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종류
주식을 거래하는 데 다 같은 주식이지 무슨 종류까지 구분지었나요? 그래서 그 종류별로 거래하는 법은 전부 다른가요? 아! 주식 시작하려했는데 복잡해서 못해먹겠네요.. 전 이 판 떠나렵니다~~~~ ㅃㅃ
그렇습니다. 주식의 종류는 많습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다고 주식 거래하는 법은 별반 다르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자주 거래되는 주식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보통주와 우선주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기업의 주주총회에서 주요 사안을 결정할 수 있는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의결권이라고 합니다. 이 권리는 주식을 많이 보유할 주식거래종류 수록 경영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보통주라고 하고 없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그럼 우선주는 아무 혜택도 없으니 보통주만 거래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거 같네요.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가진 권리 또한 존재합니다.
※ 우선 배당 받을 권리(배당우선주)
※ 회사의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될 때 현금 상환 요청할 수 있는 권리(상환우선주)
이렇게 보면 우선주가 또 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통주의 거래량이 우선주의 거래량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현금화가 쉽고 외국처럼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이 없어 우선주를 가지고 있더라도 배당수익이 낮습니다. 또한 회사의 이익이 많을수록 배당하는 금액이 커지게 되는데 우선주는 발행조건에 고정 배당이익이 정해져있거나 무배당을 하는 경우도 있어 오히려 보통주의 배당률이 훨씬 높을 수도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상장 초기엔 우선주가 위험도 측면에서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나 후로 갈수록 보통주로 전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영어로는 blue chip이라는 표현으로 말 그대로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말하며 실적에서나 배당에서나 성장성에서나 매우 탄탄하며 안정적인 기업의 주식을 의미한다.
보통 주주들이 믿고 사는 이름 있는 기업 삼성전자나 SK텔레콤, 농심, KT&G, 현대자동차 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량주는 변동폭이 낮은 편에 속하여 수익과 손실 면에서 다른 주식보다 좀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와 국민주
우리가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을 청약하는 것처럼 주식에도 주식거래종류 공모주라는 청약 가능한 주식이 있습니다.
기업이 주식 시장에 상장하거나 또는 증자를 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경우 청약 모집을 하게되는데 보통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가 50%이상을 보유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높을 수록 개인들은 매우 적은 수의 주식만을 청약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벌 수 있다기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 확률은 높습니다.
국민주는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반드시 공기업은 아님)을 주식시장에 상장하며 국민들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것으로 과거 1980년 대 포항제철과 한국전력도 저소득층의 투자기회 취지로 공모를 하였습니다.
▷가치주와 성장주
가치주는 현재 지향적 성장주는 미래 지향적이다.
가치주는 현재 기업의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높아 실적이 좋아도 그 실적에 비해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낮은 주가로 거래되는 주식이며 성장주는 반대로 매출이나 영업이익은 항상 마이너스이지만 미래의 가치로 인하여 고평가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가치주는 조선,전기,가스,금융같이 미래보다는 현재의 시세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들이 대부분이고 성장주는 IT 반도체,소재,바이오,인공지능 같은 신기술 관련 주식들이 속합니다.
▷경기방어주와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는 경기 변동에 둔감한 주식으로 주로 전력, 가스, 철도, 의약품, 식료품처럼 소비주들이 해당됩니다.
경기민감주는 주식거래종류 경기 변동에 민감한 주식으로 제조, 자동차, 선박, IT 반도체, 석유화학, 건설같은 수출에 민감한 주식들이 해당됩니다.
▷세력주와 작전주
세력주는 주식시장에서 한 종목 또는 연관된 다수의 종목들을 움직일만큼 자금력을 보유한 개인, 기관, 외국인 또는 기타 단체가 속하여 현재의 주식가격과 시장가격 간 괴리가 생기는 주식을 말합니다.
작전주도 비슷한 세력에 의해 움직이지만 주식의 상승 의도 자체가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아치우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까지 세력들간에 사고 팔며 주가를 뛰운 후 증가한 거래량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하면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테마주는 순간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는 종목군들의 집합체이며 보통 테마는 최소 2가지 종목 이상이 함께 움직이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일본 불매운동 테마라든가 반도체 핵심소재 테마라든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테마라든가 하는 한 번에 강한 이슈로 태풍과 같이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하루 이틀 만에 주목을 받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딱딱이 없으면 주식거래 못했던 시절…전자시세판 등장은 '충격'이었다
1977년 말 늦은 밤 서울 명동. 박황 대신증권 영업부장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쥐어뜯었다. 주식투자 손실로 불어난 개인 빚 1억원(현재가치 약 7억원)을 해결하려 횡령마저 서슴지 않았던 지난 2년. 고객 위탁금을 빼돌려 운용한 12개 가명(假名) 증권계좌는 모두 ‘깡통’으로 변해 있었다.
나중에 채워 넣을 요량으로 감행한 회사 소유 주식의 ‘공매도(空賣渡)’는 뜻밖의 주가지수 폭등으로 그를 더욱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설상가상으로 회사는 업계 최초로 업무 전산화를 위한 전사적 자산 실사에 들어가 서서히 숨통을 조여왔다. 다음날 박 부장의 책상에선 감사팀에서 걸려온 전화가 하루 종일 시끄럽게 울어댔다.
1978년 1월21일 대신증권은 증권감독원에 대규모 창구 사고를 보고했다. 피해 고객 100여 명, 피해 금액은 회사 자본금(50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24억원으로 국내 증권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였다.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장 취임 4개월 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주식 위탁매매 점유율 2위를 달리던 대신증권은 피해 보상과 1개월 영업정지 처분 등의 여파로 이후 수년간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야 했다.
1970년대 주식의 대중화 물결 속에서 발생한 이른바 ‘박황 사건’은 수작업에 의존한 증권사 통제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든 금융 범죄의 종합판이었다. 직원 한 명의 일탈이 회사의 운명을 뒤흔들 수 있다는 주식거래종류 공포는 증권산업 전체에 경종을 울렸고, 1970년대 말 공동전산화시스템 개발 작업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다.
◆반세기 수작업 시대
1970년대 중반까지 증권거래소(한국거래소) 입회장에서 주식 거래 시작과 체결을 알리는 도구였던 ‘딱딱이’. /한국거래소 제공 국내 주식 거래는 1970년대 중반까지 ‘집단경쟁매매’ 방식이 주류였다. 벽돌 모양의 나무토막 ‘딱딱이’를 탁자에 내리쳐 격탁매매(擊柝賣買)로도 불렀다.
당시 증권시장은 넓은 강당(입회장)에 많게는 100명 넘는 증권사 대리인이 모여 주문을 쏟아냈다. 고함을 치거나 두 손을 번? 쳐들어 ‘손질(손가락으로 희망가격을 표시)’로 호가를 표시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거래소 시장담당 직원이 순간적으로 가격과 물량의 합치점을 찾아 딱딱이를 치면 집단매매가 이뤄졌다. 거래 종목이 적을 때 효과적인 이 방식은 일제강점기였던 1896년 인천 미두(米豆) 취인소(거래소) 때부터 반세기 넘게 증권시장의 풍경을 대변했다.
현대식 개별경쟁매매(포스트매매)가 등장한 것은 1971년이다. 컴퓨터가 없던 시기 입회장 곳곳에 있는 포스트(단상)에 주문표를 써내면 거래소 직원이 일치하는 주문을 찾아 맺어줬다. 개별경쟁매매는 다양한 종류의 주문을 시시각각 소화할 수 있어 1975년부터 격탁매매를 완전히 대체했다.
시세 표시는 입회장 벽면에 분필로 쓰거나 숫자 자석을 사용했다. 입회장 밖 증권사 직원들은 거래소에 설치한 수십 대의 전화기에 들러붙어 시시각각 시세 변화를 회사에 전달했다. 지점에서 주문을 낸 고객이 주식 체결 소식을 전해 들으려면 30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게 예사였다. 전국 각지의 영업점들은 대한증권업협회(금융투자협회) 방송요원이 거래소 방송실에서 전하는 음성 유선방송에 귀 기울이며 수십 분 늦은 시세를 칠판에 받아적었다.
오랜 수작업 거래와 시세표시 방식은 1970년대 중반 국내 상장회사가 급증하면서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거래소 직원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주문 ‘배달’ 사고도 급증했다. 1980년엔 한 해 창구 사고로 문책을 받은 증권사 직원이 230여 명에 달할 정도였다.
1979년 한국증권전산(코스콤) 직원들이 여의도 증권거래소 전자시세게시판을 테스트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스콤 제공 다급해진 거래소는 재무부와 협의해 1977년 한국증권전산(코스콤)을 설립하고 증권시장의 전산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 당시 직원 6명, 기술인력 1명으로 출범한 증권전산은 거래소를 대리해 모든 작업을 손으로 처리하던 증권산업을 10여 년에 걸쳐 ‘완전 전산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공동온라인시스템의 등장
“인감이랑 통장 맡길 테니 보관증만 떼주세요.”
1970~1980년대 증권시장에 미숙했던 고객들은 창구 직원과 절대적인 신뢰관계를 맺는 경우가 흔했다. 직원 명함만 받고 뭉칫돈과 도장을 맡기기도 했다. ‘직원 자기계산으로 투자(일임매매)’를 요청하고 큰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도 많았다.
일임매매로 자산을 축낸 직원은 때때로 다른 위탁자의 재산을 도용(주식 부정배분)하거나 횡령했고, 새로 발급한 수기(手記) 증권통장이나 보관증을 회사의 원장(元帳)엔 기록하지 않는 수법도 썼다. 고객 자산 5억원을 굴리는 ‘스타’ 증권맨이었던 박황 사건도 이 같은 허점을 악용한 범죄였다.
증권전산은 일본 노무라증권 사례 등을 참조해 1983년 ‘주문전달’과 ‘고객계좌’ 업무를 전산화한 공동시스템을 개발했다. ‘증권공동온라인시스템(SOT: stock order turnaround system)’으로 불린 이 시스템은 창구 직원이 전화 대신 전산으로 매매주문을 내고 업계가 해당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디지털 정보 저장을 통해 기존의 수기 통장도 증권카드(ID카드)로 대체했다. 오늘날 은행 카드처럼 지급결제 기능까지 붙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카드’의 효시였다. SOT는 위탁증거금 등을 조회해 매매주문의 적합성도 판단할 수 있어 주문 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전산화 이전 영업점에선 고객의 구두 약속만 믿고 위탁증거금을 대납하는 등 외상 거래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SOT 가동과 더불어 매년 수십 건에 달했던 창구 사고는 1980년대 후반부터 연간 5건 이하로 뚝 떨어졌다.
주식거래의 완전한 전산화는 1988년 ‘주식자동매매체결시스템(SMAT)’ 가동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전까지 거래소로 출근하던 증권사 대리인들은 영업점에서 SOT로 낸 주문을 거래소 단말기에서 확인한 뒤 입회장 포스트로 이동해 주문표를 적어냈다. SMAT는 이 과정을 모두 전산으로 연결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시대를 열었다. 한때 2119㎡ 규모의 입회장을 가득 메웠던 증권사 시장부 인력(시장대리인) 대다수는 이때부터 전보 인사발령을 기다려야 했다.
◆실시간 시장정보 제공
증권전산이 SOT와 별개로 개발한 ‘전자시세게시판’은 거래소와 증권사 영업장 풍경의 일대 전환을 가져왔다. 1979년 7월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입회장에서 처음 선보인 시세게시판은 같은 해 9월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주요 증권사 영업장으로 퍼져나갔고, 벽면의 대형 칠판은 자재창고로 밀려났다.
1980년 국산 단말기(PHOENIX-1)로 가동한 최초의 증권정보문의시스템. /코스콤 제공 증권정보 조회 서비스도 정보기술(IT) 발전과 더불어 획기적인 변화를 거듭했다. 증권전산이 1980년 가동한 ‘정보문의시스템’은 실시간 시세와 기업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현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원조였다. 이 서비스는 1995년 기관투자가 전용 종합금융정보단말기인 ‘체크(CHECK)’로 발전한다. TV에서 증권사 트레이딩룸을 비출 때 등장하는 그 단말기다.
개인투자자들이 집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HTS는 1990년대 중반 하이텔과 천리안 등 모뎀을 이용한 PC통신 서비스의 대중화 결과물이었다. 1993년부터 SOT를 자체 시스템으로 대체하기 시작한 증권사들은 1997년 금융당국의 서비스 허용과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HTS를 쏟아냈다.
인터넷을 이용한 HTS 주식거래는 저렴한 수수료와 손쉬운 조작 매력에 힘입어 일반 가정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중개(현 이베스트투자증권)와 이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대우), 2000년엔 키움닷컴증권(키움증권)이 탄생한 배경이었다. 2017년 ‘수수료 평생 제로’ 서비스가 등장할 때까지 이어져 내려온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 ‘치킨게임’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새로운 변화
주식거래 전산화의 완성은 영업점 직원의 악의적인 일탈을 상당 부분 기술적으로 차단했지만 시스템 오류와 과부하, 트레이더의 ‘주문실수(fat finger)’ 같은 새로운 위험을 낳기도 했다. 2013년 한맥투자증권은 직원의 주문실수로 460억원의 손실을 내고 2015년 파산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112조원의 천문학적인 우리사주 배당사고를 내 증권시장을 뒤흔들기도 했다.
수십 년간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옛 증권시장 풍경도 빠르게 사라져갔다. 거래소는 1997년 여의도 거래소 입회장의 상징이었던 육각형 포스트 이용을 중단했다. 옛 입회장은 현재 행사와 역사홍보, 교육 목적의 KRX금융교육종합홍보관(KRX스퀘어)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말 거래소 폐장 행사 때 주문표를 바닥에 뿌리며 환호하던 증권맨들도 1996년을 끝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지금은 홍보관에서 색종이를 뿌리는 방식으로 과거를 추억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성장은 칠판을 대체하며 수십 년 전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전자시세게시판까지 골동품으로 바꿔놨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여의도 대신증권의 시세게시판은 2016년 회사가 명동으로 되돌아가면서 3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태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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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관객 박장대소 안해도 좋아…그게 블랙코미디"
코믹 연기의 ‘달인’ 유해진이 이번엔 조금 색다른 장르를 선보인다. 블랙코미디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이재규 감독의 새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바른 생활의 대표 변호사 ‘태수’를 연기한 유해진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영화의 무대는 속초 출신 40년 지기(知己)들이 부부 동반으로 만나는 테이블이다.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유해진 7인의 배우는 맛깔스러운 연기로 스크린을 채운다. 영화는 휴대폰을 공유하는 게임을 통해 ‘완벽한 친구’에서 ‘완벽한 타인’으로 돌변하는 블랙코미디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미디가 블랙코미디예요. 말장난이나 분장으로 웃기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주는 웃음을 좋아합니다. 박장대소가 아니라 흐릿한 미소만 짓더라도 그런 웃음이 더 나아요.”극 중 태수는 오랜 고생 끝에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매일 밤 10시에 받는 의문의 메시지를 즐기는 반전 캐릭터다. 영화 ‘소수의견’(2013) 이후 변호사 역할을 다시 맡은 데 대해 그는 “태수는 직업만 변호사지 변호하는 역할은 아니어서 거부감은 없었다”며 “관객들이 믿어줄까, 웃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영화에는 막강한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와 웃음이 살아 있다. 그 중심에는 유해진이 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에 그의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관객은 흐릿한 미소부터 박장대소까지 즐길 수 있다.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유해진은 “이야기를 쫓아가는 것도 쫄깃하지만 너무 밋밋하게 주식거래종류 가면 재미가 없으니 웃음으로 포인트를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외국 문화에서는 가능할 수 있는데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게임이에요. 어떻게 우리 관객들이 수긍하고 끝까지 관심을 갖게 하느냐가 제일 큰 과제였어요. 일이 순차적으로 터지는 것도 덜 어색해야 했고요.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고, 멋스러운 작품입니다. 자기 색깔을 갖고 있고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린 대본이 참 좋아요.”배우들 간의 호흡도 좋았다고 했다. 특히 까칠하고 무뚝뚝한 남편 태수 때문에 문학에 첨벙 빠져버린 아내 수현 역의 염정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전우치’ 때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연기를 참 똑 부러지게, 명쾌하게 하는구나 했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생활에 밴, 늘 그렇게 살았던 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 편했어요. 자기 색깔을 저한테 은근히 묻히면서…. 진짜 너무 고마워요.”영화의 메시지에 대해서는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인간의 못돼먹은 본성이 월식과 같다고 그러잖아요. 잠깐은 속일 수 있어도 다시 보이고야 마는 그런 것….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다들 모르는 척하면서 저렇게 살지’ 싶더라고요. ‘완벽한 타인’은 자신의 삶을 반추하게 하는 영화예요.”박미영 한경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김현중, 재기 성공할까
배우 김현중(사진)이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재기에 나섰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폭행 및 이에 따른 손해배상, 친자 확인 소송 등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1심과 2심에서 승소했지만 아이가 친자로 밝혀지면서 김현중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4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김현중은 지난 23일 국내 복귀를 알리는 제작발표회에서 그간의 논란을 사과하고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와 멈춰진 시간 안으로 들어온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시간을 뛰어넘은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김현중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시간을 멈추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문준우를 연기한다.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 김선아 캐릭터는 데뷔 8년 만에 처음 주연에 도전하는 안지현이 맡았다.24일 방송된 첫 회에서 김현중은 긴 대사를 소화하는 대신 손가락을 튕겨 시간을 멈추고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대사보다 말과 눈빛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강조했고, 그 능력을 자신이 아니라 평화와 정의를 위해 쓴다는 것을 보여야 했다.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김현중의 연기력이 드라마 제목처럼 멈췄다고 혹평하는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 김현중이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았는데도 캐릭터를 연구한 흔적도 보이지 않고 강렬함 대신 어색함을 남겼다는 평가였다.반면 팬들은 문준우 캐릭터와 김현중의 싱크로율이 100%라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로맨스에 걸맞은 외모는 물론 무심한 듯 잘 챙겨주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또 2회에서는 첫 회보다 연기가 나아졌다며 로맨스 요소가 부각되면 어색함은 없어질 것이라고 옹호했다.김현중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했다. 그는 “이 작품 하나로 이렇다 할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충분히 연구했다”며 “내면적인 성숙을 봐 달라”고 호소했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해외 시장을 주로 겨냥하고 있다. 일본·중국·남미 등에 김현중의 팬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의 싸늘한 반응과 달리 해외 팬들은 그에게 여전히 뜨거웠다. 김현중은 지난해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남미와 일본, 홍콩 등 7개국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쳤다. 콘서트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지난해 발매한 싱글 앨범도 현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한류 스타로서 인기를 재확인했다.이번 드라마가 일본·중국·홍콩 등 아시아와 북미·중남미, 유럽 등 88개국에 송출하는 KBS W에 편성된 것은 이 때문이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우빈 한경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티미의 경제적자유
티미입니다 . 주식거래가 익숙하시면 분들이라면 주식 거래 주문유형등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대략적인 주문 방법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 키움증권 영웅문 글로벌에는 다양한 주문유형이 존재합니다 . 먼저 매수 거래 방식으로는 지정가 , 시장가 , AFTER 지정 , LOC, VWAP, TWAP 가 있습니다 . 그리고 매도 거래 방식으로는 MOC, STOP, STOP LIMIT 등이 이외에도 존재합니다 .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방식
먼저 가장 많은 분들이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은 지정가 주문입니다 . 지정가 주문은 주식을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할 때 쓰는 주문유형입니다 . 시장에 자신이 거래하려는 수량이 없을 경우에 장마감시에 주문이 이후의 기간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사라지게 됩니다 .
시장가는 급등주를 빨리 매수하거나 , 급락하는 주식을 빠르게 매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려는 회사와 수량만을 지정하여 거래하기 때문에 급한 거래가 있을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이 경우에 지정가 주문이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문입니다 .
AFTER 지정의 경우에는 장후 마켓 즉 after market 에서 거래 시에 after 지정으로 선택하여 지정가로 주문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
지정가, 시장가, after 지정
개인적으로 제가 지정가와 시장가 이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문은 LOC 입니다 . LOC 는 Limit on close 를 뜻하는데요 . 이는 매수와 매도에 모두 적용되는 거래 방법입니다 . 자신이 설정한 특정 값이 매수의 경우 특정 값보다 이하 매도의 경우에는 이상인 경우에 체결되는 것으로 저점매수를 하려고 할때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늦은 밤 , 새벽에 진행되기때문에 잠을 자지 않고 끝까지 저점을 잡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 LOC 주문을 걸게 되면 제가 설정한 가격보다 이하로 구매 할 수 있기에 내가 희망하는 가격 혹은 그 이하보다 더 싸게 구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LOC 는 종가시에 설정한 가격보다 유리하게 거래가 되게 체결하는 방법입니다 .
LOC 예시 ) 80 달러 LOC 매수주문 -> 장중 78 달러 도달 후 종가 82 달러 마감 ( 미체결 )
80 달러 LOC 매수주문 -> 장중 85 달러 도달 후 종가 75 달러 마감 (75 달러 체결 )
VWAP(Volume Weighted Averaged Price) : VWAP 의 경우에는 거래량 기준으로 가중분할하여 개장 후 부터 폐장 전까지의 시장 평균 가격을 계산하여 거래해주는 방식입니다 .
VWAP 를 거래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VWAP = 거래대금 / 거래량 = (price x quantity) 의 총합 /quantity
VWAP 는 장점이 주식거래종류 간편하지만 단점으로 왜곡될 수 있따는 점인데요 . 가격보다 거래량에 집중 되어 있어서 거래량이 적은 종목의 경우에는 적용되기가 어렵습니다 . 이론적으로 모든 거래에 참여하면 시장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만 ( 동일한 비중으로 계속 담으면 )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여서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
TWAP 의 경우에는 주식거래종류 시간 기준으로 분할하여 장중 시장 평균 가격으로 체결하는 것입니다 .
다만 이렇게 그날의 ' 적정한 ' 가격에 근접한 주식을 거래하는 이상적인 방식이지만 VWAP 와 TWAP 의 경우에 1000 주 이상 주문시에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
장중의 평균가격을 최대한 근접하려는 주식매매 방법
매도시에만 가능한 주문 방법으로는 MOC,STOP, STOP LIMIT 인데요 .
MOC 는 Market on Close 는 종가에 최대한 근접한 가격에 시장가로 매도 주문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 오버나잇으로 계속 갖고 가기에는 애매한 경우 확실하게 체결할 수 있는 종가와 최대한 비슷한 가격에 매도할 주식거래종류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경우에 따라서 손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하게 해당 종목을 정리해야 하는 경우에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TOP 은 현재가가 감지가격에 도달하게 되면 시장가로 매도 주문을 실행하는 거래방법으로 자동 거래 감시 주문인 스탑로스 기능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STOP LIMIT 의 경우에는 현재가가 감지가격 (STOP 가격 ) 에 도달하게 되면 지정가로 매도 주문을 실행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
주식거래종류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사 매매 프로그램 (MTS 또는 HTS)을 설치하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MTS나 HTS에서 매매를 하기 위해 주문창으로 주문을 입력해야 한다.
HTS (Home Trading System) | 집에서 PC 로 거래하는 시스템 |
MTS (Mobile Trading System) | 스마트폰 으로 거래하는 시스템 |
주문창에는 몇 가지 선택항목이 있는데 그중 투자자가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는 주문 종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주문 방법에 따라 주문종류를 적절히 선택하면 수익율을 높일수 있다.
1. 주문 종류 이해하기
( 어느 증권사의 매매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주문 종류는 거의 동일하다.)
키움증권 주문창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하는 것이다 (기본값으로 되어있음)
투자자가 지정한 조건이 되어야만 체결이 된다.
지정가 주문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주문방식이다.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것이다.
주문시 현재가에 주문이 즉시 체결된다.
호가에 물량이 충분할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호가에 걸린 물량이 적다면 체결 가격 변동이 클 수 있다.
시장가 주문은 가격에 관계없이 무조건 바로 매수/매도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투자자가 지정가에 주문을 냈으나 지정한 가격에 체결이 안되었을 때 장마감전 10분간의 동시호가 시간(15:20~15:30)에 시장가 주문으로 자동 전환되는 것이다.
직장인 같은 경우 오늘 주문을 내놓고 체결 여부 확인이 어렵지만 오늘은 무조건 매수/매도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투자자가 수량만 지정하는 것이다. 시장가주문과 다른 점은 주문 시 매매 가격이 시장가가 아니라 주식거래종류 매수주문은 최우선 매도 1호가의 가격으로 지정되고, 매도주문은 최우선 매수 1호가로 지정되는 주문이다.
만약 매수/매도 1호가 물량이 부족하다면 부족물량은 부족한 1호가에 호가물량으로 쌓이게 된다.
즉, 주문 시점의 매수/매도 1호가로만 거래되고, 1호가로 미체결 물량은 당일 주문 가격이 오지 않으면 거래되지 않는다.
투자자가 수량만 지정하는 것이다. 사장가 주문과 유사하게 매수/매도주문은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 가격으로 주문되어 바로 체결되나, 미체결 물량은 주문시 현재가에 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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