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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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암호화폐 이더리움, 제2의 비트코인될까?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최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폭풍성장을 하며 투자자들과 금융 업계의 관심이 암호화폐에 집중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총시장가치는 2013년 16억달러에서 2021년 5월 18일 1조6천억달러 이상으로 커져 그동안 1조4천억달러 성장했다.

비트코인은 첫 암호화폐이자 가장 인기있는 가상화폐이다. 하지만 최근 이더리움이 급성장하며 비트코인의 영향력을 잠식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이더리움의 달러당 가격은 1천600% 가까이 성장했다. 반면 비트코인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적은 300%에 그쳤다. 이더리움은 올해에만 330% 급등했다. 올 1월 1일 735달러였던 이더리움의 가격이 5월 20일에 3천130달러로 올랐다.

암호화폐 중 하나인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을 넘어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더리움재단]

이더리움은 5월 12일 4천300달러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후 엘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의 결제 지원 중단 선언에 시장이 영향을 받아 이더리움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여기에 미국정부가 암호화폐 송금시 이를 미국 국세청에 보고하도록 해 시장이 요동쳤다.

◆이더리움의 인기 비결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엄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더리움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각종 계약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으로 불리는 이 부문은 이더리움의 가장 차별점이다.

비트코인이 주로 주식 거래나 금융 결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금융 계약뿐만 아니라 부동산 계약이나 대체불가코인(NFT)같은 상품에 활용할 수 있어 비트코인보다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탈중앙금융화인 디파이(De-Fi)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이더리움의 강점이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성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해 NFT 시장을 개설한 것이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주기도 했다. NFT 시장은 정확한 거래 내역을 보증할 수 있어 디지털 저작물의 소유권이나 로열티 지급 계약 등에서 선호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처럼 화폐 기능에 초점이 맞춰 있다 [아이뉴스24 DB]

◆같은 듯 다른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이더리움이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 있을까. 시장 분석가들은 이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같은 암호화폐이지만 서로 매우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시장에 등장한 시점부터 2배 차이가 난다. 이더리움은 이제 6년차이지만 비트코인은 올해로 12년차이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달러당 가격을 비교하려면 연차 시점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은 6년차인 이더리움을 고려해 2015년 시점의 250달러와 이더리움의 올해 가격인 3천달러를 비교해야 합리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도 두 암호화폐의 차이점을 무시한 단순비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중국, 이집트에서 화력발전소 전력을 이용한 컴퓨팅 시스템 채굴로 인해 환경을 오염시키는데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여전히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며 그 쓰임새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런 확장성이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다만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까지 추월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커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송금시 이를 국세청에 보고하도록 하여 세금을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도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고 이를 강하게 규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더리움이 제2의 비트코인이 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2021년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2021년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들은 이름만 보고 오해할 수 있다. 두 암호화폐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논란거리 중 하나다.

둘 중 어느 곳에 투자할지 결정하기 전,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두 암호화폐를 가격만으로 비교할 수 없다. 생각의 차이다.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둘 중 어떤 암호화폐가 투자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암호화폐가 지닌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함께 살펴보자.

이 기사에서는:

이더리움의 역사

2013년 당시 이더리움 블록체인만 존재했고 암호화폐 역시 이더리움(ETH)이 유일했다.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실력 있는 개발자 그룹에 의해 제작되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 계약으로 알려진 스스로 실행 가능한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위에 탈중앙형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에게 탈중앙형 스마트 계약은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었다.

블록체인의 분할은 탈중앙형 자치기구 다오(DAO)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 탄생하면서 시작되었다.

사용자는 다오를 통해 이더리움 풀을 구성하고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할지 함께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모았다. 안타까운 점은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코드의 결함을 악용한 해커가 5천만 달러를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소식은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분열시켰다. 투명하고 영구적인 블록체인의 렛저는 이미 발생한 사건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 상당수는 공격 이전 상태로 되돌리고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커뮤니티 안에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고 이는 결국 하드포크로 이어졌다. 기록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는 기존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 (ETC)이라 이름을 붙였고 새로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ETH)이라 부르게 되었다.

2016년 이더리움 블록체인 공격으로 야기된 혼란은 첫 번째 블록체인 하드포크로 이어졌으며 ETC vs ETH 논란을 촉발시켰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이더리움 vs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한 중요한 질문을 해보려고 한다. 과연 이더리움 클래식은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이더리움 클래식의 목적

이더리움 클래식은 불변의 블록체인이다. 네트워크 전체 역사뿐만 아니라 2016년 기록까지 모두 담고 있다.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은 세계적인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이상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블록체인은 절대로 변경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인간의 조작을 막기 위해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ETC 지지자들은 2016년 하드포크를 초래한 이유를 거부하고 전통적인 세계 시스템과 근본적으로 다르게 구축된 시스템의 불변성을 보호하고자 “코드는 법이다.”라는 유명 문장을 언급했다.

ETC 커뮤니티는 하드포크를 비난했다. 그들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규칙을 깰 수 있는 미래 포크의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보다 나을까?

논란의 여지가 없이 영구적으로 보존되는 렛저의 특성이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진 주요한 장점이지만, 향후 보안성과 확장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동일하게 이더리움 클래식 역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더리움만큼 인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있지 않다. 장기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몇 가지 단점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비전, 지원 그리고 이더리움이 갖추고 있는 방대한 개발 투자를 꼽을 수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51% 공격 이후 네트워크 성공에 자신감을 잃었다. 분석가들은 거래 한도를 늘리고 향후 공격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지분증명합의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1년 이더리움 클래식에 투자해도 될까?

이쯤에서 “과연 이더리움 클래식에 투자해도 될까?”하는 의문점이 들 것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둘 중 하나를 지지하기 때문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한 논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이더리움 vs 이더리움 클래식 논쟁은 풀리지 않을 이념적 대립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가격 비교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가격은 과거 다른 양상을 보였으나 지금은 비슷한 패턴을 따르는 듯하다. 두 암호화폐 모두 2017년 상승세를 보인 뒤 2018년 하락했고 2021년 다시 상승했다.

작성일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신고가는 $4,362.35인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의 신고가는 $176.16이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이더리움이 더 좋은 투자처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더리움은 대세 암호화폐이자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큰 시가총액을 자랑한다. 또한,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탈중앙화 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는 다르다. 지원과 비전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펀더멘털이 약해 고전을 겪고있다. 2021년 ETC 가격 움직임은 가격이 낮은 코인을 펌핑하려는 투자자들의 밈 코인 트렌드에 의해 이득을 봤다. 이 때문에 가격이 치솟았고 투자자에게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점을 모두 따져봤을 때, 암호화폐 투자처로 이더리움을 추천한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행보를 따를까?

2016년 이더리움 네트워크 하드포크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이더리움 vs 이더리움 클래식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분명한 점은 이더리움의 경우 끊임없는 성장과 플랫폼 개발을 통해 궁극적인 디파이 서비스 공급자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희소성 모델을 따르기로 했다. 네트워크의 하드캡은 2억1,000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C다. 500만 블록마다 보상은 20% 감소한다. 아직까지 이더리움 코인은 일정한 속도로 발행되고 있으며 하드캡이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2021년까지 작업증명 (PoW) 합의 방식에서 지분증명 (PoS)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분증명합의 방식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데 자원이 적게 소요되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옵션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더리움의 초기 로드맵으로 언급되었음에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PoS 전환을 연기했고 현재는 계획을 완전히 뒤집은 상태다. ETC는 작업증명방식(PoW)을 지속 사용할 예정이다.

두 플랫폼이 지닌 계획의 차이점을 고려했을 때,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행보를 따르지 않는 것이 자명하다.

전체 거래량 및 해시레이트와 같은 성과 지표를 살펴보면 이더리움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하루 평균 600,000 거래가 이루어지는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40,000이 발생한다. 이더리움의 계산능력(해시레이트)은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보다 약 20배 빠르다.

또한, 존재하는 디앱 중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작동되고 있으며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에서 일부만 운영된다.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 결론

이더리움 클래식 vs 이더리움을 비교할 때 이더리움 클래식의 낮은 가격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발전과 성장을 저해하는 ETC의 로드맵은 ETC 투자를 주저하게 만든다.

PoS로의 전환은 이더리움 채택률을 높이고 낮은 수수료로 거래량을 확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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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2만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에 악재가 잇따를 때 통상적인 움직임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7월 14일 초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거의 항상 코인 당 2만달러 이상 거래되고 있으며, 한때는 2만1178달러에 육박했다. 어제 정오부터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 24시간 만에 5% 가까이 오른 개당 2만500달러를 넘어서는 보합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함께 다른 디지털 화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더리움은 최대 10%에 육박하는 시간을 기록하며 지난달 초 기준 12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심지어 파산한 대출 플랫폼 보이저 디지털의 VGX 코인도 7월 12~14일 사흘 동안 3배 이상 올랐다. 어제 오후 기준 코인캡마켓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최대 암호화폐 100개 중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하락한 것은 7개에 불과하다. 녹색은 전광판을 덮었고, 최소 14개코인은 약 10% 이상의 마진으로 가격이 올랐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다소 '잔잔'한 것은 이전의 가격 조정과 대비된다. 지난 5월 초, 비트코인은 루나와 테라USD 듀오의 붕괴 이후 4만 달러 문턱에서 3만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 6월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인 0.75% 금리를 인상한 뒤 이 통화는 2만달러 가격대로 계속 후퇴했다. 이어 디지털 통화 대부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 위기,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즈 캐피탈(3AC) 디폴트 등 악재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쳤다.

하지만 지난 한 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모든 악재에 면역이 된 것처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13일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직후 투자자들은 연준이 월말에 금리를 1%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속삭였다. 7월 14일,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보이저 디지털 거래소와 헤지 펀드 3AC의 뒤를 이어 파산 신청을 했다.

암호화폐 상승세가 미국 증시를 뒤덮은 레드 컬러에도 역행했다. S&P 500 지수는 7월 14일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 하락했고 우량주도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주중 마지막 장에서 주가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대표 지수 3개 모두 지난주 대비 돌아섰다. S&P 500 지수는 0.9% 포인트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6% 하락했으며 다우존스는 0.2% 하락했다. 이러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과 미국 주식 시장의 이전의 긴밀한 관계에 역행한다.

바이빗(Bybit)의 동남아시아 담당자인 레시응우옌은 Vn익스프레스와 공유하면서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을 "면역적"으로 만든 것은 이전의 일련의 악재였다고 말했다. 나쁜 소식은 더 이상 사용자의 심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상돼 더 이상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더 중요한 것은 암호 화폐 시장의 녹색은 이전에 매우 긴 하락세를 겪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비트코인만 해도 지난 11월 6만9천달러의 최고점 이후 70% 이상 하락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원(One)의 한 대표는 "비트코인이 거의 바닥을 쳤고, 더 나아가 1만달러까지 내려갔으며 오랜 하락 후 회복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매수에 나섰다"고 평했다.

더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 시장의 녹색이 이전에도 매우 오랜 하락세를 보여왔다는 점이다. 비트코인만 지난해 11월 6만9,000달러를 정점으로 70% 이상 하락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원(One)의 한 대표는 "비트코인이 거의 바닥을 쳤고, 더 나아가 1만달러까지 내려갔으며 오랜 하락 후 회복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이 쌓기 위해 매수에 나섰다"고 평했다.

이번에 '평온함'을 설명하는 또 다른 주장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전반에 걸쳐 과거 사용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는 것이다. 가장 명백한 징후는 많은 유명 금융 기관과 개인이 시장에 진입하여 대량으로 구매했다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은 또한 사람들이 거래를 위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만 사용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위기와 전쟁 시기에 스스로를 입증했다.

CNBC는 암호화폐의 다소 '이상한' 시장 성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의 대다수는 거시경제 요인의 개선과 시장의 정화가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중심의 헤지펀드 ZX 스퀘어의 CK 정 공동창업자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경제가 통제되고, 실제로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연준이 통화정책에 대해 강경 노선을 취하지만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징후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비제이 아이야르 국제·기업 개발부 부사장에 따르면 경기와 인플레이션이 '조절 중'이라는 징후가 나타나는 순간 시장은 바닥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이달이나 앞으로 몇 달 안에라도 위와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면 주식과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말했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쉐어즈 리서치 책임자에 따르면 연준과 달러 강세가 절정에 달하면 시장이 바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버터필은 경기 전망이 약해지면 연준이 통화긴축 과정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여름 후반의 연례 잭슨 홀 컨벤션에서 일어날 것 같다고 믿는다.

암호화폐를 지속시키는 또 다른 요인은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화다. 헤지펀드 ZX 스퀘어는 시장이 약한 기업들을 제거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암호화폐 기업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더 이상 놀라지 않고 시장이 바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쉐어스의 버터필은 손해를 보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자 풀도 시장을 정화하는 요인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비효율적이고 전멸할 때 시장이 바닥을 결정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믿는다.

스택펀드의 공동창업자인 매튜 디브는 지난 시간 전체 시장의 기술 차트를 살펴본 결과 탈중앙화금융(DeFi) 코인에서 '강력한 상승'을 보았다고 포춘에 밝혔다. 시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트코인의 200일 단순이동평균치(SMA)가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메이어 종합지수는 어제 0.53을 기록한 200일의 SMA와 시장가치를 비교한다. 과거 자료와 대조적으로, 이전의 약세 시장은 메이어 지수가 0.5 아래로 떨어지며 마감했다. Puell Multiple, MVRV Z-스코아와 같은 다른 지표들 또한 비슷한 신호를 보였다.

3.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상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앙은행, 국가 재무부의 뒷받침을 받지 않으며,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어떤 것들은 총발행량이 제한되어 있기도하고, 다른것들은 아니기도 합니다. 대부분 분산화되었고 미래의 사이버네틱스의 기초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합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입니다. 가장 유명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장 널리 쓰이는 가상화폐이기도 합니다. 분산화 되어 은행 또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기도 하죠. 하지만 가상화폐의 세계에 비트코인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은 두번째로 유명한 가상화폐이고 단위는 이더가 되겠습니다. 이더는 디지털 통화와 더불어, 스스로를 “스마트 컨트랙트”를 운용할 수 있는 “강력하고 공유된 글로벌 인프라”로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라는 이름은 의문점을 부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통화인가? 금과 같은 기능을 가지는가?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사는 새로운 방법인가, 또는 저장의 가치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둘다 통화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급변성을 가지고 있지만, 물건을 사거나 돈을 지불할 때 쓰이며 저장의 가치도 지닙니다.

암호화폐 전문가인 Lex Solokin은 비트코인은 통화이고, 이더리움은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블록체인 덕분에, 이더리움이 금융 분야를 넘을 가능성을 시사하였고 “세계의 컴퓨텅 플렛폼” 이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암호화폐는 알고리즘이란 형태의 보안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서로 다른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SHA-256d 알고리즘을 사용하지만, 이더리움은 EtHash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이더리움 vs 비트코인의 문제에 접근하면, 서로 꽤나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의 가치로써 가장 성공한 가상화폐는 지금까지도 암호화폐 혁명의 “어머니”인 비트코인이 되겠습니다. 꽤나 큰 차이로 말이죠! 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을 알아보기 때문에, 더 쉽게 사고 팔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최대 발행량이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최대 발행량인 2100만개에 가까워질수록 채굴 보상이 줄어듭니다. 언젠가는 비트코인이 더이상 새로 발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잃어버리는 갯수가 많아진다고 하더라도요.

이에 반해 이더리움은 정기적으로 새로운 이더를 “영원히” 발행합니다. 따라서 공급량은 일정하게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저장의 가치로써는 더 크지만 이더는 개인간 또는 단체간 부를 이동시키는 수단으로써 급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전송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뿐더러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개발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에서도 차이점을 보입니다. 블록의 처리속도는 채굴자가 새로운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추가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 시간은 새로운 코인이 새로 발행되는 빈도수를 나타내고,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면 그 블록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포함된 거래가 다 유효화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작동하는 속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심장박동 시간이라고 비유를 할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의 복잡한 암호화 절차 때문에 새로운 블록의 생성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경우 16초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어 더 많은 양의 거래를 처리하기에 유리합니다. 최근 두 네트워크의 여러 업데이트로 인하여 블록 생성에 걸리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채굴자가 받는 보상은 항상 암호화폐가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는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채굴자는 이더를 받는 것이죠. 하지만 받게되는 방식은 각각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간단합니다: 채굴자는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함으로써 보상을 받습니다. 각각의 블록에 대해서, 가장 짧은 시간내에 유효성을 검증한 채굴자 또는 채굴자 그룹은 보상 비트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더리움에서,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과 더불어, 각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의 유효성을 검증하여 추가적으로 이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나 스마트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은 단체들은 가스라고 불리는 수수료를 이더로 납부하게 됩니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 수수료를 일종의 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채굴자가 거래 정보를 다른 것 보다 더 우선시하여 추가하게끔 하는 인센티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채굴자는 그 거래 또는 계약을 우선하여 추가함으로써 보상으로 가스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방식은 hashrate (초당 계산 수)보다 대역폭에 의존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채굴 과정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거래를 유효화하고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블록체인의 보안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채굴은 이 두가지 시스템에서 그렇게 분산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몇몇의 단체들은 개개인의 채굴력을 모아서 비트코인을 채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체들을 채굴 풀이라고 부릅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비트코인 채굴 단체 상위 4곳의 채굴력을 합하면 전체 주별 수용량의 53%나 된다고 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채굴력이 더 집중되어있습니다: 3개의 단체가 전체 주별 수용량의 61%나 차지합니다.

또한 전세계의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노드”의 56%는 데이터센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에는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Gün Sirer는 이 수치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비교했을 때 더 기업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봤을 때 어떤 네트워크가 “다른 것 보다 우수한 속성을 제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복잡한 사회적 / 기술적 현상인 암호화폐 네트워크에서 분산화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네트워크에서 코인이 얼마나 분산되었는지를 아는 것이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에 지금까지 없었던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져다 줬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어디에 있든 두 사람이 계약서에 서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합의된 조건이 만족해야만 시행되므로, 누구를 신뢰할 필요 없이 거래에 서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계가 어떤 명령어를 수행하게끔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들의 언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앱을 열 때 우리가 스마트폰과 소통할 수 있게끔 해주는 언어입니다.

비트코인은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며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명령어가 70개 이하입니다. 주어진 명령어 내에서 블록체인을 해킹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점은 더 큰 보안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그 간단하고 한계성 때문에 기술 또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더리움은 ‘Turing complete’라는 풍부하고 복잡한 자체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무려 7가지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합쳤다고 하네요. 이는 이더리움이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고 더 큰 시장을 점령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과 같이 가치의 이동만 기록하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는 것이죠. 하지만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고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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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전성시대…가상자산 파킹통장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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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7.19 18:28 기사입력 2022.07.19 18:28

델리오,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연 3% 복리 제공 '델리오 뱅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세계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시가총액 2위를 기록 중인 가상자산 이더리움 등이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에 힘을 실리는 가운데 가상자산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 혜택이 있어 투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잠깐 주차하는 것처럼 하루만 돈을 입금해도 일반통장보다 높은 이자율 혜택을 받는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는 가운데 자산을 오래 묶어 두지 않아도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 인기가 높아졌다.

크립토 뱅크 델리오는 최근 ‘델리오 뱅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을 대상으로 조건없이 연이자 3% 를 복리로 매일 지급한다. 가상자산의 입출금도 자유롭다. 기존의 렌딩, 예치, 결제 및 운용 등 다양한 가상자산 금융서비스와 연동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델리오는 점차 가상자산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가상자산에 대한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단기적 투자 성향이 있는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

파킹통장은 일반 예금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기준금리 상승기에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주거래 은행을 바꾸는 금융 소비자가 늘면서 시중은행의 금리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파킹통장 평균 이자는 연 1.2%가량이었지만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한 이후 최근 2%까지 올라갔다. 일복리로 계산하면 이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 원금에 이자를 더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금액에서 다음 날 이자가 또 붙는 셈이다. 기존 이자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맡기는 기간이 길어지면 갈수록 금리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파킹통장 수신 잔액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하루만 맡겨도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 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파킹 통장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파킹통장은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다양한 상품이 나타나고 있다. 예치금 한도가 있긴 하지만 일반 예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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