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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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의 방 *팔공애드앤디자인*

사업을 하다보면 이익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업을 하는 법인은 순자산증가설에 의해 법인명의의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이익으로 계산하지만, 개인은 11가지의 소득을 열거해 두고 그에 해당되는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여 이익을 계산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법인세(개인은 소득세)를 납부하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중소기업 여부에 따라서 당해연도에 결손금으로 공제해 주거나 그 다음연도에 이월결손금으로 보아 이익에서 차감해 준다.

하지만 무작정 이월결손금을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손실이 발생한 연도의 종료일로부터 5년이내에만 공제가 가능하다. 만약, 개인 사업에서 손실이 발생했다면 소득세법 상의 다른 소득과 상계를 하며, 다른 종합소득이 없다면 그 다음연도부터 5년 동안 발생하는 종합소득에서 이월결손금을 차감할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 임대소득은 다른 소득에서 차감할 수 없으며 5년이내의 부동산 임대소득으로만 차감할 수 있다.

사업을 하다보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할 수 있어서 사업자는 자녀나 배우자에게 재산 증여를 검토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만약 본인이 가족(배우자는 제외)에게 증여한 재산을 5년(2006년말 증여분까지는 3년)이내에 처분할 경우에는 소득세법 상 부당행위계산 부인규정을 적용받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본 규정을 살펴보면, 증여자(본인)가 수증자에게 증여가 이루어지면 증여세(①)가 발생하고 수증자가 타인에게 증여재산을 처분하면 양도소득세(②)가 발생된다. 이 때 증여일로부터 5년이내 처분한다면 증여자(본인)가 타인에게 직접 양도했을 때 양도소득세(③)를 계산하여 ③의 세금이 ①+②의 세금보다 클 경우에는 증여거래를 취소하고 증여자가 직접 양도한 것으로 처리하게 된다. 만약 부당행위에 해당된다면, 증여자가 수증자에게 증여하려는 본원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처분유예기간을 고려하여 타인에게 매각을 해야한다.

'7' :무신고 소득세는 7년, 무신고 상속세는 15년이다.

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연말)에 국세가 성립되고 그 다음연도 5월말에 납세의무가 확정된다. 만약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는다면, 국가는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국세부과의 제척기간이다. 이처럼 무신고된 세금은 확정일 다음날로부터 7년간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이다. 다만, 상속세나 증여세를 무신고한다면 15년간 제척기간이 존재한다. 만약 제척기간이 만료되면, 국가는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국세 징수권)가 발생되지 않으며, 납세자 입장에서도 국세 납세의무조차도 성립하지 않을 것이므로 더 이상 세금문제는 발생하지 않게 된다.

새내기 직장인들의 최고의 절세상품은 단연 장기주택마련저축이다. 이는 기준시가 3억원이하의 국민주택규모 1주택 이하 소유한 세대주에 대해서는 저축 불입액의 40%(연간 30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상품가입기간이 7년이 경과하면 이자소득 비과세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받은 금액 역시 추징대상에서 제외된다.

'10' :10년이 지나면 재산도 분리되네!!

지난 10.29대책과 8.31대책 이후, 다주택자의 중과세율이 매우 강화되었다. 최근 다주택자는 주택을 처분하기 보다는 증여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증여플랜은 장기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양도거래는 1년단위로 합산하여 과세하지만, 증여거래는 10년(1998년말 이전 증여분은 5년)단위로 합산과세를 하고 있다. 또한, 상속일로부터 과거 10년이 경과한 증여 재산은 상속재산에 합산하지 않는다. 다만, 10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은 상속재산에 합산하여 상속세를 결정한다.

합산기간 10년은 모든 절세전략 가족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나 자녀의 경우에는 10년 합산대상이지만, 손자의 경우에는 합산기간이 5년뿐이다. 그러므로 합산기간 측면에서는 손자 증여도 검토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손자 증여는 세대생략 증여로서 증여세 본세에 30% 할증세금이 추가되며 증여일로부터 5년이내에 상속이 개시될 경우 상속인 이외자에게 증여를 했기 때문에 전체 상속재산공제액에서 손자 증여액을 차감해야 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손자 증여를 검토하는 경우에는 5년이상 건강하신 조부모님이 고려해 볼만한 절세플랜 중에 하나이다.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손금부인 사례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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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손금부인 사례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의 중요성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연휴가 되셨는지요? ㅎㅎ

일상으로 돌아와 또 새롭게 시작된 한주와 2019년의 남은 시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법인에서는 여러 이슈가 남은 기간에 있겠지만 우선 법인의 올해 개략적인 매출과 이익을 추정해보고 절세전략과 리스크관리 전략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하여 과세당국이 손금불산입과 함께 법인세 소득금액 변동 통지한 사항에 대하여 조세심판원에서의 다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사례의 법인에서는 2015년 현실적인 퇴직 요건에 맞게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하였으나 세무조사결과 이미 그 절세전략 이전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한 이력을 확인하여 1차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퇴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차 퇴직금 중간정산 시기인 2015년말의 중간정산에 대해서는 상법과 임원퇴직금기즉ㅂ규정, 주주총회 결의 내용으로 보아 현실적인 툊기 요건에 맞게 지급한 것으로 절세전략 보아 손금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는데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한 상법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의 중요성, 주주총회 등의 절차적 하자를 매우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2015년 임원퇴직금에 대하여 중간정산을 실시한 기업과 법인에서도 다시한번 아래의 사례를 확인하고 미비한 점이 없는지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아직까지도 임원퇴직금지급규정에 대하여 검토 및 보완하지 않고 있는 법인과 기업에서는 상법적 근거와 해석, 이해를 바탕으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을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시간이 절세전략 지날수록 임원퇴직금과 관련한 다양한 상법적 절세전략의 범위가 축소되고 있지만 기존 근속연수와 업력이 적지 않은 기업에서는 임원퇴직금 중간정산과 지급이 여전히 매력적인 절세전략과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상법적 해석과 이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의 명확한 근거,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진행하고 법인과 기업의 상황과 여건을 충분하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향후 세무조사시 부인될 리스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임원퇴직금 중간정산과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관련 사례 전문을 소개합니다.

요지 부분만 읽어보셔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위 사례를 통하여 확인되는 것은 임원퇴직금 중간정산과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의 중요성, 주주총회 등의 절차적 하자 유무,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임원퇴직금 지급규모의 정당성 등 여러 변수를 확인하여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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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용 세무사의 절세 가이드]종합소득세 절세하는 11가지 방법

등록 2019-05-12 오전 7:00:00

수정 2019-05-12 오전 7:00:00

박종오 기자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세무사]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기도 하다.

종합소득세는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세금이 더 많기도 하고, 장기적인 세금이 줄어들기도 한다. 최근 국세청에서는 신고를 위해 여러 가지 편리한 제도를 두고 있지만, 잘 준비하는 것에 따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종합 소득세는 정규 증빙을 얼마나 잘 챙기는가가 절세의 핵심이다. 이런 비용의 처리 뿐만 아니라 소득 공제나 세액 공제를 통해서도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종합소득세를 줄이는 11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① 매출을 줄여 세금을 신고하는 것은 위험하다.

개인 사업자는 매출을 누락하여 세금을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 사업용 계좌로 들어온 매출금액을 누락하게 되는 경우는 추가로 신고 시에 가산세가 나오게 된다. 신고 불성실 가산세와 납부 불성실 가산세로 인하여 큰 세금이 부담될 수 있다. 특히 차명 계좌로 입금받는 경우에는 최근 신고 포상금 제도와 관련하여 신고가 되는 사례가 많이 늘었다. 따라서 매출의 투명한 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② 매입 자료는 절세전략 반드시 세금 계산서를 받는다.

매입한 자료에 대해서는 세금 계산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세금 계산서를 못 받으면 비용의 입증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받는 것이 유리하다. 부가가치세 10%를 더 주는 것은 그대로 공제가 되므로 일반 과세자는 세금 계산서 발급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③ 사업과 관련한 비용은 써야할 카드의 종류가 있다.

비용 관리와 관련하여서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여야 한다. 특히 카드의 종류가 중요하다. 사업과 관련한 비용은 사업용 계좌에 연결된 카드로 사용한다. 해당 카드를 국세청 현금 영수증 사이트에 등록하여 놓는다면 증빙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④ 현금으로 사용한 비용은 사업자 지출 증빙을 받는다.

현금으로 지출한 비용이 사업과 관련한 것이라면 사업자 지출 증빙을 요청한다. 사업자 지출 증빙은 단말기에서 발행이 가능하고 온라인 구입한 것도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현금 영수증은 주민등록번호로 발행하지만, 사업자 지출 증빙은 사업자 번호로 발행한다. 사업자 지출 증빙은 소득세 뿐만아니라 부가가치세도 절세할 수 있다.

⑤ 임대료 다운 계약서는 어떻게 할까?

임차료를 다운 계약하는 경우는 세금을 더 내게 된다. 임대료 중 일부는 증빙을 끊고 일부는 끊어주지 않는 경우에는 임대와 관련한 비용을 처리하지 못하여 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한달에 100만원을 다운 계약하는 경우 1년에 1200만원의 비용 처리를 못한다. 세율이 24%라면 280만원만큼 세금을 추가로 내게 된다.

⑥ 경조사도 비용 처리가 될까요?

접대비는 중소 개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연간 2400만원 이상 인정된다. 접대비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업자의 경우 절세전략 거래처 등 경조사와 관련한 비용은 청첩장, 부고 문자 등의 증빙이 있는 경우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접대비 한도를 넘지 않는 개인 사업자는 경조사 내역을 잘 정리하여 놓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된다.

⑦ 인건비는 반드시 통장으로 지급한다.

인건비는 비용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 중의 하나이다. 문제는 소상공인들의 경우 인건비 신고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잘 갖추어 놓아야만 인정이 된다. 증빙 관리를 위해서 인건비는 현금 절세전략 지급보다 통장으로 지급하여 근거를 남기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일용직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고를 통해 과태료 부과가 많으므로 노동법에 근거한 근로소득 신고와 사업 소득의 비용 처리를 잘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⑧ 청년고용은 세금절세효과가 가장 크다.

최근 세법의 지원 내용 중 세액 공제 혜택이 가장 큰 것은 고용 창출과 관련한 세액 공제이다. 특히 청년 세액 공제는 법 소정 요건에 따라 29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인 개인의 경우 약 1000만원의 세금을 공제하여 주는 제도이다. 수명의 청년 사원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수천만원의 절세 효과가 크다. 다만 내년에도 고용 근로자 수를 유지하여야 하는 등의 요건이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2년간 지원된다.

⑨ 소득 공제 및 세액 절세전략 공제 상품을 적극 활용한다.

자영업자의 노후 대비는 각자 해야 하는 것이지만 근로자와 비교하여 퇴직금 제도가 없는 것, 그리고 사업자는 근로소득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근로자보다 소득 공제나 세액 공제가 매우 적은 것이 개인 사업자의 불리한 점이다. 따라서 소득 공제가 되는 노란 우산 공제 등을 통하여 연 최대 500만원까지 비용 인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 연금 저축은 소득에 따라 함께 연 300만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이익이 많은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저축이 비용으로 인정되는 것으로 장기적인 퇴직금의 대체 절세 상품으로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다.

⑩ 공동 사업이 단독 사업보다 세금이 적다.

사업의 구조 변경을 통해 종합소득세를 절세 할 수 있다. 개인이 혼자 하는 것보다 가족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공동 명의로 할 수 있다. 공동 사업자는 그 비율만큼 세금을 나누게 되어 세금이 낮은 세율로 적용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절세는 장기적으로는 전략이 중요하다.

⑪ 법인전환은 세금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개인 소득세율은 과세 이익의 규모가 1억5000만원을 넘어서면 38%, 3억원을 넘으면 40%, 5억원을 넘어서면 최대 42%의 세율을 부담하게 된다. 반면에 법인 사업자는 2억원 미만의 이익에 대해서 10%의 세율을 부담하게 되므로 이익이 많은 절세전략 사업자는 당장의 세금 부담 면에서 개인보다 법인이 유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종합소득세는 많이 납부하는 것도 유리하다. 바로 향후 자산을 구입할 때 소득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국세청에서는 소득과 지출을 동시에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으므로 소득 신고를 적게 하면 향후 주택이나 부동산 등 자산을 구입할 때 자금 출처를 파악하여 과세할 수 있다. 따라서 매출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비용을 늘여 소득을 적게 신고하면 자금 출처 조사로 세금이 추징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자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 방법이 될 수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7월 21일

우리는 며칠후에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뜻깊고 성대하게 경축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으로 새 세대들을 무장시키고 그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조국해방전쟁은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리승만매국도당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진행한 정의의 전쟁이였습니다.

일제의 식민지기반에서 갓 해방된 우리 인민과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조국해방전쟁은 실로 힘겨운 전쟁이였으며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사생결단의 싸움이였습니다. 력량상 대비가 안되는 이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언제인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긴 전쟁이였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습니다. 나는 이 교시를 다시금 깊이 되새겨보게 됩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니고있었기때문입니다.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절세전략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습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해방된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겼습니다. 하기에 그들은 자기의 참된 삶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영용하게 싸웠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가렬한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대중적영웅주의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됩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재부를 대를 이어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전승절을 의의있게 경축하는것은 현정세를 놓고보아도 필요합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어떻게 하나 허물어보려고 우리가 무슨 《개혁》, 《개방》을 할것 같다느니 뭐니 하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의 악선전과 모략책동에 전쟁로병들을 우대하고 그들이 전쟁시기에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그대로 이어나간다는것을 선포하는것으로 대답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것은 못되게 놀아대는 적들을 호되게 답새기는것으로 됩니다. 우리는 이번 전승절행사를 통하여 적들이 단도를 빼들면 장검을 내들고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우리의 신념과 배짱은 변함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이 끝난지 60년이 되여오지만 이 땅우에 드리운 전쟁의 검은구름은 아직도 가셔지지 않고있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반동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절세전략 절세전략 하여 우리 나라에서 전쟁위험은 날로 더욱 커가고있습니다. 우리가 인민군대를 강군으로 키우고 우리 나라를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놓았다고 하여 안심하여서는 안됩니다. 이제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 전쟁은 가렬성에 있어서 지난 조국해방전쟁과 대비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그 어떤 준엄한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도록 인민군대를 현대적인 무기로 장비시키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는것과 함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지난날 지주, 자본가들의 착취와 압박도 전쟁도 겪어보지 못하고 당의 품속에서 고생을 모르며 자란 혁명의 4세, 5세들이 오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보위의 기본력량을 이루고있는 실정에서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으로 새 세대들을 무장시키는 사업에 특별히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전승절을 의의있게 경축하여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에서 전환의 계기로 될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하여도 그저 신문과 방송으로 번지르르하게 보도나 할 생각을 하지 말고 혁명적인 시대정신을 찾아내여 그것으로 젊은 세대들을 실속있게 교양하는데 모를 박아야 합니다.

전승절은 승리자의 뜻깊은 명절인것만큼 성대히 경축하여야 합니다.

이번 전승절에 보고대회나 하고 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나 하는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전승절에 여러가지 특색있는 행사들을 진행하여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웅적으로 싸워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한 승리자들의 환희에 넘친 명절답게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합니다.

전승절에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고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게 되므로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잘하여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전쟁로병대표들이 평양에 올라와 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였는데 조직사업을 잘 짜고들어야 합니다.

전쟁로병대표들이 평양에 올라와 국가적인 경축행사들과 경축공연관람에도 참가하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게 하여야 합니다. 전쟁로병대표들이 평양에 올라오면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그들을 만나 고무적인 말도 해주고 연회도 차려주며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기념품도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승절기념행사에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사람들만 참가시키는것보다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싸운 전쟁로병대표들을 참가시키는것이 더 의의가 있습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불러 여러 행사들에 참가시키고 환대해주면 그들이 매우 좋아할것입니다.

전승절에 전쟁로병대표들을 위한 연회를 잘 차려주어야 합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위한 연회를 목란관과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여러 봉사단위에서 할수 있습니다. 경축연회를 할 때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나가서 전쟁로병대표들에게 우리 당과 정부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당과 부름따라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피어린 격전장에서 로병들이 발휘한 열렬한 조국애, 대중적영웅주의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없이 소중히 여긴다는것과 바로 그 정신이 우리의 새 세대들이 물려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재부라는데 대하여 잘 말해주어야 합니다.

전승절에 전쟁로병대표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련환모임도 잘 조직하여야 합니다.

련환모임에서는 전쟁로병들이 인민군장병들에게 조국해방전쟁의 가렬처절한 결전장에서 인민군용사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후대들이 이어받아 명령을 내리면 단숨에 달려나가 미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통일하기 바란다는 자기들의 심정을 호소하도록 하고 인민군군인들이 그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결의를 다지게 하면 좋을것입니다.

전쟁로병들이 이제는 모두 나이가 많을것입니다. 나는 전쟁로병들이 더 늙기 전에 그들을 만나 기념사진도 함께 찍고 국가연회도 차려주려고 합니다. 내가 전쟁로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면 그들의 손자, 손녀들도 할아버지가 전쟁로병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길것입니다.

전승절을 올해뿐아니라 해마다 계속 크게 경축한다는것을 전쟁로병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전쟁로병들이 올해에는 전승절행사에 참가하지 절세전략 못하여도 다음해에는 참가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생활도 잘하고 건강관리도 더 잘할것입니다.

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을 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승절을 맞으며 진행하는 모란봉악단공연에서는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강철의 담력과 의지로 강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신 전승업적과 함께 반제적성격을 강하게 부각시켜야 합니다. 다른 나라를 타고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반제적립장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견지하고있는 근본립장이며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혁명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이번 전승절을 맞으며 진행하는 모란봉악단공연에서 반제적인 성격을 잘 부각시켜 우리 당이 견지하고있는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공연에서 우리의 반제계급적립장을 반영한 노래와 함께 인민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노래도 많이 내놓아야 합니다.

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에 영원히 남을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을뿐아니라 앞으로 있게 될 적들과의 대결전에서도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라는 뜻을 담아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공연 제1부의 제목을 《영원한 우리의 7.27》로 달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는 정전협정이 아니라 적들에게서 반드시 항복서를 받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정신으로 사람들을 교양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지금까지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기의 힘으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적들과 총결사전을 하여야 할 때가 오면 우리는 전민항쟁을 벌려야 합니다. 백승을 떨치며 전진하는 우리의 혁명위업을 무적의 위력을 지닌 당의 군대, 군대인 인민군대가 총대로 담보하고있습니다.

앞으로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승리자의 뜻깊은 명절로 성대하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하여야 합니다.

다음해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되는 해입니다.

다음해 전승절경축행사를 크게 잘 조직하여야 하겠습니다.

평양에 올라오는 전쟁로병대표규모도 더 크게 하고 경축행사를 더 다양하고 의의있게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승절경축공연에는 전시가요들을 비롯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시대상을 반영한 노래들을 선정하여 내놓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음해 전승절에 열병식도 특색있게 하고 군중시위도 하며 청년학생들의 야외경축무대도 펼치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무대도 펼쳐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진행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종자는 지금대로 두고 내용을 좀 보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한데 대하여 보여주는 장을 넣는것이 좋겠습니다.

다음해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하는 전쟁로병들에게 전쟁시기에 입었던것과 같은 군복을 만들어주어 그들이 군복을 입고 참가하게 하여야 합니다. 전쟁로병들에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입었던것과 같은 군복을 해당 군종별로 해입히면 그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입니다. 전쟁로병대표들이 전쟁시기와 같은 군복을 입고 훈장까지 달고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하면 행사가 더 이채롭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전승절을 후세에 가서도 영원히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2의 해방의 날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우대하는 기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당에서 전승절을 크게 쇠자고 하는 목적의 하나가 바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기풍을 세우자는데 있습니다. 전쟁로병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조국을 피로써 지켜 싸운 영웅전사들이며 혁명선배들입니다. 전쟁로병들은 전쟁때에도 위훈을 떨치였고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각이한 초소들에서 받드는데서 기수가 되여 많은 공로를 세웠습니다. 전화의 그날로부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 변함없이 당과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쟁로병들의 숭고한 정신과 그들이 조국앞에 세운 빛나는 위훈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이 소중하고 귀중한것입니다. 나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귀중히 여깁니다. 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잘 대우해주어 그들이 조국해방전쟁참가자라는 긍지감을 가지고 자기의 빛나게 총화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지금 조국해방전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 교육기관들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해오고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조국해방전쟁사에 대하여 깊이있게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조국해방전쟁사를 옳바로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하지 않으면 먼 후날에 가서는 후대들이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잊어버릴수 있으며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우리 나라 력사에 조국해방전쟁이 있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교육부문에서는 조국해방전쟁사를 가르치는데서 전쟁시기 당, 국가, 군대사업을 어떻게 현명하게 이끄시였는가 하는것을 비롯하여 령도사에 대하여 배워주는데 기본을 두면서도 조국해방전쟁이 얼마나 가렬하고 힘겨운 전쟁이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쟁에서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얼마나 값높은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배워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에 대하여 바로 정립해놓고 후대들이 그것을 대대로 이어가도록 체계를 세워놓아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잘 꾸려야 하겠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전승령도업적을 체득시키는 후대들에게 전세대들이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싸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입니다.

지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잘 꾸려져있지 못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그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사를 라렬하고 사적물들이나 전시해놓은 장소가 되여서는 안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후대들이 참관을 통하여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도업적과 전쟁시기에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따라배우고 그 정신으로 무장하도록 하는 훌륭한 교양거점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새롭게 잘 꾸려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건설하면서 얻은 좋은 경험들을 살려 훌륭히 꾸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다시 꾸리면서 사적물들과 전시품들을 새로 많이 발굴제작하여 전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모시지 못한 사진문헌들을 다 발굴하여 모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생애, 혁명력사에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한 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그런데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이 적다보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그 시기 유화작품으로 형상하여 모신것이 많습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사진문헌은 전쟁이 시작되였을 때 첫 방송연설을 하시는 사진문헌과 조국해방전쟁승리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사진문헌을 비롯하여 일부 사진문헌들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사진문헌들은 거의다 조국해방전쟁 제2계단과 제3계단시기의 사진문헌들입니다. 전쟁시기 수안보에 위치한 전선사령부에까지 나가시였는데 그와 관련한 사진문헌도 없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승령도사적에는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에 가시여 2시간동안 원고도 없이 연설을 하신 사적도 있지만 그에 대한 사진문헌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전승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을 더 찾아내야 합니다. 사진문헌들을 발굴고증하는 사업을 당적인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렬사묘를 잘 꾸려야 하겠습니다.

평양시와 지방들에서 인민군렬사묘를 잘 꾸리지 못하였습니다. 평양시에서는 주변에 산을 끼고있는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렬사들의 묘를 잘 꾸려야 합니다. 도들에서도 인민군렬사묘를 잘 꾸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렬사묘를 꾸리는 사업은 실무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인민군렬사묘를 꾸리는 사업이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 옳바른 인식을 가지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하겠습니다.

【 청년일보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여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게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하여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내용을 선별해 총 11화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지난 18일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 2주간 방영된 제1화와 제2화에서도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키실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절세전략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하여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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