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전략 60 초 리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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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체계 확립

“8년 동안 가짜 시스코 장비 1억 달러 어치 판매”··· 미 법무부, 38세 남성 기소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플로리다 및 뉴저지에 소재한 일단의 사업자와 아마존 및 이베이의 판매자 25곳은 시스코 네트워킹 장치를 정상 가격의 1/10에 판매했다. 정상 가격대로라면 10억 달러 상당에 이르는 물량이다.

DoJ(Department of Justice)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들 장치는 위조 라벨, 스티커, 상자, 문서 및 포장 재가공을 통해 제품을 새것, 정품 및 고품질 장치처럼 위조했다”라고 밝혔다. DoJ에 따르면 위조품에는 하드웨어를 인증하고 라이선스 준수를 확인하기 위한 시스코 소프트웨어 검사를 우회하는 편법이 적용돼 있기도 했으며, 불법 복제된 시스코 소프트웨어나 저질 부품이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 가짜 장치의 구매처로는 일련의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및 군대 조직 등이 있었다.

현재 38세의 마이애미 거주 남성이 남성이 중국과 홍콩에서 수만 대의 사기 기기를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론 악소이(Ron Aksoy), 데이브 더든(Dave Durden) 등의 이름으로 알려진 오누 악소이(Onur Aksoy)라는 이 남성은 위조품 거래와 우편 및 전신 사기 음모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DoJ는 그가 메일 사기 3건, 4건의 전신 사기, 그리고 3건의 위조품 밀매 혐의를 가진 인물이며, 6월 29일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수사 기관에 따르면 악소이의 창고에는 소매 가치가 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1,156개의 위조 시스코 장치가 있었다. 그가 운영한 ‘프로 네트워크 엔터티’라는 이름의 법인이 판매한 제품은 구매자들의 비즈니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에 따라 피해액은 수만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프로 네트워크 엔터티는 부분적으로 2013년부터 존재했으며, 연방 기관은 2014년부터 존재를 파악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2014년에서 2022년 사이에 약 180대의 선적물을 압수한 바 있다. 시스코 또한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악소이에게 “위조품 밀매를 중단하고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7통의 편지를 보냈다”라고 DoJ에게 발힌 것으로 전해졌다.

Doj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업체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플로리다 : 네테크 솔루션 LLC, 타깃 네트워크 솔루션LLC, 메이테크 트레이딩 LLC, NFD 트레이딩 LLC, 케넷 솔루션 LLC, 테넥 트레이딩 LLC, 네트워크 기어스 LLC; 올 네트워킹 솔루션 LLC(All Network라고도 함), 샌 네트워크 LLC, 프로 네트워크 US Inc( Pro Network US Inc), Jms 텍 LLC(Jms Tek LLC), 리뉴스 이큅먼트 LLCD, 프로 십 US LLC.

뉴저지 : 프로 네트워크 LLC(Pro Network LLC), 이지 네트워크 LLC(Easy 네트워크 LLC), 에이스 네투스 LLC, 마이 네트워크 딜러 LLC, 1701 도랄 LLC, 팀 테크 글로벌 LLC.

아마존 매장 : 알버스 무역 허브, 이지네트워크US, 겟 베터 트레이드 허브, 메르카딜, 네테크 솔루션, 넷코 LLC, NFD 트레이딩 LLC, 팜 네트워크 솔루션, 리뉴스 이쉽, 서브아투르스, 스마트 네트워크, SOS 테크 트레이드, 타깃-솔루션, 팀테크 글로벌, 트레이드오리진US.

이베이 매장 : 코넥트우스, 퓨처네크니즈,겟베터트레이드,겟온트레이드,메이테크트레이딩llc,네테크솔루션, 넷코,nfd트레이딩,스마트네트워크usa,테넥트레이딩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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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기업 핵심 아젠다로 새롭게 조명받다

기업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투자 경향이 계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2021년 CIO 인식조사 보고서(CIO Perspectives Survey 2021)’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3%는 고객 경험 투자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투자가 줄었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미국에서는 고객 경험 관련 예산 증가를 경험한 CXO가 훨씬 많아, 예산이 증가했다고 답한 CIO가 40%에 이르렀다. 물론 CIO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 12명의 전문가에게 기업의 고객 경험을 계속 개선할 때 필요한 조언을 요청했다. ⓒ Getty Images Bank 부서가 여러 분야를 제대로 넘나들게 하라 유저스냅 설문 조사에서 기업은 고객 경험 업무에 다른 여러 부서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개발 부서는 고객 경험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가지 관련 부서 중 하나다. 일반 관리 및 지원 기능 외에 고객 경험 마케팅, 영업, 운영 및 제품 부서도 뒤섞여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 벤저민 레흐버그는 이렇듯 많은 팀을 여러 분야에 걸친 메가 부서로 합쳐야 한다며, IT 부서가 고객 경험을 주도해서도 안 되지만 고객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레흐버그는 CIO가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레임워크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또 CIO가 다른 부서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팀 안에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흐버그는 “거래 전략 60 초 리더 CIO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 조직 전체가 이것에 협조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순한 고객 대면 기술이 아닌 올바른 백엔드 인프라에 투자하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 기능 및 서비스는 완전히 통합된 최신 백오피스 시스템에 좌우되는 요소다. IT 컨설팅업체인 코그니전트의 컨설팅 매니저 메간 실바는 “웹사이트와 챗봇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통합된 챗봇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바는 많은 기업이 CRM 시스템 현대화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진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는다. 많은 의료기관이 팬데믹에 대응해 원격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환자가 세션에 로그인하는 동안 후속 진료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실바는 다른 업계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예약 링크,’ ‘비용 지불 클릭’ 같은 메뉴가 있지만, 여전히 투박한 수준에 머무른다. 고객 경험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 30개 넘는 도구가 있어도 통합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라 부쉬홀츠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서는 적절한 전문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의 경우 코딩은 잘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에는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설계와 사용자 설계는 실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술자라면 천부적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동료 직원을 위해 설계하는 전문 지식은 기업 내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객 경험을 잘 만드는 조직은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두거나 일부 기술자에게 경험 설계 기술을 교육하여 필요할 경우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레흐버그는 또한, 개발자의 마음가짐(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서 작업)에서 엔지니어 마음가짐(기술자가 코드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안)으로 직원을 전환해야 한다며, CIO는 팀이 올바른 기술을 배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은 다르다. 교육과 훈련도 달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 고객 경험을 정비하고 제고할 때 필요한 8가지 조언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nd-to-End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Effort less Experience'의 저자인 매튜 딕슨은 "고객의 충성도를 저해하는 이유를 가급적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이 더 적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트너 또한 고객의 노력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합니다. 원하는 해결책을 손쉽게 빨리 찾을 수 있어야 기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 모두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공감할 것입니다.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유,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 투자 시 효용에 주목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아동·청소년 '잊힐권리' 제도화된다

아동·청소년이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으로 권리를 행사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보호 대상 연령을 확대 현행 14세에서 18세로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시기에 온라인에 올린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잊힐 권리'를 제도화하는 등 권리를 실질화하고 권리행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7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기본계획은 크게 ▲아동·청소년 중심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체계 확립 ▲아동·청소년 권리 실질화 ▲역량 강화 지원 ▲개인정보 보호 환경 조성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하였다.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체계 확립

먼저 아동·청소년을 개인정보 보호의 대상에서 '주체'로 인식을 전환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존중,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반영 등 기본원칙을 정립한다.

보호 대상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8세(또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연령대별로 보호 내용을 차등화해 권리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권리를 강화하고,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의 특성상 장기간·대규모 개인정보가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아동·청소년 시기에 본인 또는 제3자가 온라인에 올린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잊힐 권리' 제도화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아동·청소년의 신청을 기반으로 본인이 올린 게시물의 삭제 또는 숨김처리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획일적으로 운영하던 법정대리인 동의제도도 개선한다. 현재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시 법정대리인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어 법정대리인이 없는 아동의 경우 도서관 도서 대출, 교육방송(EBS) 회원가입 등 일상생활이 제한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학교·지자체·위탁부모·아동복지시설장 등 실질적 보호자가 동의를 대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수집 시 아동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한 아동용 처리방침 공개를 의무화하여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수집·이용·제공되었는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인식을 제고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개인정보 보호' 교육내용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개인정보 이해력(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아동·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연령대별 교육 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이 개인정보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리더’, 초·중·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아동·청소년이 직접 권리 강화방안을 건의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도 제고한다.

한편, 보호자가 자녀의 의사를 묻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영상 등을 공유하는 '셰어런팅'의 위험성, 자녀 연령대별 개인정보 교육 방법 등 보호자 대상 교육도 확대한다.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위해 민·관협력 자율 보호 확대

마지막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자율보호를 확대하고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아동·청소년이 개인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3대 분야(게임·SNS·교육)를 중심으로 분야별 특성에 맞는 보호 조치를 확대한다.

또한, 만 14세 미만 아동임을 알고 있는 경우 상업용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활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인터넷 상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임 등의 계정 판매 등 불법거래 게시물은 신속하게 탐지·삭제하여 아동·청소년의 접근을 방지한다.

특히 정부와 민간 기업, 전문가가 함께하는 범국가적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반기별 1회)하여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법제 마련에 앞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로 안내하는 지침(가이드라인)도 7월 중 공개한다.

    2022.07.06 2022.06.20 2022.05.29 2022.05.25

아울러,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도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학계·산업계 등 현장 의견수렴, 실태조사, 연구용역 등을 바탕으로 ’24년까지 아동·청소년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 온라인 활동이 일상화된 현 아동·청소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 어린 시절부터 개인정보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신장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AILY 기업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전 세계 각국과 주요 기업이 ‘2050년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이 ‘0’인 상태)’을 목표로 이산화탄소와 전쟁을 벌이면서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말 그대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정부가 매년 탄소 배출 총량을 정하고 기업별로 탄소배출권을 할당해 잉여분이나 초과분을 서로 거래할 수 있게 한 제도를 말한다.

일찌감치 이 제도를 도입한 유럽연합(EU)의 ETS는 돈을 주고 탄소배출권을 사는 유상할당 비중을 60%까지 늘리며 탄소감축의 핵심정책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거래 활성화 문턱도 넘지 못한 상태다. 거래가 많지 않다 보니 수요가 일시에 몰리거나 빠질 때마다 배출권 가격의 급등락이 심화하면서 기업들의 구매 계획에 변동성 리스크도 상당하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EU, 2035년에 무상할당 완전 폐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ETS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EU다. EU는 교토의정서에서 합의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ETS를 출범했다. 유럽탄소배출권(EUA)과 이에 대한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현물거래가 EU 내 유럽기후거래소(ECX)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28개 EU 회원국과 3개 비회원국 등 총 31개국, 1만여 기업이 ETS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ETS를 시작한 EU는 탄소배출권 거래 규모도 세계 최대다. 2020년 기준 2100억 유로(약 280조원)로 전 세계 탄소 배출권 거래 대금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2위인 미국(11%)의 8배에 달한다. 이처럼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을 점하고 있는 EU ETS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ETS를 시행하는 곳은 미국과 영국, 한국, 중국, 뉴질랜드 등 24개국에 달한다.

EU ETS는 압도적인 거래 규모와 활성화로 EU 내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EU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이러한 목표 달성의 핵심 수단중의 하나가 EU ETS로서, EU 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45%가 EU ETS에 의해 규제되고 있다.

특히 EU-ETS는 지난 1기(2005년~2007년)와 2기(2008년~2012년)에는 탄소배출권을 기업에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할당을 기본으로 했지만 이후 3기(2013~2020년)부터는 경매를 통해 배출권을 거래 전략 60 초 리더 구매하도록 하는 유상할당으로 규제를 강화했다. 4기(2021년~2030년)에 접어든 현재 전체 배출권의 57%(발전업종은 100%)를 유상할당하고 있다. EU는 2035년까지 점진적으로 유상할당을 비율을 100%까지 늘려 공짜 탄소 배출권을 없앨 계획이다.

EU는 무상할당 규모는 줄이면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탄소배출 총 허용량도 감축해 나가고 있다. 탄소배출 허용 총량이 줄어들면 기업들의 배출권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탄소 배출권 가격의 지속 상승이 우려되고 있지만 EU는 시장 안정화 비축제도(MSR)을 도입해 가격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당국이 과도한 가격 변동 시에 시장 내 유통물량을 조절해가며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으로, 한국의 농산물 비축제도와 비슷하다.

국내 ETS, 시장 규모 작고 가격 등락 심해

우리나라는 EU에 비해 10년이나 늦은 2015년에 ETS가 출범하다 보니 여러모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뒤처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국내 ETS는 단일국가 체제인데다 현재 684개 기업 정도가 참여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작다. 여기에 현물 거래만이 허용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다. 이 때문에 수요가 급격히 몰리거나 빠졌을 때 가격이 급등락하는 현상도 심각하다.

실제로 한국거래소(배출권시장 정보플랫폼)에 따르면 KAU21(2021년 배출권)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t당 2만8000원이었다. 올해 1월 초(3만5400원) 대비 반년 만에 20.9% 급락했다. 지난해 7월 초에는 t당 1만7600원에 거래됐다. 1년 새 급등락을 반복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무엇보다 배출권 시장의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거래가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배출권 시장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ETS 도입 초기인 2015년부터 2017년(1기)까지는 탄소 배출권을 기업에 무상으로 할당했지만 이후에는 유상할당 비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2기(2018~2020년) 유상 3%를 거쳐 3기(2021~2025년)인 현재 유상할당 물량은 10%다. 해외 선진국와 비교하면 여전히 무상 할당 비중이 높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에선 선물 거래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제도 활성화에 걸림돌이다. 헤지(위험회피)를 통한 가격 변동성 완화와 수요자들의 리스크 부담을 줄이는 장치가 없다는 뜻이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배출권 선물 시장이 개설되면, 기업들은 배출권 가격 변동이라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현물 대비 적은 비용으로 헤지할 수 있다고, 시장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어 선물 시장 도입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NIPA, 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성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2021년 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기업으로부터 62억원의 해외 매출과 33명의 신규 채용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인프라 제작을 지원했다. NIPA는 지원 기간이 끝난 후에도 기업이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을 갖고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해 지원 기업들의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올해 지원 사업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디지털콘텐츠 기업 15개사는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이나 전시회 참가 등 오프라인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계약 외에도 해외 특허출원 6개사, 현지 법인설립 3개사, MOU 17건, NDA((Non-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 협약) 10건 등 다양한 해외 진출 성과를 올렸다.

비모소프트의 동영상 편집앱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세계 1800만 이상이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앱 블로를 서비스하는 비모소프트가 본 사업을 통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만, 태국, 인도 시장을 타깃으로 모바일 광고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지원받았다.

민간 우주 지상 기지국을 보유하고 위성영상 데이터 수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분야 전문 스타트업 컨텍은 온라인 광고, 비즈니스 전용 SNS인 링크드인을 활용한 우주산업 관련자들과의 네트워킹, 해외 시장조사 등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인콰이어리를 수신하며 MOU 1건, NDA 9건을 성사시켰다. 컨텍은 연말까지 2020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9억원 가량의 해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IOT 기술로 고양이 배설물을 청소하는 자동 화장실 라비봇2를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 펄송은 본 사업을 통해 광고,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검색엔진 최적화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자체적인 해외 마케팅 수행 능력을 구축해 사업 기간 동안 약 3배가량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동춘 컨텍 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자체적인 노하우 부족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 브랜드 인지도 증가 외에도 미국, 유럽 등의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는 등의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지원을 계기로 향후 자체적으로도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와 NIPA에서 지원하는 기업들의 해외 홍보를 위해 ‘KOREA Digital Content TV’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은 채널 활성화를 위해 360˚ VR 영상,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유망 기업을 탐방해서 소개하는 영상 등 15개 신규 콘텐츠와 지원기업의 콘텐츠 등 60여편을 신규로 업로드해, 해외 구독자 2040명(총 조회수 300만) 이상을 달성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연철 NIPA 디지털콘텐츠 산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은 좋은 거래 전략 60 초 리더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장기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유럽연합(EU)이 역내 데이터 공유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법(Data Act)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경제의 가치 창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17일 코트라 벨기에 브뤼셀무역관의 'EU 데이터법 추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23일 역내 데이터 단일 시장을 형성하고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체별 접근 조건을 규정하는 데이터법 초안을 발표했다.

EU 데이터법의 목표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생성되는 산업 데이터에 대한 기존 데이터 시장 약자(개인·중소기업)의 접근성을 강화해 공유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IoT 제조사는 데이터 제공에 따른 보상의 정당성을 확보해 데이터 공유 활성화에 따라 인센티브를 획득할 수 있다.

데이터법 적용 대상은 IoT 제품 제조사·서비스 업체와 클라우드 업체로 기존 산업 데이터를 보유·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단 중소기업은 공유 의무에서 제외됐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접근 주체별로 △사용자 △중소기업 △정부 기관으로 나누어 접근 조건을 규정했다.

데이터법은 IoT 제품을 사용하고 산업 데이터 생산에 기여하는 개인 사용자의 접근 권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생산에 기여한 데이터에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며, 원하는 제3자 서비스 업체에 데이터를 무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데이터법은 중소기업이 서비스 개발이나 혁신을 위해 IoT 제품 제조사의 산업 데이터에 접근하는 경우 공정하고 수평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IoT 제품을 제조하는 대기업이 산업 데이터를 보유, 독점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 유리한 불공정 계약이 성립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협상 권한을 강화하고 공정한 계약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공정 계약에 대한 규제와 불공정 조건 판단 및 법적 구속력 상실 등의 조항을 포함했다. 기업 간 거래를 통한 공유의 경우 데이터법은 데이터 제공 기업에 대한 보상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공유가 활성화될 경우 데이터 제공 기업들이 정당하게 인센티브를 취득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을 제공한다.

데이터법은 정부의 접근 조건을 두 가지로 정의했다. 우선 재난·국가 비상사태에서 기업에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으며, 기업은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의무가 있다. 또 공공 이익을 위한 목적이나 피해 복구 등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도 정부는 기업에 데이터를 요청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데이터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코트라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과 재택 근무가 확산되며 빅데이터, 원격 업무, 인공지능 등 데이터 기술에도 급격한 혁신이 이뤄지면서 데이터 경제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법은 이미 시행 중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EU 역내 생산된 산업 데이터에도 이와 비슷한 보안 요구가 예상된다"며 "한국은 현재 GDPR의 적정성 평가 결정을 받아 EU와 개인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고 있어 데이터법 시행되면 한국 기업이 EU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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