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투자펀드 해시드 Hashed
해시드는 임팩트 투자와 커뮤니티 빌딩을 통해 탈중앙화 프로젝트의 글로벌한 적용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빌더가 아닌 자체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팀에 투자하여 속도를 가속화 시켜주는 역할입니다.
해시드는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를 통해 일반적인 벤처캐피털의 투자 활동과 유사한 활동을 합니다. 또한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프로그램에 합류한 프로젝트를 위해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전략적 투자자이자 세컨팀으로 합류하여 해시드 활동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기 위한 모든 활동을 지원합니다.
리서치 팀과 함께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백서 작성과 토큰모델 디자인을 가이드하며, 주요 지역의 전략적 투자자 및 커뮤니티 빌더들과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커뮤니티를 키우는 등 모든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해시드는 현재까지 12개의 프로젝트들을 액셀러레이팅 해왔으며 포트폴리오의 범위는 코인매니저와 같은 암호화폐 지갑 같은 유틸리티 어플리케이션에서부터, 아이콘(ICON)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 그리고 패스포트와 같은 유니콘 기업의 리버스 IC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시드 활동
2022-07-05 화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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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시드-한화생명, 프로토콜 캠프 2기 모집 / 해시드
해시드가 한화생명과 함께 운영하는 실전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프로그램인 '프로토콜 캠프(Protocol Camp)' 2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토콜 캠프는 해시드와 한화생명이 함께 출범시킨 합숙형 실전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지난 1기는 올 2월 출범해 3개월 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2기 개발 주제는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불가토큰 (NFT), 블록체인 게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등이다. 참가자들에게 실전 멘토링, 현직자 강연, 파트너사 견학 등의 기회와 함께 연남동 드림하우스에서 3개월 간의 숙식을 제공한다. 프로토콜 캠프는 참가자와 주최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하나의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이번 프로토콜 캠프 2기는 개발자 6명과 디자이너 2명으로 구성됐다. 캠프 2기는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NFT와 디파이(DeFi) 관련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주간 해시드의 자회사 언오픈드에서 진행하는 실전 개발 멘토링 과정과 카카오 해시드 활동 자회사이자 프로토콜 캠프 파트너사인 크러스트에서 준비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폴리곤 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인 원플래닛, 소득공유계약 교육 시스템 운영사 코드스테이츠, NFT 금융 및 자산관리 플랫폼인 NFT뱅크 등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오피스 견학 및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플레이어형 블록체인 게임인 리그오브킹덤즈, 고스트 프로젝트 등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오프라이브, 기관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운용사 하이퍼리즘,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더샌드박스도 참가자들을 위한 웹 3.0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이번 2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들이 교육 파트너로 참여해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프로토콜 캠프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시드 활동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해시드가 블록체인 멤버십 기반의 금융서비스인 하이(HI)에 투자했다.
블록체인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형성된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이다. 많은 기록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이다.
블록에는 해당 블록이 발견되기 이전에 사용자들에게 전파되었던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되어 있고, 이것은 P2P 방식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똑같이 전송되므로 거래 내역을 임의로 수정하거나 누락시킬 수 없다. 기존에 전자화폐로 거래할 때 중앙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것과는 달리,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기록을 보여주며 서로 비교해 위조를 막는다.
하이는 크립토닷컴의 최고마케팅 책임자였던 션 라치와 비트코인 지갑 서비스인 비트코인닷컴의 CEO였던 스테판 러스트가 공동창업했다.
하이는 블록체인 멤버십을 기반으로 송금, 예금 등의 금융서비스와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의 다양한 서비스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암호화폐 시장을 더 쉽게 이용하고자 하는 전세계 고객를 정조준하고 해시드 활동 있다.
하이는 시범 서비스를 왓츠앱, 텔레그램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서 론칭할 계획이다. 하이는 현재 130개국에서 40만 유저를 확보한 상황이다.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는 "하이는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다양한 금융·결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지갑 서비스를 지향한다"라며 "멤버십을 통해서 모객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전략, 디지털 자산 종합 서비스로서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해시드, 1200억원 규모 벤처투자조합 펀드 결성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 활동 해시드 활동 해시드 활동 해시드가 창업투자회사 해시드벤처스를 설립하고 1200 억원
규모의 첫 펀드 ‘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1 호 ’ 를 결성했다고 23 일 밝혔다 .
해시드는 지난 2017 년부터 블록체인 투자사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및 탈중앙화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 라인 링크 · 카카오 클레이튼 등 아시아 대형 IT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초기부터 투자·자문해왔고 최근에는 KB 국민은행과 가상자산 종합관리 기업 한국디지털에셋 (KODA)을 공동 설립했다 .
해시드는 올해 9 월 펀드 결성을 위해 해시드벤처스 법인을 설립하고 3 개월 만에 1200 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조성했다 . 이번 펀드는 모태펀드의 출자 없이 운용사의 출자금과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결성됐다 .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1 호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아 운용을 총괄한다 .
해시드는 이번 1 호 펀드 결성으로 블록체인 기술기업 뿐 아니라 ‘ 프로토콜 경제 ’ 를 구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과 기존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다 .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벤처캐피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
프로토콜 경제는 시장 참여자가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중립적 규칙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거래를 하거나 기여에 따라 보상을 받아갈 수 있는 개방형 경제를 의미한다 . 플랫폼의 운영자가 자의적으로 규칙을 바꿀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 이를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디지털 자산을 매개로 거래비용과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 .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프로토콜 경제라는
거대한 화두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지향점이 본격적으로 주류에 편입되기 시작했다 ” 며 “ 그동안 해시드가 구축한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투자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접목해 혁신적인 투자 사례를 만들어낼
것 ” 이라고 말했다 .
[인터뷰]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 “디파이, 시장의 확장국면”
해시드는 카카오의 클레이튼, 네이버 라인의 링크 등 국내외 프로젝트의 시장 진출을 돕는 몇 안 되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이다. 해시드의 초창기부터 함께하며 시장의 변화를 지켜본 김성호 파트너와 서면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디파이를 비롯한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김성호 파트너는 “블록체인 기술이 더 빛을 보기 위해서는 대중적 확산(mass adoption)이 필수”라고 말했다. 아무리 해시드 활동 뛰어난 기술이라도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산업이 성장하긴 어렵기 떄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그는 해시드가 투자를 집행할 때 ‘대중적 확산’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해시드는 투자할 때 ‘창업자’를 중점적으로 보는데, 창업자와의 대담을 통해 해시드와 투자 철학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한다. 그 다음으로 그가 이룬 성과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 이러한 해시드의 투자 원칙에 따라 김 파트너는 올 해시드 활동 한 해 해시드가 투자한 “테라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2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카카오의 클립은 10만명 이상의 유저를 모으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근 해시드는 특히 디파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에 총 예치된 금액(TVL)은 올해 초 1조원에서 현재는 8배 이상 성장한 8조원에 육박하며 ‘대중적 확산’을 이루고 있기 해시드 활동 떄문이다. 해시드는 그중 셋 프로토콜, 카이버 네트워크, 신세틱스 등의 디파이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디파이 영역에 더 많은 자산을 노출하고 있다.
올해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김성호 파트너는 “올해는 블록체인 시장이 디파이라는 시장을 기점으로 확장국면에 들어갔다”며 “디파이가 거품을 키운다는 논란도 있지만 많은 유저들이 중앙화된 금융보다 디파이를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만큼 증가하자 많은 프로젝트들이 탈중앙화 거래소에 우선적으로 상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부터는 더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젝트가 쏟아져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디파이에 대해 “금융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만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디파이 예금 상품의 경우, 제로금리에 수렴하는 시중 은행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인들까지도 끌어올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 파트너는 디파이가 계속해서 비슷한 방법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성호 파트너는 디파이의 위험성에 해시드 활동 대해서도 경고했다. 디파이 프로젝트는 특성상 창업자가 익명이고 나쁜 의도를 가지면 아무런 제재없이 자금을 해시드 활동 훔칠 수 있다. 또 스마트 계약에 허점이 있다면 투자자가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창업자가 누군지 잘 확인하거나 스마트 계약이 제대로 된 보안 회사에게 감사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디파이를 비롯한 디지털 자산 시장 발전에 무엇이 필요하냐고 생각햐는 질문에 “창업자가 합당한 제도의 틀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은행도 해시드, 해치랩스와 기술 제휴를 하고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하는데 기업 친화적인 제도가 없다면 한국 시장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파트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디지털화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은행 역시 인터넷 친화적이지 않으면 해시드 활동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기존의 금융 생태계에서 파괴적 혁신을 제공할 단초가 될 것”이라며 “(디파이처럼)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금융상품들이 시장을 흡수할 것이라고 보는데 해시드는 해시드 활동 이런 흐름 속에서 같이 미래를 바꿔나갈 창업자를 찾아 투자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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