
암호화폐시장이 계속 출렁이고 있으나,
내 생각에는 어느정도 저점 다지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
일단 파일코인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기에
마음먹은 것처럼 기 대출들을 갚기보다는
기회가 있을때 파일코인을 사 모으기로 하였다.
그래서 일단 오늘 아침 7만원이 깨져있길래
따투리돈들을 모아모아 끌어모아,
저점에서 주워담아 파일코인 367개를 만들었다.
일단 목표는 파일코인 500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먼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파일코인에 관심이 있어서
볼 확률이 높다.
파일코인의 장단점과 원리등은 대충 다른 서칭을
통하여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럼 파일코인의 전망을 좋게 본다면,
파일코인을 검색해봤을텐데 파일코인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거래소에서 사거나
채굴을 하는 방법이 있다.
채굴은 또 개인채굴과 기업형채굴이 있다.
그러나 유튜브나 블로그등을 보면 기업형이 좋아보이기도 하나 리스크도 많은 것 같다.
가장 좋은것은 개인채굴인것 같은데,
컴퓨터를 모르고 너무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업형채굴이 나은것 같았다.
(아모코인 스테이킹도 어려워서 못했는데,
무슨 파일코인 개인 채굴을 하겠는가. )
파일코인채굴 사기업체나 다단계 업체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업체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비교해보았다.
(가격은 아래 계산하기 편하게
대충 알아본바를 근거로 가정했다.)
- 약 600만원 정도 채굴기투자 필요.
(담보비/가스비/기타 비트멕스의 장단점 운영비 등등 무료)
- 하루에 약 0.1개 파일 코인 채굴
- 파일코인 10 만원일때 60개 있어야 원금회수
- 원금 회수를 위해서 약 1.7 년 (600일 필요)
- 먹튀 및 사기에 대한 리스크 있음
2. 거래소에소 파일코인 구매시
- 약 600만원 정도 파일코인 구매 가정
- 파일코인 10 만원일때, 60개 파일코인 보유.
- 1.7년안에 파일코인 10만원을 유지해도 본전이고,
그전에 가격이 올라 팔면 이득.
- 국내거래소 거래로써 리스크 없음.
이를 볼때 1.7년안에 내가 원하는 목표가가 온다면,
파일코인 채굴보다는 거래소에서 파일코인을
사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으로 확실하게 거래소에 파일코인을 투자하고
마음은 채굴하고 있고 채굴기를 샀다고 생각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내가 파일코인 매입하기 시작한 가격이
10만원인데, 앞으로 월급등의 잉여분이 생기면
7만원 아래에 다시오거나 10만원 아래에서
곤두박질치는 패턴을 보인다면 그때 왕창 매수할 것이다. 그래서 500개를 모으는 것이 일단 목표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니 파일코인이 떨어지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다음에 더 사야지 할 수 있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지금 367개 파일코인에서 앞으로 떨어지지 않고
10만원 위를 넘기게 된다면,
1.7년안에 적어도 100만원~300만원쯤은 찍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파일코인 자체가 믿음이 있고, 활성화되고 상용화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것 같은게 옛날 이더리움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 느낌이 이더리움 30만원넘어찍고,
10만원 대에서 저점형성했을 때의 느낌이다.
(물론 파일코인은 더 떨어진 7만원 이지만. )
지금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멕스의 장단점 360만원인걸 봐서는
이더리움 500만원쯤일때 파일코인이 100만원쯤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물론 나의 예측이며, 근거는 차근차근 찾으며 만들고
믿어보려한다.)
오늘의 파일코인 일봉 캡쳐이다.
나는 이제 저점 찍고 전고점 13만원 넘어가는 것은
급등양봉으로 뚫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기는 10월 중순내일것 같으며,
상승이 나오면 급등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러길 바란다.
(한번 10월 15일에 내 예측이맞을지 한번 봐보자.)
※ 가장 중요한 것인 암호화폐시장에서
이번에는 성공해보려 한다.
지금 것 몇차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도 당시는 그게 그 기회인지 몰랐다.)
Jonver Chain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17 년 이후 꾸준히 론칭해 올해 초에는 약 200 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 수많은 거래소가 운영 중이지만 상위권의 일부 거래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거래소는 지난해 크게 위축되었던 시장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거래량이 줄어 거래소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
암호화폐 거래소마다 각기 특징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은 매매를 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 실제로 거래소가 갑작스레 폐업하거나 거래량이 줄어 매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난처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투자자들이 원활하게 매매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지표가 거래량이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국내거래소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거래소는 어디가 있을까 ?
1. 빗썸 (Bithumb)
빗썸(Bithumb) 거래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 세대로 2014 년에 시작되어 현재는 국내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암호화폐 붐이 일었던 2017 년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거래량 1~2 위를 다투었던 적도 있다 . 24 시간 상담이 가능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출금한도가 타 거래소에 비해 높은 것이 장점이다 . 거래수수료는 타 거래소에 비해 높은 0.15%0.15% 이지만 쿠폰 형식으로 판매하는 수수료 할인권을 이용하면 매매 형태에 따라 수수료가 절약될 수도 있다 .
업비트의 절반에 못미치는 86 종류의 코인만 거래가 가능하지만 스캠(사기 코인), 상장 폐지 이슈가 없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 빗썸에 상장에 된 코인들은 믿을만하다 “는“ 신뢰를 얻고 있다 .
빗썸은 몇 번의 해킹 이슈가 있었다 . 2018 년 6 월 해킹으로 인해 약 35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당하는 사고가 있었고 2017 년 6 월에는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도 있었다 . 올해 초 CER( 가상통화 평가 분석 기관 ) 에서 보안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보안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2. 업비트 (Upbit)
업비트(Upbit) 거래소
카카오 스탁을 개발한 ( 주 ) 두나무가 비트멕스의 장단점 북미 거래량 1 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와 제휴를 통해 2017 년 10 월 론칭한 업비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앱 , 다양한 코인을 앞 세워 론칭 이후 급격하게 성장했다 . 현재는 빗썸과 국내 거래량 1,2 위를 다투고 있고 일 평균 이용자 수는 100만 명에 이른다 . 거래수수료는 원화로 거래 시 0.139% 이다 .
업비트가 국내의 타 암호화폐 거래소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들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현재 업비트에서 매매 가능한 코인은 210 개로 국내에서는 가장 비트멕스의 장단점 다양한 종류의 코인매매가 가능하다 . 빗썸이 나름대로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코인을 상장한다면 업비트는 빗썸에 비해 상장기준이 다소 느슨하다는 평가가 많다 .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스캠에 투자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특히 신규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업비트는 현재 신규입금 계좌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 회원가입을 하더라도 원화입금을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업비트를 이용하려면 원화 입금이 가능한 타 거래소에서 원화로 코인을 구입 후 업비트 계좌로 전송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
3. 고팍스 (Gopax)
고팍스(Gopax) 거래소
고팍스는 ( 주 ) 스트리미가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개발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타 거래소와 달리 신규 계좌 개설 없이 본인이 원래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등록해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거래량은 국내 5 위 정도이고 취급하는 코인 종류는 39 가지이다 . 수수료는 0.비트멕스의 장단점 04% 로 빗썸 , 업비트에 비해 낮은 편이다 .
4. 비트맥스 (Bitmex)
비트맥스(Bitmex) 거래소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마진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세계에서 일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로 최대 100 배까지 레버리지 가능하고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일반 비트멕스의 장단점 거래소에서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기가 힘들지만 비트맥스에서는 숏 포지션을 잡으면 되므로 상승장 하락장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 현물 거래를 메인으로 하는 투자자들도 하락이 예상되면 헷징용으로 비트맥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 비트코인 외에도 비트코인 캐시 , 이오스 토큰 , 이더리움 , 라이트코인 , 트론 , 리플 , 카르다노를 지원한다 .
100 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해서 순식간에 엄청난 수익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본인의 증거금을 순식간에 청산당하기도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거래소이다 .
비트맥스는 원화 입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후 비트맥스 지갑으로 전송한 후 이용할 수 있다 .
5. 바이낸스 (Binance)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바이낸스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현물 기준 전 세계에서 거래량 기준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이며 글로벌 거래소답게 한국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 해외 거래소이지만 국내에서 사용해도 렉이 없고 보안도 우수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 국내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가장 이유는 알트코인의 종류가 다양하고 거래량이 많아 많은 물량을 매매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 워낙 사용자가 많아 신규 가입을 종종 막아놓는다.
6. 후오비 코리아 (Huobi) 비트멕스의 장단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미국, 일본, 중국,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 독립적인 거래소와 운영 센터를 설립한 글로벌 거래소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무사고를 자랑하며 투자자 보호 기금을 설립하는 등 안정성 측면에서 타 거래소에 비해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 론칭 이후 매매 수수료를 0원을 유지하고 있어서 스캘핑, 단타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리한 거래소이다.
바이비트 Bybit 거래소
비트맥스와 같은 암호화폐 마진거래소이다. 마진거래소 중에서는 비트맥스 다음으로 거래량과 많은 투자자가 이용 중인 곳이다. 대부분의 운영 시스템이 비트맥스와 거의 동일하다. 비트맥스의 단점으로 꼽히는 오버로드 현상(주문이 몰리면 주문입력이 되지 않는 현상)과 1일 1회 일괄 출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오버로드 현상이 없고 전체적인 반응속도가 비트맥스에 비해 빠른 느낌이다. 출금 시스템도 1일 3회 출금 방식으로 비트맥스에 비해 덜 불편하다. 신규 가입 시 10$를 무료로 지급하며 이 증거금으로 입금 없이 바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입금 시 최대 90$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최대 90$ 지급, 수수료 15% 할인, 바이비트 : https://bybit.com
최근 부실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파산 , 먹튀 등으로 피해를 입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퓨어빗 , 제트비트 , 데이맥스, 붐비트, 코인빈, 코인네스트, 트래빗 등 수십 개의 거래소가 갑작스레 폐업을 선언하거나 횡령 , 시세조작 , 장부거래 등의 도덕성 문제를 야기하며 사라졌다 . 암호화폐는 현재까지 금융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보호해 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상받을 길이 막막하다 .
신규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앞서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매매의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내게 딱 맞는 거래소는? 전격 거래소 해부
암호화폐 매매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살까? 팔까?” 보다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택이다. 거래소라고 다 같은 거래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매매 스타일, 방향성, 목적에 따라 알맞은 거래소가 존재한다.
암호화폐 세계에 발걸음을 막 내딛는 신규 유저들에게 먼저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에 이미 익숙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현 상황에 자신에게 맞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 요약하자면, 전략적인 매매를 위해 여러 거래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재적시에 맞는 선택과 이용이 필수적이라는 것.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는 유저와 한 곳만을 이용하는 유저 간의 차이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다. 한 가지 무기만을 소유한 유저는 매매전략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코인크레더블은 다년간 트레이딩 세계에 몸담고 있던 기자들로 구성된 암호화폐 미디어다. 이 기자들이 자신이 애용하던 거래소를 소개한다. 분명 당신의 매매전략과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트맥스
암호화폐 매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개인도 쉽게 마진 거래소를 이용해 숏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인을 구매한 뒤 해당 코인의 시장 내 가격이 높아지면 그만큼의 가격 차가 수익이 된다. 이걸 마진 거래소에선 롱(long)이라고 한다. 그리고 숏(short)이란, 반대로 코인을 구매한 뒤 해당 코인의 시장 내 가격이 낮아지는 만큼 수익이 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을 숏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떨어질 때 오히려 돈을 버는 것이다.
이렇듯 마진 거래소를 이용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수익을 낼 수가 있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에 비트멕스의 장단점 악재가 생겼을 경우 숏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더불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적은 증거금으로도 많은 수량의 비트코인을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레버리지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높은 위험을 수반함으로 반드시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비트맥스 거래창
이런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로는 전통의 비트맥스가 있다. 가장 유명한 마진 거래소이기에 거래소에 대한 설명이나 이용법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거래소 자체에서도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단점이라면 서버 비트멕스의 장단점 과부하에 따른 오버로드가 있겠다. 이런 오버로드 발생 시 잠시간 주문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가장 유명한 마진 거래소답게 거래량과 유동성만 보면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비트맥스다. 때문에 중수 이상의 거래자들은 한 번쯤은 사용하는 거래소다.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을 포함한 7개의 알트코인을 지원한다. 수수료는 비트코인, 무기한 계약 이더리움, 리플이 시장가 0.075%, 지정가 -0.025%이다. 이외 알트코인들은 시장가 0.25%, 지정가 -0.05%이다. 지정가 수수료는 마이너스인데 이는 지정가로 거래 시엔 오히려 수수료를 돌려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무기한 계약은 만기가 없는 대신 하루 세 번 펀딩피라는 게 존재해 정해진 시간마다 현물과 선물거래소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또는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펀딩피를 지급한다. 주로 추세에 있는 포지션이 역추세에 있는 포지션에 수수료를 지급한다. 만기가 있는 상품은 만기일이 되면 현물 가격으로 강제 청산이 된다.
매매는 비트코인으로만(알트는 사토시 개념으로) 이루어지며 1계약의 단위는 1달러이다. 입금은 언제든 자유롭게 가능하나 출금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하루에 한 번 콜드월렛에서 이루어져 불편함이 있다. 다만 이는 해킹으로 인한 출금 문제에 있어 보안성을 갖는다.
아래의 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6개월간 수수료를 10% 할인해준다. 레버리지 거래 특성상 수수료 지출이 상당하므로 꼭 아래 링크를 통하여 가입해 수수료 할인을 받자.
바이빗
비트멕스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으나 비트맥스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한 느낌의 거래소. 바이빗 역시 마진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거래소이다. 비트맥스와 마찬가지로 롱과 숏 포지션을 취하며 양방향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해 적은 증거금으로도 많은 물량을 매매할 수 있다. 역시 비트멕스와 동일하게 선물 거래소와 현물 거래소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하루에 세 번 펀딩피를 지급한다.
한국어 또한 완벽하게 지원하며 고객센터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세 가지의 알트코인 무기한 거래를 지원한다. 수수료의 경우 비트멕스와 동일하게 시장가 0.075% 지정가 -0.025%이다.
비트멕스와 비교되는 큰 특징 중 하나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테더,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등을 모두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사용한 거래가 가능한 점은 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큰 장점이다.
바이비트 거래창
또한 비트멕스와 비교해 서버 과부하로 인한 오버로드가 발생 횟수가 적어 원하는 때에 주문을 넣지 못하는 불상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출금의 경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시, 오전 9시, 오후 5시 총 세 번 출금이 가능하다.
다만 비트멕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과 유동성이 단점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지 바이빗도 일반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데에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래 링크로 가입 시 거래에 사용이 가능한 증정금 최대 90달러와 15%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비트멕스의 장단점
바이낸스
바이낸스는 중국계 거래소로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하고, 특히 다양한 종류의 코인이 상장되어 있어 알트코인을 자주 매매하는 트레이더라면 꼭 가입 해야 하는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거래가 열려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같은 코인이더라도 다른 거래소에서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국내 시장에 먼저 알려진 정보로(이를테면 상장이나 그에 준하는 호재) 국내 거래소에서의 특정 코인 가격이 급등할 때가 있다. 이때 해외 거래소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사는 전략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그 경우 다양한 알트코인이 상장되어있는 바이낸스가 제격이다.
수수료의 경우 거래량과 VIP 레벨(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 홀딩 개수로 결정되는)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나, 레벨0의 경우에도 0.1%로 타 해외 거래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한 BNB를 사용하여 수수료를 지불할 수도 있는데, 이때 수수료는 25% 할인된 0.075%가 적용되어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바이낸스 거래 화면
거래 화면의 경우 유저의 기호에 따라 3가지 UI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 상품이 존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공매도, 대차서비스이다. 테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약 30개 가량의 코인에 대해 최대 5배 레버리지로 마진 거래를 지원한다. 공매도는 직접 코인을 차입하여 매도하고 나중에 갚으면 된다. 혹은 테더나 비트코인을 빌려 레버리지 효과를 적용해 매수를 할 수도 있다. 빌린 코인을 외부로 출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이킹과 렌딩(세이빙) 옵션도 제공한다. 바이낸스에 특정 코인을 일정 기간 묶어놓고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연 환산 시 꽤나 높은 이자를 제공하므로 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투자자의 경우 유용한 옵션이다.
바이낸스 퓨쳐스
바이낸스 거래소는 현물 거래소이면서 선물 거래도 지원한다. 선물 거래는 바이낸스의 Futures(퓨쳐스)라는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비트멕스와 바이빗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인 125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하지만 125배는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강제 청산이 될 위험이 존재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이낸스 퓨쳐스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 거래를 지원한다. 무려 24개의 코인을 선물로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는 시장가 거래 시 0.04%, 지정가 거래 시 0.02%이다. 오히려 수수료를 받는 비트멕스나 바이빗과 달리 지정가 거래 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시장가의 경우 0.075%인 비트멕스에 비해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 따라서 시장가 매매를 주로 사용한다면 바이낸스 퓨쳐스가 유리하다.
바이낸스 퓨쳐스도 비트멕스 및 바이빗과 마찬가지로 8시간에 한 번씩 현물과 선물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펀딩피를 지급한다.
증거금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사용한다. 또한 비트멕스는 물론 바이빗과도 비교 시 오버로드가 없어 원하는 때에 언제든 주문을 넣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다만 거래량과 유동성은 상대적으로 비트맥스보다 부족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지 바이낸스도 일반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데에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바이낸스 퓨쳐스는 이미 바이낸스를 사용중이더라도 따로 바이낸스 퓨쳐스 계정을 오픈하여야 한다.
바이낸스 상단의 선물 메뉴를 클릭하면 선물 계정을 오픈할 수 있다.
개설시에 COINCREDIBLE을 입력하면 1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아래 주소로 가입하여도 1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후오비 글로벌
바이낸스와 함께 알트코인 거래로 유명한 거래소이다. 바이낸스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알트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특히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들이 상당수 있어 투기성이 조금 더 짙은 느낌이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크므로 후오비의 시가총액 하위 알트코인을 매매 시에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수수료의 경우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VIP 레벨에 따라 차등을 두며, 기본적으로 시장가 및 지정가 모두 0.2%로 높은 수수료가 적용된다.
국내 거래소나 바이낸스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알트코인들을 매매할 때 유용하다.
오케이엑스
대표적인 해외 거래소 중 하나로 마진가 유명한 편이다. 테더 혹은 코인을 차입해 매매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에 대해 마진 거래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VIP 레벨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다. 지정가는 0.1%, 시장가는 0.15%이다. 마진 거래와 더불어 선물 거래, 옵션 거래, 스테이킹 등 다양한 파생상품을 지원한다.
메이저 알트코인의 경우 유동성이 제법 되지만 시가총액 하위의 알트코인 같은 경우 비교적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자산 계정과 트레이딩 계정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장 트레이딩 계획이 없거나 입출금을 필요로 한다면 자산 계정에 넣어두면 된다.
업비트
카카오가 상당 지분을 보유한 핀테크 업체 두나무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거래소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손쉬운 가입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편리한 입출금 시스템을 자랑한다.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 역시 갖추고 있다.
2017년 말에 오픈하며 경쟁 거래소 대비 늦은 감이 있었으나 단숨에 빗썸과 더불어 국내 양대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깔끔한 UI와 시장가 매수, 예약 매수&매도, 단축키 설정 등 트레이딩에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원화마켓과 BTC, USDT 마켓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원화마켓 수수료는 0.05%로 저렴하나, BTC와 USDT마켓의 수수료는 0.25%로 비싼 편이다. BTC마켓과 USDT마켓의 경우 비트멕스의 장단점 과거 해외 굴지의 거래소였던 비트렉스와 연동 매매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제휴 종료로 인해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 등 업비트 간에만 연동 중이다. 비트렉스와의 제휴 종료 이후 실질적으로 BTC와 USDT마켓에 상장된 코인 중 일부만이 실거래에 맞는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상당수 코인의 거래량이 제로에 가깝다.
단타에 유용한 업비트의 호가주문
원화 입출금은 기업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이루어지며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원화 입금 후 코인 출금까지 지연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거래소이다. 다만 현재 신규 유저에게 가상계좌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어 이미 계좌를 발급받은 투자자만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다.
빗썸
업비트와 더불어 국내 양대 거래소이다. 업비트 대비 다소 불편한 UI가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그간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부분 개선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여전히 업비트의 UI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비트가 매매환경 개선에 집중해왔다면 빗썸은 코인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가상자산 렌딩이다. 원화를 담보로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어 공매도가 가능하다. 또 가상자산을 담보로는 가상자산을 빌리는 등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다만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가 제공하는 차용 서비스보다는 수수료 등에서 조금 뒤떨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예치 서비스를 오픈하며 특정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이자를 주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업비트와 비교해 거래량 이벤트, 신규상장 코인 에어드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원화 입출금은 농협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진행된다. 원화 입금 시 보이스피싱 등의 방지를 위해 코인 출금이 24시간 동안 제한된다. 이처럼 출금 지연이 존재하나 업비트를 제외한 타 거래소와 비교할 시 딜레이는 확연히 짧은 편이다. 다만 출금 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신규 유저도 가상계좌를 발급받아 원화 입금을 진행 할 수가 있어 가상자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해당 글은 본지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의견이 객관적인 사실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빠르게 변합니다. 변경사항은 수정 및 추가될 것이며 미처 반영되지 못한 내용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기사는 참고용에 불과하며 거래소 이용 전 반드시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비트멕스의 장단점
비트코인 1배 숏 전략 직접해본 후기 말씀 드립니다.
비트코인 1배숏 전략은 확실히 원금 보장이 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원화(\) , 달러($)의 기준으로는 동일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갯수가 바뀝니다.
1배숏은 숏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떨어져야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자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오를거라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갯수가 늘어나야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지기 때문이죠.
1비트코인 : 5천만원에 투자하고 1배숏 표지션을 유지한 경우
1비트코인이 1억원이 된 경우 내 자산은 : 0.5비트코인이 되지만 0.5 비트코인은 5천만원이므로 자산은 그대로
1비트코인이 2천5백만원이 된 경우 : 2비트코인이 되지만 2비트코인은 5천만원이므로 자산은 그대로
그런데 이 과정에서 펀딩비를 받기 때문에 펀딩비만큼은 계속적으로 수익이 되는거죠.
펀딩비가 8시간마다 지급되니 포지션을 유지하는 구간에에서의 수익은
(펀딩비율 * 1일(3회))만큼 되죠. (1 비트코인 * 0.1% * 3)이 수익이 됩니다.
펀딩비율 0.1%라는 기준으로는 하루 15만원 정도 수익이되는거죠. 그것도 원금보장되면서 말이죠.
요즘 비트코인 펀딩비율 그래프입니다. 꾸준하게 0.1% 이상 유지해주고 있죠
이 펀딩비율을 계산으로 1년을 유지하고, 복리효과로 운용한다면 은행 이율에 몇백배나 높게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꾸준하게 수익을 가져오는 전략이지만, 요즘같은 대상승장에서는 박탈감을 느낄 수 있죠.
1비트코인 : 5천만원인 경우 계속적으로 유지한 경우
1비트코인이 1억원이 된경우 : 수익 5천만원
1비트코인이 2천5백만원이 된 경우 : 손해 2천5백만원
그런데 이런 불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상승추이이기때문에 단기간에 5천만원이 될 수도 있겠죠.
그렇게 1억원이 된 다음 위에서 말씀드린 1배숏 전략을 해도 더 많은 이득을 가져올 것이고, 바로 수익실현해서 테슬라모델X도 살 수 있겠죠..
바이비트 / 바이빗 (Bybit) 거래소 장단점 및 수수료 할인(20%) 방법
현재 한국인 전자화폐 투자인구가 약 600만 명 정도로 집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금액은 20조를 넘어선다고 하는데요. 전자화폐 특성상 투자를 위해서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한국에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다양한 거래소가 있고 해외는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 Global), 코인베이스(Coinbase) 등의 대표적인 거래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거래소는 바이비트 (Bybit) 거래소(수수료 20%할인 및 최대 $600불 혜택링크)인데요. 이곳은 가상화폐 현물이 아닌 선물거래소입니다. 현물거래는 실제 코인을 사고파는 것이고 선물은 코인의 미래 가격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인이 오를 것 같으면 롱(long) 포지션에 투자를 하고 실제로 오를 시 오른 만큼의 차익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바이빗의 지난 24시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한화로 약 7조 원이 넘는데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선물투자를 많이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바이비트 레버리지 설정모습
위 화면을 참고하면 바이비트는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백만 원이 있다면 100배인 최대 일억 원까지 사용해서 투자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백만 원으로 100배(일억 원)의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비트코인이 3500만 원일 때 비트코인이 오른다 (롱 포지션)에 투자하고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이 1%(35만 원)이 오르면 투자한 금액은 일억 원이기 때문에 일억의 1%인 백만 원의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여기서 실제로 투자한 금액은 백만 원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두배의 수익을 얻었네요. 현재 코인 시장에서 1% 등락폭은 쉬운 일이라 차트나 전망을 보고 예측만 잘하면 하루에도 몇 번은 원금의 두배를 벌 수 있을 것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예측과 반대로 1%가 떨어지게 되면 일억 원의 1%가 사라지기 때문에 실제 투자금액의 원금인 백만 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예측 실패와 손절 실패로 전재산을 잃어버릴 수 있는 곳이 선물시장이기 때문에 아무 지식 없이 뛰어드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많은 현물시장 비트멕스의 장단점 경험과 차트 및 전망 분석 능력이 있어야지 선물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니 초보자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선물시장에서 꼭 알아야할 용어가 있다면 격리(Isolated)와 교차(Cross)입니다. 격리를 설정하면 방금 설명과 같이 예측에 실패해서 수익이 -100%가 되었을 때 본인이 투자한 금액만 손해보고 거래가 종료되지만 교차를 설정하면 지갑에 투자금액 외의 잔액까지 계속 사용해서 거래를 이어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은 무조건 '격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선물거래로 가장 유명한 곳은 바이낸스 Binance (수수료 할인 비트멕스의 장단점 링크) 입니다.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이낸스보다 바이빗(세계2위) 거래소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바이낸스를 사용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고 최근에는 바이낸스 거래소가 자금세탁과 조세 위반으로 조사받는 뉴스나 영국에서는 바이낸스를 불법으로 규정짓는 뉴스 등을 보니 약간의 불안한(?) 마음에 거래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최대 $600불 신규가입 혜택 포함, 할인코드 수동입력시: 19989)
앞서 설명드렸듯이 바이비트는 선물 전용 거래소입니다.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큰돈을 벌어서 재정적인 안정을 얻기 위한 마음이 크다 보니 현물보다는 레버리지가 가능한 선물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선물을 위주로 거래하는 중이고 여러 도전과 실패를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바이비트 BTCUSD 기본거래화면
위 화면은 바이빗 BTCUSD 기본거래화면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BTC를 기준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선물 거래하실 수 비트멕스의 장단점 있습니다.
바이빗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3월 18일이후 기준)
메이커 (Maker) 수수료 (0.01%)
테이커 (Taker) 수수료 (0.06%) => 수수료 혜택 (20%) 받을 시 (0.048%)
지정가(Maker) 주문시 수수료가 0.01%로 바이낸스(0.02%)및 타 거래소들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지정가주문을 자주하시는 분에게는 수수료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저에게 중요한 장점은 주문 가격을 마우스로 끌어서 조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 바이비트 BTCUSD 주문가 수정
위 화면은 제가 비트코인 지정가 주문을 34198달러일 때 1500달러만큼 주문한 장면입니다. 만약에 제가 여기서 주문 가격을 변경하고 싶으면 마우스로 저 녹색 사각형 박스를 끌어서 움직이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코인 가격이 급박하게 움직일 때 저 기능이 정말 편해서 저에게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바이낸스에서 바이빗으로 넘어온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그 외 여러 장점이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정말 유저 친화적인 점, 속도가 빠르고 버퍼링이 없는 점, 그리고 한국어 지원이 잘되어있는 점입니다. 한국인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1:1 한국어 상담 등 한국인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있습니다.
* 2021년 9월 20일이후로 정부 규제에 따라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바이비트의 모든 서비스는 영어로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혹시 선물거래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바이낸스, 비트맥스의 시스템 수수료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바이비트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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