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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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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테슬라 6달러에 사서 159배 '잭팟'…투자 고수의 추천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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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도 펀드 투자 및 팁스프로그램 추천 희망기업 모집 공고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 이하 “ 대경기술지주 ”) 에서는 기술기반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기업을 모집하오니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1. 신청방법 및 대상

□ 신청기간 : 2022 년 2 월 ~ 11 월 중 매월 1 일 24 시 마감

* 신청서 제출 후 아래 담당자에게 전화로 필히 확인 요망

□ 신청대상 : 대구·경북지역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만 3 년 이내 창업기업

* 본점 이전 예정기업 신청 가능

** 창업 준비 중인 예비창업팀 신청 가능

2. 제출서류

□ 참여기업 신청서 1 부 ( 붙임 양식 참고 )

□ IR 피칭 자료 ( 기존에 사용했던 것 가능 )

□ ( 선택 ) 사업소개가 가능한 기타자료 , 특허 , 증빙자료

3. 안내

- 매월 1 일까지 정기적으로 대경기술지주 펀드 투자 및 팁스 프로그램 추천 희망기업을 신청 접수 후 선발하여 지역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의 투자와 팁스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활성화 도모

- 대경기술지주 펀드 투자 (1~5 억원 )

- 팁스 (TIPS) 프로그램 추천권 부여 ( 정부지원자금 최대 7 억원 )

4. 문의처

□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경영기획본부 투자 추천 펀드운용팀 김예빈 심사역

※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첨부파일 참조 및 문의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2 년도 펀드 투자 및 팁스프로그램 추천 희망기업 모집 공고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 투자 추천 이하 “ 대경기술지주 ”) 에서는 기술기반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기업을 모집하오니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1. 신청방법 및 대상

□ 신청기간 : 2022 년 2 월 ~ 11 월 중 매월 1 일 24 시 마감

* 신청서 제출 후 아래 담당자에게 전화로 필히 확인 요망

□ 신청대상 : 대구·경북지역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만 3 년 이내 창업기업

* 본점 이전 예정기업 신청 가능

** 창업 준비 중인 예비창업팀 신청 가능

2. 제출서류

□ 참여기업 신청서 1 부 ( 붙임 양식 참고 )

□ IR 피칭 자료 ( 기존에 사용했던 것 가능 )

□ ( 선택 ) 사업소개가 가능한 기타자료 , 특허 , 증빙자료

3. 안내

- 투자 추천 매월 1 일까지 정기적으로 대경기술지주 펀드 투자 및 팁스 프로그램 추천 희망기업을 신청 접수 후 선발하여 지역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의 투자와 팁스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추천 지역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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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石川)현이 개발한 최고급 포도 '루비로망(ruby roman)'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하는 요즘에는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제프 소머 뉴욕타임스 에디터가 14일(현지시간) 칼럼에서 제안했다.

소머 에디터는 금융자산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앞으로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별다른 계획 없이 헤쳐나갈 수 있겠지만 독자들은 조언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도 경제나 시장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다른 누구도 모른다면서 이런 지식 없이도 우리는 나아가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소머 에디터는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면서 장기 투자자는 차라리 뉴스에 관심을 끄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지표나 금융자료에 대한 면밀한 분석도 쓸모있는 지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폴 크루그먼 교수는 이번주 뉴스레터에서 "우리가 가진 각기 다른 정보들이 질서정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일부 지표는 약한 경제를, 심지어는 침체 직전을 가리킨다. 다른 지표는 여전히 경제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일부 지표는 긴축적인 노동시장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소머 에디터는 연준조차 향후 방향을 모르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라면서 비상시를 대비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라고 먼저 조언했다. 높은 금리의 은행계좌, 머니마켓펀드, 국채와 애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도 합리적인 선택에 포함됐다.

이후 여유자금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작하라고 권했다. 저비용의 다양한 지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채권지수펀드도 추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채권이 장기적으로 주식에 비해 성과에서 뒤처지지만, 양질의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보다 안전하다. 이것이 위험을 줄이는 데 채권이 적당한 이유라고 소머 에디터는 설명했다.

그는 1970년대에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마감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자기 자산의 40% 정도는 채권이라고 밝혔다. 그는 몇십 년 동안 주식에 투자한 뒤 이를 점차 채권으로 바꿔놓는 것은 편안하다고 언급했다.

소머 에디터는 나이에 맞는 적절한 주식과 채권 펀드 비율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그는 경제 뉴스는 앞으로 형편없을 수 있지만 약간의 행운과 다양한 계획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남승표 기자)

◇ 블랙록, 경제적 불확실성 이유로 채용 속도 늦춘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일부 직책에 대해 채용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경영진은 경제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블랙록 경영진은 올해 열린 최소 두 차례의 타운홀 스타일의 회동에서 직원들에게 채용에서 후퇴하고 있다면서 경기 불확실성을 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블랙록 경영진이 해고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주 사이에 블랙록에서 면접을 본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함께 일하던 채용담당자가 인터뷰 과정이 중단됐다고 얘기했다면서 일부 역할의 채용이 중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더는 어떤 부서나 직책, 혹은 팀이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블랙록은 전 세계에 1만8천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는 지난 2020년의 1만6천500명보다 늘어난 것이다.

블랙록 대변인은 이날 "회사 전반적으로 채용 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전체 재량지출 기반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전체적인 지출 수준을 평가하는 데 있어 계속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뉴욕양키스, 직원 월급 비트코인으로 준다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명문 구단인 뉴욕양키스가 직원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14일(현지 시각)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뉴욕양키스는 직원들이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수령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 서비스업체 NYDI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뉴욕양키스 측은 "우리 직원들의 경험을 확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늘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YDIG는 비트코인을 우리의 복지에 추가할 수 있게 해주었고, 우리는 NYDIG 플랫폼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이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YDIG는 비트코인 전용 금융서비스 회사로 비트코인 생태계에 참가하려는 기업과 금융기관에 인프라를 제공한다. NYDIG는 "우리는 양키스가 비트코인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가치 있다고 보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서영태 기자)

◇ CNBC "미니멀리즘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

미국 CNBC는 한 제약복지관리기업 최고경영자(CEO) 발언을 인용하며 미니멀리즘(minimalism)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14일(현지시간) "케스릭 가네쉬 CEO는 소유하고 있는 개인 물품이 100개 미만"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CNBC는 "많은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많은 돈을 쓰는 게 성공의 궁극적인 지표일 수 있지만, 가네쉬는 적게 소유할수록 더 많은 자유를 얻는다고 믿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네쉬 CEO는 "그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웠다"며 "물건에 연연하지 않으면 삶과 일, 가족에 신경 쓰게 되어 더 큰 열정을 갖게 된다. 많은 물건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일이 없어 다른 사람과 매우 다르게 삶을 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CNBC는 "이런 생활 방식은 소비를 줄이고 가치와 의미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수 항목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소비 습관을 재평가하면서 미니멀리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네쉬 CEO는 "미니멀리즘을 적용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핵심은 심사숙고하는 것"이라며 "이는 한 걸음 물러나서 자신에게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묻는 것으로, 어떤 것이 투자 추천 아주 중요하지 않으면 그냥 그것을 없애야 한다"고 충고했다. (권용욱 기자)

◇ 빅테크 규제 밀어붙이는 美의회…국민은 정작 관심 없어

미국 의회는 미국 국민의 사생활 보호, 공정 거래 등을 위한다는 이유로 빅테크 규제를 밀어붙이고 있으나 정작 미국인들은 빅테크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아마존, 메타, 투자 추천 애플 등 주요 빅테크가 회원으로 있는 기술 정책 단체인 진보회의소(Chamber of Progress)는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27개 주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기술기업 규제와 관련한 설문을 투자 추천 실시했다.

에버코아ISI의 아밋 다르야나니 애널리스트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기술 기업 규제를 정책적 우선순위로 선택한 사람은 응답자의 4%에 불과했다.

24개 주는 정책적 우선순위로 인플레이션 제어를 투자 추천 꼽았다.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는 국경 안전을 정책적 우선순위라고 답했다.

웨스트버지니아에서는 인플레이션 제어와 국경 안전이라고 답한 비율이 동일했다.

인플레이션 제어, 국경 안전 이외에도 감세, 청정에너지, 공공학교 개선 등 여러 가지 정책이 선택지에 있었으나 기술기업 규제의 경우 27개 주 모두 정책적 우선순위에서 가장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 중 53%는 새로운 빅테크 반독점 규제는 삶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다르야나니 애널리스트는 "이번 결과는 많은 미국인이 정작 빅테크 규제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빅테크에 대해 걱정을 가지고 있는 일부 사람들마저도 빅테크가 창출하는 일자리와 그들이 제공하는 뛰어난 상품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

◇ 일본서 최고급 포도 한송이 1천400만원에 팔려

일본 이시카와(石川)현이 개발한 최고급 포도 '루비로망(ruby roman)'이 150만 엔(약 1천430만 원)에 낙찰됐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루비로망은 알맹이 크기가 직경 3.1cm 이상, 당도 18도 이상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최고급 포도로 2008년부터 출하가 시작됐다.

15일 가나자와(金澤)시 중앙도매시장에서 실시된 올해 첫 경매에서 각지의 농가가 출하한 187송이의 포도가 차례로 경매에 부쳐졌다.

가장 높은 값을 받은 포도는 27알짜리, 무게 800g의 포도송이로 150만 엔에 낙찰됐다. 사상 최고가인 작년의 140만 엔을 10만 엔이나 웃도는 가격이다.

낙찰받은 곳은 이시카와현 내에서 온천료칸을 운영하는 회사로, 투숙객에게 대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정현 기자)

◇ 中 당국 고강도 게임 규제에도…e스포츠 시장 규모, 여전히 '세계 최대'

중국 정부가 게임산업에 고강도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해 중국의 e스포츠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시장 조사 업체 니코파트너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1년 중국의 e스포츠 업계 총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나 성장한 4억310만달러로 나타나 단일 국가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게임 부문을 총괄하는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해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일주일에 3시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하는 등 게임업계에 강도 높은 규제를 가하고 있다. 당국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의 게임사 주가는 여러 차례 휘청이기도 했다.

니코파트너스의 알렉산더 챔플린 e스포츠 담당자는 "중국은 e스포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의 숫자도 절대적으로 크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이외에 아시아 지역의 e스포츠 성장세는 더욱 맹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남아시아의 e스포츠 시장 수익은 전년 대비 27.3%나 증가한 8천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인도는 전년 동기 대비 26% 급증한 2천30만달러로 나타났다. (정윤교 기자)

◇ 美 스타벅스, 안전 문제로 16개 매장 폐점…노조 결성 때문이라는 지적 나와

미국 스타벅스가 오는 7월 말까지 16개 매장의 폐점에 나선다. 스타벅스 측은 안전 문제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말부터 미국 내 스타벅스에 분 노조 결성 바람이 폐점 결정의 실질적인 이유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 측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 내 6개 매장과 워싱턴 주 내 6개 매장을 비롯해 16개 점포의 폐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폐점 대상이 되는 16곳의 매장은 대부분 미 서부에 위치해 있다.투자 추천

지난 11일 스타벅스 측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역에서 폭행과 마약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가 때때로 매장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트너가 직장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파트너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NBC는 다만 스타벅스의 이런 결정이 스타벅스 직원들 사이에서 노조 결성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폐점이 결정된 16개 매장 중 시애틀에 위치한 한 매장 또한 스타벅스 노조 가입에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창사 이래 50년간 무노조 경영을 이어왔던 스타벅스에서는 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소재 매장을 시작으로 노조 결성 붐이 일었다. (강보인 기자)

테슬라 6달러에 사서 159배 '잭팟'…투자 고수의 추천종목은

경제 2022년 04월 24일 20:40

테슬라 6달러에 사서 159배

© Reuters. 테슬라 6달러에 사서 159배 '잭팟'…투자 고수의 추천종목은

상당수 주식 투자자는 과거로 돌아가는 상상을 한다. 10년 전 테슬라 (NASDAQ: TSLA ) 주식을 샀다면 어땠을까. 20년 전 넷플릭스에 투자했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해본 투자자라면 ‘이상주의 투자가’로 알려진 에밋 새비지(사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투자앱 MyWallSt 창업자인 새비지는 2012년 테슬라에 처음 투자했다. ‘천슬라’ 고지에 올라선 테슬라 주가가 고작 6.35달러이던 시절이다. 넷플릭스는 2003년 1.69달러에 사들였다. 그가 투자한 이후 두 종목의 주가는 각각 159배, 128배 올랐다.

그는 최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자신이 보유한 종목을 소개했다. 에어비앤비 (NASDAQ: ABNB )(숙박공유), 바크(NYSE: BARK )(애견용품), 랩테크놀로지스(방범용품), 인모드(의료기기) 등 4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에어비앤비를 꼽았다.“발굴하고 끝까지 보유한다”새비지의 투자 원칙은 ‘비전 있는 기업’을 발굴해 끝까지 팔지 투자 추천 않는 것이다. 주가 급등락에도 버틸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10가지 평가 항목을 개발했다.

재무적으로는 매출 증가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을 선호한다. 경영진(투자 추천 내부자)의 지분율은 높고, 시가총액은 작은 종목을 추천한다. 시총이 작을수록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서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최고경영자(CEO)의 비전이다. 새비지는 세상을 바꾸려는 창업자가 혁신 기업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전기자동차에 처음 뛰어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DVD 대여점에서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를 일군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입소문으로 자연적으로 광고가 되는지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에어비앤비 10배 성장 가능”새비지는 에어비앤비(ABNB)가 이 같은 기준에 가장 부합한다고 여긴다. 현재 1015억달러(약 126조원)인 에어비앤비의 시가총액이 1조4000억달러(약 1740조원)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대표 기업인 아마존 (NASDAQ: AMZN )(1875조원)만큼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는 비전을 가진 걸출한 기업인으로 꼽힌다. 회사 광고는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충분하다는 평가다. 새비지는 “휴가는 곧 에어비앤비라는 공식이 성립됐다”고 강조했다.

반려견용 구독서비스 바크박스를 투자 추천 투자 추천 운영하는 바크도 주목하는 종목이다. 바크는 단순한 구독 업체가 아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견종, 나이, 성별에 따라 맞춤형 간식과 먹이를 보내준다. 월 구독료는 20~25달러다.

미국 최대 반려동물 쇼핑몰인 츄이 (NYSE: CHWY )보다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츄이와 달리 제품을 직접 제작하기 때문이다. 경영진 보유 지분도 30%에 달한다. 새비지는 “주가가 고점 대비 75% 하락했는데, 장기 투자자에게는 기회”라고 조언했다.랩, 경찰 필수용품 될 수도 있다새비지는 시가총액 1760억원(약 1억4165만달러)의 초소형주인 랩테크놀로지스(WRAP)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을 눈여겨봤다는 분석이다. 이 업체는 상대를 자동으로 묶는 방범용품 볼라랩을 개발했다. 발사 즉시 3~8m 안에 있는 상대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스타트업인 이 기업의 매출은 아직 미미하다. 하지만 미국 경찰 필수 방범용품으로 보급될 잠재력이 있다. 과잉 진압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서다. 휴대용 전기충격기 테이저건처럼 세계로 수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회사의 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한 것은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새비지는 제품 잠재력을 보고 계속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피부과용 의료기기 업체 인모드(INMD)도 투자 목록에 올라 있다. 2008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이 업체는 최소 침습으로 고주파 에너지(RF)를 피하조직까지 투과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진피층까지만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존 제품과 대비된다.

새비지는 인모드의 매출총이익률이 85%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률은 가격 결정력의 척도로 꼽힌다. 피부미용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가격결정력이 높다는 것이다. 최근 경영진이 고점에서 지분을 팔아치운 것은 리스크로 지적된다.

새비지는 4개 종목을 위험도에 따라 상·중·하로 분류했다. 에어비앤비는 하, 인모드는 중으로 분류했다. 바크와 랩테크놀로지스는 상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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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했던 투자귀재, 주가 폭락에 손절…"5000억 피해"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최고경영자(CEO)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가 20일(현지시간) 35% 폭락한 가운데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넷플릭스 보유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기회라면서 넷플릭스 주식을 대거 매입한 지 불과 석달 만에 '손절'(주가가 추가 하락하기 전 손해를 최소화하려 처분하는 것)했지만 이로 인해 5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떠안게 됐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퍼싱스퀘어는 이날 오후 투자자 서한을 통해 넷플릭스 지분 310만주를 투자 추천 모두 매도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퍼싱스퀘어가 이번 주식 매각으로 받아든 피해 규모가 4억3000만달러(약 5318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퍼싱스퀘어가 주식을 매입할 당시 주가는 360달러였으며 이날 226.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애크먼 CEO는 지난 1월 26일 "넷플릭스 주가 하락은 기회"라면서 이 지분을 매수했다. 당시 넷플릭스 주가가 지난해 11월 이후 급락한 상태였고 애크먼 CEO는 "시장이 기회를 줘 고맙다"면서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전날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가 감소했다는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황이 반전했다.

애크먼 CEO는 이날 퍼싱스퀘어 투자자들에게 넷플릭스 주식 전량 매도 소식을 전하며 "회사의 미래 구독자 성장세 변화가 내재 가치에 대한 우리의 평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면서 "넷플릭스의 미래 전망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가 하는 데에 자신감을 잃었다"고 매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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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실수로부터 배운 것 중 하나는 우리의 기존 논리를 지속할 수 없도록 만드는 투자와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발견했을 때 빨리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이번에도 그렇게 행동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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